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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9일 (1)

 

열왕기하 10:18-12:21

 예후는 정치적 숙청에 이어 바알 숭배자들을 몰살하는 종교 개혁을 단행하였다. 한편 남유다에서는 아하시야가 살해되자 아달랴가 왕위 찬탈 음모를 펼쳐 갔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서 구사 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위를 회복하여 바알 숭배를 척결하고 성전을 수리하는 등 선정을 해나갔다. 그러나 그는 말년에 하사엘의 침입시 성전 보물을 조공으로 바치는 불신앙적 모습을 보임으로써 신하들의 칼에 맞아 죽는 심판을 받았다.
  
  예후의 종교 개혁(10:18-10:36)    
 
  1. 그리고 나서 예후는 모든 백성을 모아놓고 말하였다. "아합은 바알을 조금밖에 섬기지 않았지만, 예후는 바알을 열성으로 섬길 것이다.
  2. 이제 바알을 섬기는 예언자들과 사제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오너라. 내가 곧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리리라. 무릇 이 제사에 빠지는 자는 살아 남지 못하리라." 예후는 바알 섬기는 자들을 박멸하려고 이런 계략을 썼던 것이다.
  3. 성회를 열어 바알을 예배하도록 하라는 예후의 지시를 따라 마침내 성회가 선포되었다.
  4. 예후는 이스라엘 각지에 사람을 보냈다.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여들어 바알의 신전으로 들어가니, 이쪽 벽에서 저쪽 벽까지 가득 차게 되었다.
  5. 예후는 의상 맡은 자에게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입을 예복을 가져오라고 명하였다. 그가 그들이 입을 예복을 가져오자
  1. エフ ―は 民全部を 集めて， 彼らに 言った． 「アハブ は 少ししか バアル に 仕えなかったが， エフ ―は 大いに 仕えるつもりだ．
  2. だから 今， バアル の 預言者や， その 信者， および， その 祭司たちをみな， 私のところに 呼び 寄せよ． ひとりでも 欠けてはならない． 私は 大いなるいけにえを バアル にささげるつもりである． 列席しない 者は， だれでも 生かしてはおかない． 」これは， エフ ―が バアル の 信者たちを 滅ぼすために， 惡巧みを 計ったのである．
  3. エフ ―が， 「バアル のためにきよめの 集會を 催しなさい． 」と 命じると， 彼らはこれを 布告した．
  4. エフ ―が 全 イスラエル に 人を 遣わしたので， バアル の 信者たちはみなやって 來た． 殘っていて， 來なかった 者はひとりもいなかった． 彼らが バアル の 宮にはいると， バアル の 宮は 端から 端までいっぱいになった．
  5. エフ ―が 衣裝係に， 「バアル の 信者全部に 祭服を 出してやりなさい． 」と 命じたので， 彼らのために 祭服を 取り 出した．
  1. 예후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함께 바알의 신전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모든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말하였다. "여기 이 자리에 당신들과 함께 야훼의 종이 한 사람이라도 있지 않은가 잘들 살펴보시오. 다만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만 있도록 하시오."
  2. 이렇게 해서 그들은 희생제와 번제를 드리려고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예후는 신전 밖에 군인 팔십 명을 배치하고 일렀다. "이 바알의 무리들을 너희에게 맡긴다. 한 놈이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라도 놓치면 그 놓친 자가 대신 죽으리라."
  3. 번제를 다 드리고 나자 예후는 근위대와 장교들에게 명하였다. "안으로 들어가서 한 놈도 놓치지 말고 다 죽여라." 그리하여 근위대와 장교들이 들어가 무리를 모두 칼로 쳐죽였다. 이윽고 그들은 바알 신전의 지성소에까지 들어가
  4. 바알 신전에 있던 목상들을 밖으로 꺼내다가 불에 태우고
  5. 바알 제단을 부수며 신전을 헐어 변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그냥 남아 있다.
