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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25일 (1)

 

여호수아 15:1-16:10

 먼저 제비뽑은 유다 지파는 가나안 남부의 넓은 지역을 분배받았다. 갈렙은 헤브론을 정복하여 기업을 얻었다. 다음으로 요셉의 자손인 에브라임 지파가 영토를 분배받았다.
  
  유다 지파의 땅(15:1-15:63)    
 
  1. 유다 후손의 지파에게 갈래를 따라 돌아온 몫은 씬 사막으로서 에돔과 접경하고 남쪽을 향해 내려가다가 그 남단까지 이른다.
  2. 다시 말하면 남쪽 경계는 짠물호수 끝, 그 호수 남쪽 물굽이에서 시작하여,
  3. 아크라삠 비탈 남쪽으로 뻗어 씬을 지나서 카데스바르네아 남쪽으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헤스론을 거쳐 아딸로 올라가다가 다시 카르카로 꺾인다.
  4. 거기에서 아스몬을 지나 이집트 개울로 나가 바다에 이르러 경계가 끝난다. 이것이 너희 남쪽 경계가 될 것이다.
  5. 짠물호수가 동쪽 경계를 이루는데 요르단 강이 끝나는 지점까지다. 북쪽 경계선은 요르단 강이 끝나는 호수 물굽이에서 시작된다.
  1. 유다 지파가 집안별로 제비 뽑아 얻은 땅은 에돔 경계선과 진 광야 최남단까지였다.
  2. 그들의 남쪽 경계선은 사해 남단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지나 진 광야에 이르고 또 가데스-바네아 남쪽으로 올라가서 헤스론을 지나 앗달로 올라갔으며 갈가 쪽으로 돌아
  4. 거기서 아스몬에 이르고 이집트 국경의 시내를 따라 지중해 연안에 가서 끝났다.
  5. 그리고 동쪽 경계선은 요단 강물이 흘러들어오는 사해이다. 북쪽 경계선은 사해 북단에서
  1. 그 경계는 거기에서 벳호글라로 올라가 베다라바 북쪽을 지난다. 그 경계는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바위까지 올라간다.
  2. 그 경계는 아골 골짜기로부터 드빌로 올라가서 개울 남쪽에 있는 아둠밈 언덕 맞은편 길갈로 향한다. 그 경계는 다시 엔세메스를 거쳐 엔로겔로 빠지며
  3. 벤힌놈 골짜기를 끼고 여부스인의 산 중턱에 있는 예루살렘 남쪽에 이르고 또 서쪽으로 가다가 힌놈 골짜기 맞은편에 있는 산마루로 올라가 르바임 계곡 북단에 이른다.
  4. 그 산마루로부터 경계는 다시 넵도아 샘터로 꺾여 에브론 산 성들 쪽으로 빠졌다가 다시 키럇여아림이라고 하는 바알라로 꺾인다.
  5. 거기 바알라에서 서편으로 세일 산을 돌아 크살론이라고 하는 여아림 산 북쪽 중턱을 지난다. 거기에서 벳세메스로 내려가 딤나를 거쳐
  1. 벧-호글라로 올라가서 벧-아라바 북쪽을 지나 르우벤의 아들인 보한의 돌에 이르고
  2. 또 아골 골짜기에서부터 드빌을 지나 북으로 올라가서 그 골짜기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편의 길갈을 향해 북쪽으로 돌아 엔-세메스의 우물들이 있는 곳을 지나 엔-로겔에 이르고
  3. 거기서 힌놈 골짜기로 올라가 예루살렘성이 위치한 여부스 남쪽 언덕에 이르고 다시 거기서 힌놈 골짜기 서쪽에 있는 산꼭대기로 올라갔는데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 북쪽 끝이었다.
  4. 그리고 거기서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산 부근의 성들에 미치고 또 기럇-여아림이라고도 하는 바알라에 이르러
  5. 그 곳 서쪽을 돌아 세일산에 미치고 또 여아림산 북쪽에 위치한 그살론성을 지나 벧-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를 지난다.
  1. 에크론 북쪽 산 중턱으로 빠진다. 거기에서 시끄론쪽으로 돌아 바알라 산을 거쳐 얍느엘로 빠진다. 경계는 거기에서 바다에 이르러 끝난다.
  2. 대해 해안선이 서쪽 경계를 이룬다. 이상이 유다 후손의 각 갈래에 배당된 땅의 사면 경계이다.
  3.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내린 명령을 따라 유다 후손 틈에서 한몫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여호수아는 그에게 헤브론이라고 하는 키럇아르바를 주었다. 아르바는 아낙인의 조상이었다.
  4. 갈렙은 아낙의 세 갈래 후손인 세새와 아히만과 탈매를 그 곳에서 몰아냈다. 그들은 아낙에게서 난 자손들이었다.
  5. 거기에서 그는 드빌의 주민들을 쳐 올라갔다. 드빌의 예전 이름은 키럇세벨이었다.
  1. 또 그 경계선은 거기서 에그론 북쪽 비탈로 가서 에그론에 이르러 바알라산을 지나고 얍느엘을 지나 지중해 연안에서 끝났다.
  2. 그리고 서쪽 경계선은 바로 지중해 연안이었다. 이상은 유다 지파가 집안별로 분배받은 땅의 경계선이다.
