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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다만 당신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소서. 그 영광은 당신의 사랑과 진실로 말미암은 것이옵니다.
- 어찌 이방인들로 하여금 "너희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 우리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어 원하시는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다.
- 이방인들이 섬기는 우상은 사람이 은붙이 금붙이로 만든 것,
-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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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 영광은 다만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돌려주십시오.
-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 이방 나라의 우상은 금과 은으로 된 것이며,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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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고
-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 이런 것을 만들고 의지하는 자들도 모두 그와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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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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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7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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