  1. エフ ―と レカブ の 子 ヨナダブ は， バアル の 宮にはいり， バアル の 信者たちに 言った． 「よく 搜して 見て， ここに， 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 主のしもべたちがひとりもいないようにし， ただ， バアル の 信者たちだけがいるようにしなさい． 」
  2. こうして， 彼らはいけにえと， 全燒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 準備をした． エフ ―は 八十人の 者を 宮の 外に 配置して 言った． 「私があなたがたの 手に 渡す 者をひとりでものがす 者があれば， そのいのちを， のがれた 者のいのちに 代える． 」
  3. 全燒のいけにえをささげ 終わったとき， エフ ―は 近衛兵と 侍從たちに 言った． 「はいって 行って， 彼らを 打ち 取れ． ひとりも 外に 出すな． 」そこで， 近衛兵と 侍從たちは 劍の 刃で 彼らを 打ち， これを 外に 投げ 捨て， バアル の 宮の 奧の 間にまで 踏み ¿んだ．
  4. そして バアル の 宮の 石の 柱を 運び 出して， これを 燒き，
  5. バアル の 石の 柱をこわし， バアル の 宮もこわし， これを 公衆便所とした． それは 今日まで 殘っている．
  1. 이렇게 하여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를 뿌리뽑았다.
  2.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만은 버리지 못하여 베델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를 그대로 섬겼다.
  3. 야훼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마음에 들도록 일을 잘하였다. 나의 뜻대로 아합 가문을 잘 처치하였다. 그러므로 네 후손이 사 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왕위에 오르리라."
  4.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의 법을 준수하는 데 성의를 다하지 못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죄를 버리지 못하였다.
  5. 이 때부터 야훼께서 이스라엘을 적에게 찢기게 하시니 하자엘이 이스라엘 국경을 사방에서 공격해 왔다.
  1. このようにして， エフ ―は バアル を イスラエル から 根絶やしにした．
  2. ただし， エフ ―は，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た ネバテ の 子 ヤロブアム の 罪， すなわち， ベテル と ダン にあった 金の 子牛に 仕えることをやめようとはしなかった．
  3. 主は エフ ―に 仰せられた． 「あなたはわたしの 見る 目にかなったことをよくやり 遂げ， アハブ の 家に 對して， わたしが 心に 定めたことをことごとく 行なったので， あなたの 子孫は 四代目まで， イスラエル の 王座に 着こう． 」
  4. しかし， エフ ―は， 心を 盡くし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の 律法に 步もうと 心がけず，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た ヤロブアム の 罪から 離れなかった．
  5. そのころ， 主は イスラエル を 少しずつ 削り 始めておられた． ハザエル が イスラエル の 全領土を 打ち 破ったのである．
  1. 그는 요르단 강 동쪽 길르앗과 가드와 르우벤과 므나쎄 전지역, 아르논 계곡에 인접한 아로엘, 길르앗과 바산 지방을 공격하였다.
  2. 예후가 용맹을 떨치며 무슨 일을 했는지 그 나머지 역사는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3. 예후는 세상을 떠나 선조들에게로 돌아가 사마리아에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즈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4. 예후는 사마리아에서 이십팔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 すなわち， ヨルダン 川の 東側， ガド 人， ルベン 人， マナセ 人の ギルアデ 全土， つまり， アルノン 川のほとりにある アロエル から ギルアデ ， バシャン の 地方を 打ち 破った．
  2. エフ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行なったすべての 事， および 彼のすべての 功績， それは イスラエル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3. エフ ―は 彼の 先祖たちとともに 眠り， 人¿は 彼を サマリヤ に 葬った． 彼の 子 エホアハズ が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4. エフ ―が サマリヤ で イスラエル の 王であった 期間は 二十八年であった．
 
  아달랴의 섭정(11:1-11:21)    
 
  1. 아하지야의 어머니 아달리야는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곧 왕의 혈육을 모두 죽이기 시작하였다.