  3.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유다 지파의 땅 일부를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는데 그 땅은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성이었으며 이 아르바는 아낙의 조상이었다.
  4. 갈렙은 각 성에서 아낙의 후손인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 자식들을 쫓아낸 다음
  5. 본래 기럇-세벨이라고 부른 드빌성을 치러 갔다.
  1. 갈렙은 키럇세벨을 쳐서 함락시키는 사람에게 자기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언했는데,
  2. 그 성을 함락시킨 사람은 바로 갈렙의 조카 오드니엘이었다. 그의 아버지 크나즈는 갈렙과 동기간이었다. 갈렙은 그에게 자기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었다.
  3. 신부가 시집으로 갈 때가 되어, 신랑은 신부를 시켜 아버지에게 밭을 달라고 하였다. 신부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은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4. "저에게 선물을 주십시오. 네겝 지방으로 시집 보내시는 이 마당에 저에게 샘을 몇 개 주십시오." 이 말을 듣고 그의 아버지는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5. 이상이 유다 후손 지파에게 갈래를 따라 돌아간 유산이다.
  1. 그때 갈렙은 '누구든지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자에게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하고 선언하였다.
  2. 그러자 갈렙의 조카이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 성을 점령하였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3. 악사가 친정을 떠나는 날 자기 아버지께 밭을 요구하라고 남편에게 조르며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었다.
  4. 그때 악사는 '아버지,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건조한 네겝 지방의 땅을 나에게 주셨으니 샘물도 나에게 주세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갈렙은 윗샘과 아랫 샘을 딸에게 주었다.
  5. 유다 지파가 집안별로 분배받은 성과 그 주변 부락들은 다음과 같다.
  1. 네겝 쪽으로 에돔과 접경하고 있는 유다 후손 지파 남단 성읍들은 아래와 같다. 캅스엘, 에델, 야굴,
  2. 키나, 디모나, 아드아다,
  3. 케데스, 하솔, 잇난,
  4. 지브, 텔렘, 브알롯,
  5. 하솔하다따, 크리욧헤스론 곧 하솔,
  1. 에돔 경계선 일대의 남쪽 네겝 지방에 있는 유다 지파의 성들은 갑스엘, 에델, 야굴,
  2. 기나, 디모나, 아다다,
  3. 게데스, 하솔, 잇난,
  4. 십, 델렘, 브알롯,
  5. 하솔-하닷다, 그리욧-헤스론 곧 하솔,
  1. 아맘, 세마, 몰라다,
  2. 하살가따, 헤스몬, 벳벨렛,
  3. 하살수알, 브엘세바, 비즈요드야,
  4. 바알라, 이임, 에셈,
  5. 엘돌랏, 그실, 호르마,
  1. 아맘, 세마, 몰라다,
  2. 하살-갓다, 헤스몬, 벧-벨렛,
  3. 하살-수알, 브엘세바, 비스요댜,
  4. 바알라, 이임, 에셈,
  5. 엘돌랏, 그실, 홀마,
  1. 시글락, 마드만나, 산산나,
  2. 르바옷, 실힘, 엔림몬. 이렇게 모두 스물아홉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이다.
  3. 야산 지대에 있는 성읍은 아래와 같다. 에스다올, 소라, 아스나,
  4. 자노아, 엔간님, 다부아, 에남,
  5. 야르뭇, 아둘람, 소코, 아제카,
  1. 시글락, 맛만나, 산산나,
  2. 르바옷, 실힘, 아인, 림몬으로 모두 29개의 성과 그 주변 부락들이었다.
  3. 저지대에 있는 유다의 성들은 에스다올, 소라, 아스나,
  4. 사노아, 엔-간님, 답부아, 에남,
  5. 야르뭇, 아둘람, 소고, 아세가,
  1. 사아라임, 아디다임, 그데라, 그데로다임. 이렇게 열네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
  2. 스난, 하다사, 믹달가드,
  3. 딜르안, 미스베, 욕드엘,
  4. 라기스, 보스캇, 에글론,
  5. 가뽄, 라마스, 기들리스,
