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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9일 (3)

 

시편 119:49-119:56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곤란중에 있는 자에게 위로와 노래가 되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1. 당신의 종에게 하신 말씀 잊지 마소서. 나의 희망은 그 말씀에 있사옵니다.
  2. 비참할 때, 내가 받는 위로는 내 생명 살리시는 당신의 약속.
  3. 교만한 자들이 나를 마구 희롱하여도 나는 당신의 법에 버티고 굴치 않았사옵니다.
  4. 그 옛날에 내리신 당신의 결정, 그것을 생각하오면 야훼여, 나는 위로가 되옵니다.
  5. 당신 법을 버리는 악인들 앞에서 울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사옵니다.
  1.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2. 주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내가 고통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3.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습니다.
  4.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5. 주의 율법을 어기는 악인들 때문에 분개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1. 나그네살이하는 이 내 집에서 당신 뜻을 노래로 따르리이다.
  2. 야훼여, 밤에도 당신의 이름을 잊지 않고 당신의 법을 지키리이다.
  3.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전부입니다.
  1. 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2. 여호와여, 내가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생각합니다.
  3.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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