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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9일 (2)

 

요한복음 6:1-6:21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 열 두 광주리를 남기는 이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을 배에 태워 바다를 건너게 하신 후,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셔서 바다를 잔잔케 하셨다.
  
  오병 이어의 기적(6:1-6:21)    
 
  1.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2. 많은 사람들이 떼를 지어 예수를 따라갔다. 그들은 예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신 기적을 보았던 것이다.
  3. 예수께서는 산등성이에 오르셔서 제자들과 함께 자리잡고 앉으셨다.
  4. 유다인들의 명절인 과월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때였다.
  5. 예수께서는 큰 군중이 자기에게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이 사람들을 다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사올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1. その 後， イエス は ガリラヤ の 湖， すなわち， テベリヤ の 湖の 向こう 岸へ 行かれた．
  2. 大ぜいの 人の 群れが イエス につき 從っていた． それは イエス が 病人たちになさっていたしるしを 見たからである．
  3. イエス は 山に 登り， 弟子たちとともにそこにすわられた．
  4. さて， ユダヤ 人の 祭りである 過越が 間近になっていた．
  5. イエス は 目を 上げて， 大ぜいの 人の 群れがご 自分のほうに 來るのを 見て， ピリポ に 言われた． 「どこから パン を 買って 來て， この 人¿に 食べさせようか． 」
  1. 이것은 단지 필립보의 속을 떠보려고 하신 말씀이었고 예수께서는 하실 일을 이미 마음속에 작정하고 계셨던 것이다.
  2. 필립보는 "이 사람들에게 빵을 조금씩이라도 먹이자면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사온다 해도 모자라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제자 중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아는
  4. "여기 웬 아이가 보리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사람들을 모두 앉혀라." 하고 분부하셨다. 마침 그 곳에는 풀이 많았는데 거기에 앉은 사람은 남자만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1. もっとも， イエス は， ピリポ をためしてこう 言われたのであった． イエス は， ご 自分では， 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を 知っておられたからである．
  2. ピリポ は イエス に 答えた． 「めいめいが 少しずつ 取るにしても， 二百 デナリ の パン では 足りません． 」
  3. 弟子のひとり シモン · ペテロ の 兄弟 アンデレ が イエス に 言った．
  4. 「ここに 少年が 大麥の パン を 五つと 小さい 魚を 二匹持っています． しかし， こんなに 大ぜいの 人¿では， それが 何になりましょう． 」
  5. イエス は 言われた． 「人¿をすわらせなさい． 」その 場所には 草が 多かった． そこで 男たちはすわった． その 數はおよそ 五千人であった．
  1. 그 때 예수께서는 손에 빵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거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달라는 대로 나누어주시고 다시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여 나누어주셨다.
  2.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조금도 버리지 말고 남은 조각을 다 모아들여라." 하고 이르셨다.
  3. 그래서 보리빵 다섯 개를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제자들이 모았더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 예수께서 베푸신 기적을 보고 사람들은 "이분이야말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예언자이시다." 하고 저마다 말하였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1. そこで， イエス は パン を 取り， 感謝をささげてから， すわっている 人¿に 分けてやられた． また， 小さい 魚も 同じようにして， 彼らにほしいだけ 分けられた．
  2. そして， 彼らが 十分食べたとき， 弟子たちに 言われた． 「余った パン 切れを， 一つもむだに 捨てないように 集めなさい． 」
  3. 彼らは 集めてみた． すると， 大麥の パン 五つから 出て 來た パン 切れを， 人¿が 食べたうえ， なお 余ったもので 十二のかごがいっぱいになった．
  4. 人¿は， イエス のなさったしるしを 見て， 「まことに， この 方こそ， 世に 來られるはずの 預言者だ． 」と 言った．
  5. そこで， イエス は， 人¿が 自分を 王とするために， むりやりに 連れて 行こうとしているのを 知って， ただひとり， また 山に 退かれた．
  1. 그 날 저녁때 제자들은 호숫가로 내려가서
  2. 배를 타고 호수 저편에 있는 가파르나움으로 저어갔다. 예수께서는 어둠이 이미 짙어졌는데도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으셨다.
  3. 거센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은 사나워졌다.
  4. 그런데 그들이 배를 저어 십여 리쯤 갔을 때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배 있는 쪽으로 다가오셨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렸다.
  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하시자
  1. 夕方になって， 弟子たちは 湖畔に 降りて 行った．
  2. そして， 舟に 乘り ¿み， カペナウム のほうへ 湖を 渡っていた． すでに 暗くなっていたが， イエス はまだ 彼らのところに 來ておられなかった．
  3. 湖は 吹きまくる 强風に 荒れ 始めた．
  4. こうして， 四， 五 キロメ ― トル ほどこぎ 出したころ， 彼らは， イエス が 湖の 上を 步いて 舟に 近づいて 來られるのを 見て， 恐れた．
  5. しかし， イエス は 彼らに 言われた． 「わたしだ． 恐れることはない． 」
  1. 제자들은 예수를 배 안에 모셔 들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배는 어느새 그들의 목적지에 가 닿았다.
  1. それで 彼らは， イエス を 喜んで 舟に 迎えた． 舟はほどなく 目的の 地に 着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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