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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16일 (4)

 

잠언 26:20-26:28

 다툼과 위선을 경계시키고 있다.
  
 
  1. 섶이 없으면 불이 꺼지듯 고자질하는 사람 없으면 말썽이 그친다.
  2. 숯불에 숯을 넣고, 타는 불에 나무를 던지듯 말썽꾸러기는 싸움에 부채질만 한다.
  3. 고자질하는 말은 맛난 음식과 같아 뱃속 깊이 들어간다.
  4. 마음이 악하면서 말만 부드럽게 하는 것은 겉만 매끈하게 칠한 질그릇과 같다.
  5. 원수는 그럴싸한 말을 해도 엉뚱한 속셈을 품고 있다.
  1.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이,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다툼도 그친다.
  2.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과 같이,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불난 데 부채질을 한다.
  3. 헐뜯기를 잘하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
  4. 악한 마음을 품고서 말만 매끄럽게 하는 입술은, 질그릇에다가 은을 살짝 입힌 것과 같다.
  5.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입술로는 그렇지 않은 체하면서, 속으로는 흉계를 꾸민다.
  1. 다정하게 말해도 믿지 마라. 그 속에 구렁이가 일곱 마리나 들어 있다.
  2. 미운 생각을 교묘히 감춘다 하여도 그 악의는 회중 앞에서 드러나고야 만다.
  3. 웅덩이를 파는 자는 제가 그 속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자는 제가 그 밑에 깔린다.
  4. 남을 속이는 자는 제가 속고 아첨하는 자는 자기 신세를 망칠 뿐이다.
  1. 비록 다정한 말을 한다 하여도 그를 믿지 말아라. 그의 마음 속에는 역겨운 것이 일곱 가지나 들어 있다.
  2. 미운 생각을 교활하게 감추고 있다 하여도, 그 악의는 회중 앞에서 드러나기 마련이다.
  3. 함정을 파는 사람은 자기가 그 속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사람은 자기가 그 밑에 깔린다.
  4. 거짓말을 하는 혀는 흠 없는 사람의 원수이며, 아첨하는 사람은 자기의 신세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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