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섬을 다 돌고 마침내 바포에 이르렀을 때 한 유다인 마술사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고
- 총독 세루기오 바울로의 시종이었다. 총독은 매우 영리한 사람이어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청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다.
- 그리스 말로 엘리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는 총독의 개종을 막으려고 두 사도를 방해하였다.
- 그러나 바울로라고도 불리는 사울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그 마술사를 쏘아보며
- "기만과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악마의 자식아, 너는 나쁜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 악당이다. 언제까지 너는 주님의 길을 훼방할 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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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島全體を 巡回して， パポス まで 行ったところ， にせ 預言者で， 名を バルイエス という ユダヤ 人の 魔術師に 出會った．
- この 男は 地方總督 セルギオ · パウロ のもとにいた． この 總督は 賢明な 人であって， バルナバ と サウロ を 招いて， 神のことばを 聞きたいと 思っていた．
- ところが， 魔術師 エルマ （エルマ という 名を 譯すと 魔術師 ）は， ふたりに 反對して， 總督を 信仰の 道から 遠ざけようとした．
- しかし， サウロ ， 別名で パウロ は， 聖靈に 滿たされ， 彼をにらみつけて，
- 言った． 「ああ， あらゆる 僞りとよこしまに 滿ちた 者， 惡魔の 子， すべての 正義の 敵． おまえは， 主のまっすぐな 道を 曲げることをやめない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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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19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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