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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11일 (2)

 

마태복음 26:47-26:68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이끌고 온 무리에게 체포되셨고, 이를 본 제자들은 모두 도망했다.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 끌려 온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과 공회원들에게 심문을 받으셨다. 이들은 온갖 거짓 증거로 예수님을 정죄하려 하였다.
 
  체포되신 예수님(26:47-26:68)    
 
  1. 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두 제자의 하나인 유다가 다가왔다. 그를 따라 대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몰려왔다.
  2. 배반자는 그들과 미리 암호를 짜고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붙잡아라." 하고 일러두었던 것이다.
  3. 그는 예수께 다가와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하면서 입을 맞추었다.
  4. 예수께서 "자, 이 사람아, 어서 할 일이나 하여라." 하고 말씀하시자 무리가 달려들어 예수를 붙잡았다.
  5. 그 때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칼을 빼어 대사제의 종의 귀를 쳐서 잘라버렸다.
  1. 예수님의 말씀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도 칼과 몽둥이를 들고 같이 왔다.
  2. 유다는 '내가 예수에게 입을 맞출 테니 그를 붙잡으시오.' 하고 그들과 미리 암호를 짜 둔 후
  3.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며 예수님께 입을 맞췄다.
  4. 예수님이 유다에게 '친구야,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서 하여라.' 하시자 그들이 달려들어 예수님을 붙잡았다.
  5. 그때 예수님의 곁에 섰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귀를 잘라 버렸다.
  1.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그에게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하는 법이다.
  2. 내가 아버지께 청하기만 하면 당장에 열두 군단도 넘는 천사를 보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3.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한 성서의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고는
  4. 무리를 둘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전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서 가르치고 있을 때에는 나를 잡지 않다가 지금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5.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예언자들이 기록한 말씀을 이루려고 일어난 것이다." 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를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
  1.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다 칼로 망한다.
  2. 내가 아버지께 청하기만 하면 12개 여단의 군대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당장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3. 만일 그렇게 한다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4.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너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칠 때는 너희가 나를 잡지 않았다.
  5.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예언자들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 사이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다.
  1. 사람들은 예수를 붙잡아 대사제 가야파의 집으로 끌고 갔는데 거기에는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모여 있었다.
  2.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를 뒤따라 대사제의 관저에까지 가서 일의 결말을 보려고 안으로 들어가 경비원들 틈에 끼여 앉아 있었다.
  3. 대사제들과 온 의회는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에 대한 거짓 증거를 찾고 있었다.
  4. 많은 사람이 와서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이렇다 할 증거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마침내 두 사람이 나타나서
  5. "이 사람이 하느님의 성전을 헐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고 증언하였다.
  1. 그들이 예수님을 잡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끌고 가자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거기 모여 있었다.
  2.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까지 들어가서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보려고 경비병들 틈에 끼어 앉았다.
  3.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잡으려고 하였다.
  4.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짓 증언을 하였으나 실질적인 증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와서
  5.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하고 증언하였다.
  1. 이 말을 듣고 대사제가 일어나 예수께 "이 사람들이 그대에게 이렇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할 말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2.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대사제는 다시 "내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분명히 대답하여라. 그대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하고 물었다.
  3. 예수께서는 그에게 "그것은 너의 말이다." 하시고는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또 하늘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 이 말을 듣고 대사제가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느님을 모독했으니 이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겠소? 여러분은 방금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듣지 않았소?
  5. 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하고 묻자 사람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하고 아우성쳤다.
  1.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이들이 네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2. 그래도 예수님이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시지 않자 대제사장은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묻는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였다.
  3. 예수님은 그에게 '그렇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해 두지만 앞으로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4. 그때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큰 소리로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여러분도 저 사람의 모독적인 말을 다 들었습니다.
  5.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자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모두 외쳤다.
  1. 그리고 그들은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또 어떤 자들은 뺨을 때리면서
  2. "그리스도야,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아라." 하며 조롱하였다.
  1.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또 뺨을 때리면서
  2. '그리스도야, 너를 때리는 사람이 누구냐? 알아맞혀 보아라.' 하고 조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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