  2. 이 때 다른 왕자들은 모두 살해되었으나 아하지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그의 고모인 여호세바가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자기 침실에 숨겨두었으므로 아달리야에게 발각되지 않아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3. 아달리야가 나라를 다스리는 육 년 동안 요아스는 고모와 함께 야훼의 전에 숨어 살았다.
  4. 칠 년째 되던 해에 여호야다가 가리 외인부대의 백인대장들과 근위대 대장들을 야훼의 전으로 불러들여 맹세를 시켜 계약을 맺은 다음, 그들에게 왕자를 내세우고는
  5.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이렇게 하여라. 너희 가운데 안식일 당번인 자의 삼분의 일은 왕궁을 지키고,
  1. アハズヤ の 母 アタルヤ は， 自分の 子が 死んだと 知ると， ただちに 王の 一族をことごとく 滅ぼした．
  2. しかし， ヨラム 王の 娘で， アハズヤ の 姉妹の エホシェバ が， 殺される 王の 子たちの 中から， アハズヤ の 子 ヨアシュ を 盜み 出し， 彼とそのうばとを 寢具をしまう 小部屋に 入れて， 彼を アタルヤ から 隱した． それで， 彼は 殺されなかった．
  3. こうして， 彼はうばとともに， 主の 宮に 六年間， 身を 隱していた． その 間， アタルヤ がこの 國の 王であった．
  4. その 第七年目に， エホヤダ は 使いを 遣わして， カリ 人， 近衛兵の 百人隊の 長たちを 主の 宮の 自分のもとに 連れて 來させ， 彼らと 契約を 結び， 主の 宮で 彼らに 誓いを 立てさせ， 彼らに 王の 子を 見せた．
  5. それから， 彼は 命じて 言った． 「あなたがたのなすべきことはこうです． あなたがたのうちの 三分の 一は， 安息日に 勤務して 王宮の 護衛の 任務につく 者となる．
  1. 나머지는 야훼의 성전에서 특별임무를 수행하는데, 삼분의 일은 수르 문을 지키고 삼분의 일은 근위대 뒤쪽 문을 지켜라.
  2. 너희 안식일 비번인 두 부대는 야훼의 성전에서 왕을 지켜라.
  3. 모두들 무기를 가지고 왕을 호위하여라. 그리하여 누구든지 대열에 접근하는 자는 죽여라. 왕께서 어디로 행차하시든지 꼭 곁에서 모셔야 한다."
  4. 백인대장들은 사제 여호야다가 지시한 대로 하였다. 그들은 각기 자기의 부하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군인들과 안식일에 비번인 군인들을 거느리고 사제 여호야다에게 나왔다.
  5. 사제는 야훼의 전에 보관되어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부대장들에게 지급하였다.
  1. 三分の 一は スル の 門におり， 他の 三分の 一は 近衛兵舍の 裏の 門にいる． あなたがたは 交互に 王宮の 護衛の 任務につく．
  2. あなたがたのうち 二組は， みな， 安息日に 勤務しない 者であるが， 主の 宮で 王の 護衛の 任務につかなければならない．
  3. おのおの 武器を 手にし， 王の 回りを 取り 圍みなさい． その 列を 侵す 者は 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は， 王が 出るときにも， はいるときにも， いつも 王とともにいなさい． 」
  4. 百人隊の 長たちは， すべて 祭司 エホヤダ が 命じたとおりに 行なった． おのおの 自分の 部下， すなわち 安息日に 勤務する 者， 安息日に 勤務しない 者を 率いて， 祭司 エホヤダ のところに 來た．
  5. 祭司は 百人隊の 長たちに， 主の 宮にあった ダビデ 王の 槍と 丸い 小盾を 與えた．
  1. 근위대 군인들은 모두 무기를 잡고 성전 남쪽에서 북쪽까지 시립하여 제단과 성전을 에워쌌다.
  2. 그 때 여호야다가 왕자를 데리고 나와서 면류관을 씌우고 왕으로서 지킬 법을 주면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다. 그러자 백성들은 손뼉을 치며 "임금님 만세!"를 외쳤다.
