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가 목청을 돋우지 않느냐?
- 지혜가 길가 언덕에서 부르고 슬기가 네거리에 자리잡고 목청을 돋운다.
- 마을 어귀 성문께에서, 대문 여닫히는 곳에서 외친다.
-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사람의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 풋내기들은 처세하는 길을 배우고 미련한 자들은 마음을 바로잡아라.
|
- Does not wisdom call, And understanding lift up her voice?
- On top of the heights beside the way, Where the paths meet, she takes her stand;
- Beside the gates, at the opening to the city, At the entrance of the doors, she cries out:
- "To you, O men, I call, And my voice is to the sons of men.
- "O naive ones, understand prudence; And, O fools, understand wisdom.
|
- 들어라, 나는 곧은 말만 하고 바른 소리만을 입 밖에 낸다.
- 내 입은 진실만을 말하고 내 혀는 그른 소리를 꺼려 한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옳은 말뿐, 내 말엔 잘못이나 거짓이 없다.
- 어진 사람은 내 말을 밝히 알고 지식 있는 사람은 내 말을 옳게 여긴다.
- 네가 받아야 할 것은 은이 아니라 내 교훈이고 순금이 아니라 지식이다.
|
- "Listen, for I will speak noble things; And the opening of my lips will reveal right things.
- "For my mouth will utter truth; And wickedness is an abomination to my lips.
- "All the utterances of my mouth are in righteousness; There is nothing crooked or perverted in them.
- "They are all straightforward to him who understands, And right to those who find knowledge.
- "Take my instruction and not silver, And knowledge rather than choicest gold.
|
|
|
365 일독성경 10월 20일 (3)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