  1. 사아라임, 아디다임, 그데라 곧 그데로다임 - 이상의 14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2. 스난, 하다사, 믹달-갓,
  3. 딜르안, 미스바, 욕드엘,
  4. 라기스, 보스갓, 에글론,
  5. 갑본, 라맘, 기들리스,
  1. 그데롯, 벳다곤, 나아마, 막케다. 이렇게 열여섯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2. 리브나, 에델, 아산,
  3. 입다, 아스나, 느십,
  4. 크일라, 악집, 마레사. 이렇게 아홉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5. 에크론과 그 변두리 촌락과 천막촌들.
  1. 그데롯, 벧-다곤, 나아마, 막게다 - 이상의 16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2. 립나, 에덴, 아산,
  3. 입다, 아스나, 느십,
  4. 그일라, 악십, 마레사 - 이상의 9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5. 그리고 에그론과 그 주변의 모든 부락과 마을들,
  1. 에크론과 바다 사이의 땅, 아스돗 경계에 이르는 전지역의 천막촌들.
  2. 아스돗과 그 변두리 촌락과 천막촌들. 가자와 그 변두리 촌락과 천막촌들. 이집트 개울과 대해가 경계를 이룬다.
  3. 산악 지대에 있는 성읍은 아래와 같다. 사밀, 야띨, 소코,
  4. 단나, 키럇산나 곧 드빌,
  5. 아납, 에스드모, 아님,
  1. 에그론에서부터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아스돗 부근의 모든 성과 그 부락들,
  2. 이집트 시내와 지중해 연안까지 뻗어 있는 아스돗과 가사와 그 주변 일대의 모든 부락과 마을들이었다.
  3. 산간 지대에 있는 유다 지파의 성들은 사밀, 얏딜, 소고,
  4. 단나, 기럇-산나 곧 드빌,
  5. 아납, 에스드모, 아님,
  1. 고센, 홀른, 길로. 이렇게 열한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2. 아랍, 두마, 에스안,
  3. 야님, 벳다부아, 아베카,
  4. 훔타, 키럇아르바 곧 지금의 헤브론, 시올. 이렇게 아홉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5. 마온, 가르멜, 지브, 유타,
  1. 고센, 홀론, 길로 - 이상의 11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2. 아랍, 두마, 에산,
  3. 야님, 벧-답부아, 아베가,
  4. 훔다,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 시올 -이 상의 9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5. 마온, 갈멜, 십, 윳다,
  1. 이즈르엘, 욕드암, 자노아,
  2. 카인, 기브아, 딤나. 이렇게 열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3. 할훌, 벳술, 그돌,
  4. 마아랏, 벳아놋, 엘드콘. 이렇게 여섯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5. 키럇바알 곧 지금의 키럇여아림, 라빠 이 두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들.
  1. 이스르엘, 욕드암, 사노아,
  2. 가인, 기브아, 딤나 - 이상의 10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3. 할훌, 벧-술, 그돌,
  4. 마아랏, 벧-아놋, 엘드곤 - 이상의 6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
  5. 기럇-바알 곧 기럇-여아림, 랍바 - 이상의 2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이었다.
  1. 사막 지대에 있는 성읍은 아래와 같다. 베다라바, 미띤, 스가가,
  2. 닙산, 소금성, 엔게디. 이렇게 여섯 성과 그 변두리 천막촌.
  3. 그러나 유다 후손들은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족은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여부스족은 이날까지 유다 후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섞여 살고 있다.
  1. 광야에 있는 유다 지파의 성들은 벧-아라바, 밋딘, 스가가,
  2. 닙산, 소금성, 엔-게디 - 이상의 6개 성과 그 주변 부락들이었다.
  3. 그러나 유다 지파는 예루살렘성에 살던 여부스 사람만은 쫓아낼 수 없었다. 그래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거기서 그대로 살고 있다.
 