  3. 아달리야가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백성이 모인 야훼의 전으로 가보니,
  4. 왕이 관례를 따라 기둥 옆에 서 있고 그 곁에서 사람들이 나팔을 불며 노래하고 있었다.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온 지방민이 기뻐 뛰는 것을 보고 아달리야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외쳤다.
  5. 그 때 사제 여호야다가 백인대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저 계집을 울 밖으로 끌어내어라. 따르는 자가 있거든 칼로 쳐죽여라. 그를 야훼의 전 안에서 죽여서는 안 된다."
  1. 近衛兵たちは， ひとりひとり 武器を 手にして， 神殿の 右側から 神殿の 左側まで， 祭壇と 神殿に 向かって 王の 回りに 立った．
  2. こうして エホヤダ は， 王の 子を 連れ 出し， 彼に 王冠をかぶらせ， さとしの 書を 渡した． 彼らは 彼を 王と 宣言した． そして， 彼に 油をそそぎ， 手をたたいて， 「王さま． ばんざい． 」と 叫んだ．
  3. アタルヤ は 近衛兵と 民の 聲を 聞いて， 主の 宮の 民のところに 行った．
  4. 見ると， なんと， 王が 定めのとおりに， 柱のそばに 立っていた． 王のかたわらに， 隊長たちや ラッパ 手たちがいた． 一般の 人¿がみな 喜んで ラッパ を 吹き 鳴らしていた． アタルヤ は 自分の 衣服を 引き 裂き， 「謀反だ． 謀反だ． 」と 叫んだ．
  5. すると， 祭司 エホヤダ は， 部隊をゆだねられた 百人隊の 長たちに 命じて 言った． 「この 女を 列の 間から 連れ 出せ． この 女に 從って 來る 者は 劍で 殺せ． 」祭司が「この 女は 主の 宮で 殺されてはならない． 」と 言ったからである．
  1. 그러자 군인들은 그 여자를 붙잡아 군마가 출입하는 문으로 해서 궁궐에 들어가 거기에서 죽였다.
  2.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의 백성이 되는 계약을 야훼와 왕과 백성들 사이에서 맺고 또 왕과 백성들 사이에도 계약을 맺었다.
  3. 온 지방민들이 몰려가 바알 신전을 허물고 그 제단과 우상을 산산조각으로 부수었다. 그리고 바알의 사제 마딴을 제단 앞에서 죽였다. 여호야다 사제는 야훼의 전에 경비병을 세우고
  4. 백인대장들과 가리 외인부대와 근위대와 온 지방민을 이끌고 왕을 호위하여 야훼의 전에서 나와 근위대 문을 통과하여 왕궁으로 갔다. 거기에서 왕이 옥좌에 오르자,
  5. 온 지방민들은 기뻐서 뛰는데 수도 시민들은 아무 소리도 하지 못했다. 이렇게 아달리야는 대궐에서 칼에 맞아 죽었다.
  1. 彼らは 彼女を 取り 押えた． 彼女が 馬の 出入口を 通って， 王宮に 着くと， 彼女はそこで 殺された．
  2. エホヤダ は， 主と 王と 民との 間で， 主の 民となるという 契約を 結び， 王と 民との 間でも 契約を 結んだ．
  3. 一般の 人¿はみな バアル の 宮に 行って， それを 取りこわし， その 祭壇とその 像を 徹底的に 打ち ¿き， バアル の 祭司 マタン を 祭壇の 前で 殺した． 祭司 エホヤダ は， 主の 宮の 管理を 定めた．
  4. 彼は 百人隊の 長たち， カリ 人， 近衛兵たちとすべての 一般の 人¿を 率いた． 彼らは 王を 主の 宮から 連れ 下り， 近衛兵の 門を 通って， 王宮にはいった． 彼は 王を 王座に 着けた．
  5. 一般の 人¿はみな 喜び， この 町は 平穩であった． 彼らは アタルヤ を 王宮で 劍にかけて 殺したからである．
  1. ヨアシュ は 七歲で 王となった．
 
  요아스의 유다 통치(12:1-12:21)    
 
  1. 요아스가 왕위에 오른 것은 일곱 살 때 일이었다.
