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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3일 (1)

 

역대하 4:1-6:11

성전에 비치할 여러 기구를 제조함으로써 성전 건축을 모두 마친 솔로몬은 다윗 성에 있던 언약궤를 새 성전으로 옮겨 안치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전을 건축하였음을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성전 비품(4:1-4:22)    
 
  1. 솔로몬은 또 으로 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이십 척, 나비가 이십 척, 높이가 십 척이었다.
  2. 그 다음 그는 바다 모형을 둥글게 만들었다.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에까지 직경이 십 척, 높이는 오 척이었다. 줄로 그 둘레를 한 바퀴 돌리면, 삼십 척이 되었다.
  3. 이 둥근 통 밑에는 소 모양을 한 것들이 머리를 바깥으로 하고 빙 둘러서서 그 둘레가 삼십 척이 되는 바다를 떠받치고 서 있었다. 이 소들은 십(+)자로 서 있었는데, 바다 모형을 부어 만들 때 함께 부어 만든 것이었다.
  4. 바다는 이 열두 마리 소 등에 얹혀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이 소들은 모두 궁둥이를 안쪽으로 하고 등으로 바다를 떠받치고 있었다.
  5. 바다 가장자리의 두께는 한 뼘 나비였다. 그 가장자리는 잔의 가장자리와 비슷하게 무늬를 새겨놓았다. 그리고 그 바다 모형에는 물을 삼천 말 담을 수 있었다.
  1. 솔로몬이 또 으로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십 규빗이며
  2.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3.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매 규빗에 소가 열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4. 그 바다를 열 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5. 바다의 두께는 한 손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1. 대야는 얹는 대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오른쪽에 두고 다섯은 왼쪽에 두어 번제물을 씻는 데 쓸 물을 담아두었다. 바다에 담긴 물은 사제들이 씻을 물이었다.
  2. 으로 등경 열 개를 규격대로 만들어, 다섯 개는 본관 안 오른쪽에 놓고 다섯 개는 왼쪽에 놓았다.
  3. 또 제사 상 열 개를 만들어 본관 안 오른쪽에 다섯 개, 왼쪽에 다섯 개를 두었다. 또 피 뿌리는 쟁반 백 개를 으로 만들었다.
  4. 그는 또 사제만이 들어가는 뜰과 큰 뜰을 만들었다. 이 큰 뜰의 대문에는 문짝 둘을 만들어 달고 쇠를 입혔다.
  5. 바다는 성전 오른편 동남쪽에 놓여 있었다.
  1. 또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2. 또 정식을 따라 으로 등대 열을 만들어 외소 안에 두었으니 좌편에 다섯이요 우편에 다섯이며
  3. 또 상 열을 만들어 외소 안에 두었으니 좌편에 다섯이요 우편에 다섯이며 또 으로 대접 일백을 만들었고
  4.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 문을 만들고 으로 그 문짝에 입혔고
  5. 그 바다는 전 우편 동남방에 두었더라
  1. 후람이 재받이와 부삽과 피 뿌리는 쟁반들을 만드니, 이로써 솔로몬 왕이 하느님 전에 해놓으라고 시킨 모든 일을 다 마친 것이다. 그 물건은 이런 것이었다.
  2. 기둥 두 개와 그 두 기둥 위에 꽃관 같은 둥근 장식과 이 두 기둥 위에 있는 꽃관 같은 둥근 장식 두 개에 씌울 그물 둘,
  3. 이 두 그물에 두 줄로 달린 석류 사백 개,
  4. 대야 열 개와 그 받침대 열 개,
  5. 바다 하나와 그를 떠받치는 소 열두 마리,
  1.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솔로몬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에서 하는 일을 마쳤으니
  2.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3.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사백 석류와
  4. 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5.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 두 소와
  1. 재받이와 부삽과 집게였다. 후람 선생은 야훼의 성전에서 쓸 이 모든 기구를 쇠로 만들고 닦아서 솔로몬 왕에게 바쳤다.
  2. 왕은 이 기구들을 수꼿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요르단 강 분지 흙바닥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다.
  3. 솔로몬이 만든 이 모든 기구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쇠의 무게는 이루 다 달아볼 수조차 없었다.
  4. 솔로몬이 하느님 성전에 두려고 만든 기구들은 이런 것이었다. 금제단과 빵을 차려놓을 제사 상들과
  5. 지성소 앞에 규정대로 켜놓을 순금 등잔들과 등경들,
  1.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아비솔로몬왕을 위하여 빛난 으로 만들 때에
  2.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3.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심히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 상들과
  5. 내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정금 등대와 그 등잔이며
  1. 순금으로 만든 장식과 등잔과 부집게,
  2. 순금으로 만든 칼들과 피 뿌리는 쟁반과 종지들과 향로들, 그리고 성전 문, 곧 으로 만든 안쪽 지성소 두 문짝과 본관 두 문짝이었다.
  1. 또 순정한 으로 만든 과 등잔과 화젓가락이며
  2. 또 정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외소의 문을 으로 입혔더라
 
