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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 내 구원의 하느님, 낮이면 이 몸 당신께 부르짖고 밤이면 당신 앞에 눈물을 흘립니다.
- 내 기도 소리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내 흐느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 나의 영혼이 괴로움에 휩싸였고 이 목숨은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 땅 속에 묻힌 것과 다름없이 되었사오니 다 끝난 이 몸이옵니다.
- 살해되어 무덤에 묻힌 자와 같이 당신 기억에서 영영 사라진 자와 같이 당신 손길이 끊어진 자와도 같이 이 몸은 죽은 자들 가운데 던져졌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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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LORD, the God who saves me, day and night I cry out before you.
- May my prayer come before you; turn your ear to my cry.
- For my soul is full of trouble and my life draws near the grave.
- I am counted among those who go down to the pit; I am like a man without strength.
- I am set apart with the dead, like the slain who lie in the grave, whom you remember no more, who are cut off from your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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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둡고 깊은 곳 저 구렁 속 밑바닥에 나를 처넣으시오니
- 당신의 진노에 이 몸은 짓눌리고 몰아치는 물결에 뒤덮였습니다. (셀라)
- 친지들도 나 보기가 역겨워서 멀리 떠나가게 만드셨습니다. 빠져날 길 없이 갇힌 이 몸,
- 고생 끝에 눈마저 흐려집니다. 야훼여, 내가 날마다 주님을 부르옵고, 이 두 손을 당신 향하여 들어 올립니다.
- 당신은 죽은 자들에게 기적을 보이시렵니까? 혼백이 일어나서 당신을 찬양합니까?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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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have put me in the lowest pit, in the darkest depths.
- Your wrath lies heavily upon me; you have overwhelmed me with all your waves. Selah
- You have taken from me my closest friends and have made me repulsive to them. I am confined and cannot escape;
- my eyes are dim with grief. I call to you, O LORD, every day; I spread out my hands to you.
- Do you show your wonders to the dead? Do those who are dead rise up and praise you?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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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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