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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 내 영혼아, 야훼를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마라.
-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쳐주신다.
-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주신다.
-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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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all that is within me, bless His holy name.
-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ne of His benefits;
- Who pardons all your iniquities, Who heals all your diseases;
- Who redeems your life from the pit, Who crowns you with lovingkindness and compassion;
- Who satisfies your years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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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께서는 정의를 펴시고 모든 억눌린 자들의 권리를 찾아주신다.
-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밝혀주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장한 일을 알리셨다.
- 야훼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 끝까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앙심을 오래 품지 않으신다.
- 우리 죄를 그대로 묻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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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ORD performs righteous deeds And judgments for all who are oppressed.
- He made known His ways to Moses, His acts to the sons of Israel.
-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ingkindness.
- He will not always strive with us, Nor will He keep His anger forever.
- He has not dealt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rewarded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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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기가 땅과 하늘에 비길 수 있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 그지없으시다.
-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시고
-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야훼께서는 당신 경외하는 자를 어여삐 여기시니
-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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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lovingkindness toward those who fear Him.
-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 Just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 For He Himself knows our frame; He is mindful that we are but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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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8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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