  언약궤 안치(5:1-5:14)    
 
  1. 솔로몬은 이렇게 야훼의 성전을 위하여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선왕 다윗이 거룩하게 바친 은과 그 밖의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느님의 성전 보물 창고에 두었다.
  2. 한편 솔로몬은 야훼의 계약궤를 시온이라고도 하는 다윗 성에서 모셔 오려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이스라엘 백성 각 가문의 대표인 각 지파의 어른들을 모두 예루살렘에 불러모았다.
  3. 이스라엘 사람들은 칠월 축제를 지키려고 모두 어전에 모여왔다.
  4.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모이자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
  5. 그들은 궤와 만남의 장막과 그 안에 있던 성소의 각종 기물들을 날랐다. 이 모든 것을 레위인 사제들이 날랐다.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그 부친 다윗이 드린 은과 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 궤를 다윗성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 칠월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레위 사람이 궤를 메니라
  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1. 솔로몬 왕은 자기에게 모여온 이스라엘 회중을 이끌고, 궤 앞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과 소를 제물로 잡아 바쳤다.
  2. 그리고 나서 사제들은 야훼의 계약궤를 성전 밀실 안 지성소로 모셔다가 거룹들 날개 아래 안치하였다.
  3. 거룹들은 그 궤를 모신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서 궤와 채들을 덮었다.
  4. 그 채는 끝이 밀실 앞 성소에서 보일 정도로 길었다. 그러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들은 오늘까지 거기에 남아 있다.
  5. 궤 안에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둔 두 돌판, 곧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야훼께서 백성과 맺으신 계약을 새긴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1. 솔로몬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 있어 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2.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3.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4.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내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5.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 사제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이 그 아들들과 형제들을 모두 거느리고 레위 성가대원으로서 모시옷을 입고 바라와 칠현금과 거문고를 들고 제단 동쪽에 늘어섰고, 이들과 함께 백이십 명의 사제들이 나팔을 입에 대고 불었다. 거기에 참석한 사제들은 순번을 가리지 않고 전원이 목욕재계를 했던 것이다.
  2. 이들은 다 같이 나팔을 불고 노래를 불렀다. 야훼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는 그 소리가 한 소리처럼 들렸다. 나팔과 바라와 그 밖의 악기에 맞추어, "야훼 어지셔라, 그 사랑 영원하여라." 소리 높여 찬양하는데, 야훼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
  3. 구름이 어찌나 짙었던지 사제들이 더 이상 예식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야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던 것이다.
  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차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케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헤만여두둔과 그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단 동편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일백 이십인이 함께 서 있다가
  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4.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솔로몬의 성전 낙성 보고(6:1-6:11)    
 
  1. 그런 가운데 솔로몬이 입을 열었다. "야훼께서는 몸소 캄캄한 데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영원히 여기에 사시옵소서. 제가 주님을 위하여 이 전을 세웠습니다."
  3. 그리고 나서 왕은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복을 빌어주었다.
  4. 그는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선왕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주셨으니, 그를 찬양하여라.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5. '나는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려내온 이래, 내 이름을 둘 집을 지을 곳으로 이스라엘 어느 지파의 성읍을 뽑지 않았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를 다른 어느 지파에서 뽑지 않았으며,
  1. 그 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2.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4. 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께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기 위하여 아무 사람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1. 내 이름을 둘 곳으로 예루살렘을 뽑았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거느릴 사람으로 너 다윗을 뽑았다.'
  2. 이 말씀을 듣고 선왕 다윗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을 마음을 품게 되셨다.
  3. 그러나 야훼께서는 선왕 다윗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짓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특한 일이나,
  4. 너는 나의 집을 짓지 못한다. 너에게서 태어날 너의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을 것이다.'
  5. 이제 그 약속을 야훼께서는 이렇게 이루어주셨다. 나는 야훼께서 약속해 주신 대로 선왕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랐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이름을 위하여 이렇게 성전을 지었다.
  1.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2.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3. 여호와께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4. 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1. 그리고 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어주신 계약의 궤를 여기에 모셨다."
  1. 내가 또 그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 넣은 궤를 두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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