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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어리석은 사람에겐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아무리 지혜로운 말을 해도 업신여기리라.
- 10옛날에 세운 밭 경계선 말뚝을 옮기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마라.
- 그들 편이 되어 너를 걸어 소송할 힘있는 후견인이 있다.
- 11훈계를 명심하고 지식을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 12아이에게 매 대기를 꺼리지 마라. 매질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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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 사람의 귀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그가 너의 슬기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 옛날에 세워 놓은 밭 경계표를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 그들의 구원자는 강한 분이시니, 그분이 그들의 송사를 맡으셔서 너를 벌하실 것이다.
- 훈계를 너의 마음에 간직하고, 지식이 담긴 말씀에 너의 귀를 기울여라.
- 아이 꾸짖는 것을 삼가지 말아라. 매질을 한다고 하여서 죽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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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이 그를 죽을 자리에서 건지는 일이다.
- 13내 아들아, 네 마음이 슬기로우면 내 마음이 즐겁고
- 네가 옳은 말을 하면 내 속이 시원하다.
- 14남이 못된 일 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날마다 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겨라.
- 그래야 바라던 일이 허사가 안 되고 앞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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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스올에서 구하는 일이다.
- 내 아이들아, 너의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의 마음도 또한 즐겁다.
- 네가 입을 열어 옳은말을 할 때면, 나의 속이 다 후련하다.
-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 그러면,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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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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