  에브라임 지파의 땅(16:1-16:10)    
 
  1. 요셉 후손들에게 돌아간 몫은 동쪽으로 예리고 가까이 요르단 강에서 시작한다. 예리고에서 베델 산악 지대로 사막을 거쳐 올라간다.
  2. 루즈라고도 하는 그 베델에서 시작하여 아타롯에 있는 하르키족의 경계를 지나
  3. 서쪽으로 야블렛족의 경계로 내려가 아래쪽 벳호론 경계를 지나 게젤에 이르렀다가 바다로 빠진다.
  4. 요셉의 아들 므나쎄와 에브라임은 아래와 같이 유산을 받았다.
  5. 에브라임 후손도 갈래를 따라 영토를 유산으로 받았는데 그 경계는 동쪽 아타롯아달에서 시작하여 윗벳호론에 이른다.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아 얻은 땅의 경계선은 여리고 맞은편의 요단강에서 시작하여 여리고 샘 동쪽을 지나 광야와 산간 지대를 거쳐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2. 거기서 아렉 사람이 살고 있는 아다롯-앗달을 지나
  3. 서쪽으로 야블렛 사람의 경계로 내려가 아래 벧-호론까지 미치고 거기서 게셀에 이르러 지중해에서 그 경계선이 끝났다.
  4. 이상은 요셉 자손, 곧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서쪽 반 지파가 분배받은 땅의 경계선이다.
  5. 에브라임 지파가 그 집안별로 얻은 땅의 경계선은 동쪽 아다롯-앗달에서 시작하여 윗 벧-호론에 이르고
  1. 그 경계는 거기에서 바다로 빠졌다가 북쪽 믹므닷에서 동쪽으로 돌아서 다아낫실로에 이르러 야노하 동쪽을 지난다.
  2. 다시 야노하에서 아타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예리고를 스쳐 요르단 강으로 빠진다.
  3. 또 그 경계는 다부아에서 서쪽으로 나가 가나 골짜기를 지나 바다로 빠진다. 이상이 에브라임 후손 지파가 그 갈래를 따라 받은 유산이다.
  4. 그 밖에도 에브라임 후손에게는 므나쎄 후손의 유산 가운데서 따로 떼어낸 성과 천막들이 있었다.
  5. 게젤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은 쫓겨나지 않은 채 이날까지 에브라임에 섞여 살면서 노동을 하고 있다.
  1. 거기서 서쪽으로 나아가 지중해에 이르렀다 다시 그 경계선은 북쪽 믹므닷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실로와 야노아를 지난 다음
  2.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서 여리고에 이르러 요단강에서 끝났다.
  3. 다시 그 경계선은 북쪽 답부아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나아가 가나 시내를 따라 지중해까지 가서 끝났다. 이상은 에브라임 지파가 집안별로 분배받은 땅의 경계선이다.
  4. 이 밖에 에브라임 지파는 므낫세 서쪽 반 지파의 땅 중에서도 일부 성과 부락을 얻었다.
  5. 그러나 그들은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았으므로 그들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지파 가운데 살면서 종살이하고 있다.
 
  해만(海灣, 15:2)  바다가 육지쪽으로 들어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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