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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침묵을 깨소서. 잠잠하지도 쉬지도 마소서, 하느님.
- 당신의 적들이 소리 높이 떠들고 당신의 원수들이 머리를 치켜 듭니다.
- 당신 백성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당신 보호 아래 있는 자들을 거슬러 공모하며
- "같이 가서 그들의 나라를 쳐부수자. 이스라엘은 그 이름마저 남기지 말자." 합니다.
- 그들은 모두 한속으로 공모하여 당신을 치려고 손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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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로 부른 아삽의 시) 하나님이시여, 침묵을 지키지 마소서. 하나님이시여, 말없이 조용하게 계시지 마소서.
- 보소서. 주의 원수들이 소란을 피우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우쭐대고 있습니다.
-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고자 책략을 꾸미고 주께서 보호하는 자를 치려고 음모를 꾸며 말합니다.
- '자, 저희 나라를 멸망시키고 다시는 이스라엘이란 이름이 기억되지 않게 하자.'
- 그들이 함께 주를 대적할 음모를 꾸미고 동맹을 맺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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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돔, 이스마엘, 모압, 하갈족,
- 그발, 암몬, 아말렉, 불레셋, 거기에 띠로 시민들,
- 아시리아까지 합세하여 롯의 자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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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돔 사람과 이스마엘 사람, 모압과 하갈 사람,
-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 사람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입니다.
- 앗시리아 사람들도 그들에게 가담하여 롯의 후손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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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2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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