  2.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은 예후 제칠년의 일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브엘세바 출신으로 이름을 지비야라고 하였다.
  3. 요아스는 사제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아, 평생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폈다.
  4. 그러나 산당만은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물을 사르고 향을 피웠다.
  5. 요아스가 사제들에게 지시하였다. "사람들이 야훼의 성전을 위하여 의무적으로 바치는 헌금이나 자원하여 바치는 헌금이나 간에 야훼의 전에 바치는 모든 거룩한 헌금은
  1. ヨアシュ は エフ ―の 第七年に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四十年間， 王であった． 彼の 母の 名は ツィブヤ といい， ベエル · シェバ の 出であった．
  2. ヨアシュ は， 祭司 エホヤダ が 彼を 敎えた 間はいつも， 主の 目にかなうことを 行なった．
  3. ただし， 高き 所は 取り 除かなかった． 民はなおも， その 高き 所でいけにえをささげたり， 香をたいたりしていた．
  4. ヨアシュ は 祭司たちに 言った． 「主の 宮にささげられる 聖別されたすべての 金， すなわち， 各人に 割り 當てを 課せられた 金や， 自發的に 主の 宮にささげられるすべての 金は，
  5. 祭司たちが， めいめい 自分の 擔當する 者から 受け 取り， 宮のどこかが 破損していれば， その 破損の 修理にそれを 當てなければならない． 」
  1. 사제들이 각기 담당 회계에게서 받아두었다가 야훼의 전을 수리할 곳이 있으면 그 돈으로 모두 수리하여라."
  2. 그러나 요아스 왕 제이십삼년, 그 때까지 사제들이 성전을 수리하지 않고 있었으므로
  3.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를 비롯하여 다른 사제들을 불러놓고 일렀다. "어찌하여 그대들은 성전을 수리하지 않고 있소? 이제부터 그대들은 회계원들에게서 돈을 받아두지 말고 성전을 수리하는 데 쓰도록 직접 내어주시오."
  4. 사제들은 백성들로부터 돈을 받지도 않으려니와 성전을 수리하는 일도 맡지 않겠다고 하였다.
  5. 사제 여호야다는 큰 궤짝 하나를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내어, 야훼의 전 입구 오른쪽에 있는 기둥 옆에 놓아두어 문을 지키는 사제들로 하여금 야훼의 성전에 들어오는 모든 돈을 그 궤짝에 넣게 하였다.
  1. しかし， ヨアシュ 王の 第二十三年になっても， 祭司たちは 宮の 破損を 修理しなかった．
  2. それで ヨアシュ 王は， 祭司 エホヤダ と， 祭司たちを 呼んで 彼らに 言った． 「なぜ， 宮の 破損を 修理しないのか． もう， あなたがたは， 自分の 擔當する 者たちから 金を 受け 取ってはならない． 宮の 破損に， それを 當て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 」
  3. 祭司たちは， 民から 金を 受け 取らないことと， 宮の 破損の 修理の 責任を 持たないこととに 同意した．
  4. 祭司 エホヤダ は， 一つの 箱を 取り， そのふたに 穴をあけ， それを 祭壇のわき， 主の 宮の 入口の 右側に 置いた． 入口を 守る 祭司たちは， 主の 宮に 收められる 金をみな， そこに 置いた．
  5. 箱の 中に 金が 多くなるのを 見て， 王の 書記と 大祭司は， 上って 來て， それを 袋に 入れ， 主の 宮に 收められている 金を 計算した．
  1. 궤짝 안에 돈이 많이 든 듯싶으면 왕의 비서와 대사제가 와서 야훼의 전에 있는 은을 쏟아내어 세었다.
  2. 계산이 끝나면 그들은 그 돈을 야훼의 전 공사를 맡은 감독들에게 주었다. 다시 그 돈은 야훼의 전에서 일을 하는 목수와 돌 쌓는 사람들에게 돌아갔고,
  3. 미장이와 석수들에게도 배당되었으며, 야훼의 전을 수리하는 데 쓸 재목과 석재를 사거나 그 밖에 성전을 수리하는 모든 비용에 충당되었다.
  4. 그러나 야훼의 전에 들어온 그 은은 은대야나 가위나 물뿌리개나 나팔 등, 각종 금은 기구들을 만드는 데 쓰지 않고
  5. 다만 일꾼들에게 주어 야훼의 전을 수리하는 비용으로만 썼다.
  1. こうして， 勘定された 金は， 主の 宮で 工事をしている 監督者たちの 手に 渡された． 彼らはそれを 主の 宮で ¿く 木工や 建築師たち，
  2. 石工や 石切り 工たちに 支拂い， また， 主の 宮の 破損修理のための 木材や 切り 石を 買うために 支拂った． つまり， 宮の 修理のための 出費全部のために 支拂った．
  3. ただし， 主の 宮に 納められる 金で， 主の 宮のために 銀の 皿， 心切りばさみ， 鉢， ラッパ など， すべての 金の 器， 銀の 器を 作ることはなかった．
  4. ただ， これを 工事する 者に 渡し， これを 主の 宮の 修理に 當てた．
  5. また， 工事する 者に 支拂うように 金を 渡した 人¿と， 殘高を 勘定することもしなかった． 彼らが 忠實に ¿いていたからである．
  1. 일꾼들에게 줄 돈을 감독들에게 맡기고는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다. 그만큼 그들이 정직하게 일했던 것이다.
  2. 보상제와 속죄제 대신 바친 돈은 야훼의 전 수입으로 계산하지 않고 사제들의 몫으로 돌렸다.
  3. 그 무렵, 시리아 왕 하자엘이 쳐들어와 갓을 점령하고 나서 예루살렘을 치려고 발길을 돌렸다.
  4. 유다 왕 요아스는 자기보다 앞서 유다를 다스린 여호사밧 왕과 여호람 왕과 아하지야 왕이 성별하여 바친 것들과 자기 자신이 야훼께 성별하여 바친 모든 것에다가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에 있는 금까지 합하여 모두 시리아 왕 하자엘에게 보냈다. 그것을 받고 하자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떠나갔다.
  5. 요아스의 나머지 업적과 행적은 유다 왕조실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1. 罪過のためのいけにえの 金と， 罪のためのいけにえの 金とは， 主の 宮に 納められず， 祭司たちのものとなった．
  2. そのとき， アラム の 王 ハザエル が 上って 來て ガテ を 攻め， これを 取った． それから， ハザエル は エルサレム を 目ざして 攻め 上った．
  3. それで ユダ の 王 ヨアシュ は， 自分の 先祖である ユダ の 王 ヨシャパテ ， ヨラム ， アハズヤ が 聖別してささげたすべての 物， および 自分自身が 聖別してささげた 物， 主の 宮と 王宮との 寶物倉にあるすべての 金を 取って， アラム の 王 ハザエル に 送ったので， ハザエル は エルサレム から 去って 行った．
  4. ヨアシュ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行なったすべての 事， それは ユダ の 王たちの 年代記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5. ヨアシュ の 家來たちは 立ち 上がって 謀反を 起こし， シラ に 下って 行く ヨアシュ を ミロ の 家で 打ち 殺した．
  1. 그의 신하들이 반역 음모를 꾸며 실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벳밀로에서 요아스를 죽였다.
  1. 彼の 家來 シムアテ の 子 ヨザバデ と ショメル の 子 エホザバデ が 彼を 打った． それで 彼は 死んだ． 人¿は 彼を ダビデ の 町に 先祖たちといっしょに 葬った． 彼の 子 アマツヤ が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입번(入番, 11:5)  당번이 되어 숙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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