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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5일 (1)

 

역대하 35:1-36:23

 요시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으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애굽 왕 느고의 말을 듣지 않고 애굽과 싸우다가 므깃도 전투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그 후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올랐으나 애굽의 포로가 되었고, 뒤이어 왕위에 오른 여호야김과 여호야긴도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시드기야로 인해 결국 유다는 멸망하였다.
  
  유월절 준수(35:1-35:27)    
 
  1. 요시야는 예루살렘에서 야훼를 기리어 과월절을 지켰다. 과월절 제물을 잡은 것은 정월 십사일이었다.
  2. 그는 사제들에게 일을 나누어 맡기고 야훼의 성전 예배를 담당하여 올리도록 격려해 주었다.
  3. 또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려고 야훼께 깨끗이 몸바친 레위인들에게는 이렇게 지시하였다. "거룩한 궤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세운 성전에 안치하여라. 그것을 어깨에 메고 다니는 일은 그만 하고 이제는 너희 하느님 야훼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기도록 하여라.
  4. 이스라엘 왕 다윗의 지시와 그의 아들 솔로몬의 지시를 따라 가문별, 반별로 준비했다가
  5. 성소에 나가 겨레들 가문의 갈래를 따라 가문마다 한 번씩 맡아 나서거라.
  1. さて， ヨシヤ は エルサレム で 主に 過越のいけにえをささげた． 人¿は 第一の 月の 十四日に 過越のいけにえをほふった．
  2. 彼は 祭司たちを 任命してその 任務につかせ， 彼らを 力づけて， 主の 宮の 奉仕に 當たらせた．
  3. それから， 彼は， 全 イスラエル を 敎え 導く 者であり， 主の 聖なる 者である レビ 人たちに 言った． 「聖なる 箱を， イスラエル の 王 ダビデ の 子 ソロモン が 建てた 宮に 据えなさい． もう， あなたがたにとって 肩の 重荷にはなるまい． そこで 今， あなたがたの 神， 主と， 主の 民 イスラエル に 仕えなさい．
  4. イスラエル の 王 ダビデ の 文書およびその 子 ソロモン の 書きつけのとおりに， 父祖の 家ごとに， 組分けに 從って， 用意をしなさい．
  5. あなたがたの 同胞であるこの 民の 者たちが 屬している 父祖の 家の 區分に 從って， 聖所に 立ちなさい． レビ 人にとって， 一族の 分があるようにしなさい．
  1. 그리고는 과월절 제물을 잡아 몸을 거룩하게 하여라. 또 야훼께서 모세를 시켜 내리신 말씀대로 동족들에게 해줄 준비를 갖추어라."
  2. 그런 다음 요시야는 백성에게 돌아갈 과월절 제물로 양떼 가운데서 어린 숫양과 새끼 염소 삼만 마리와 황소 삼천 마리를 내놓았다. 이것은 왕의 개인 재산에서 내놓은 것이었다.
  3. 대신들도 백성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것을 자원해서 내놓았다. 또 하느님의 성전 대표자들인 힐키야와 즈가리야와 여히엘은 사제들 몫으로 과월절 제물 이천육백 마리와 황소 삼백 마리를 내놓았다.
  4. 레위인의 책임자들인 고나니야와 스마야와 그의 동기인 느다넬, 하사비야, 여이엘, 요자밧은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과월절 제물 오천 마리와 황소 오백 마리를 내놓았다.
  5. 이렇게 예배 준비는 마쳤다. 어명을 따라 사제들은 제자리에 서고 레위인들은 반을 지어 나서서,
  1. それから， 過越のいけにえをほふり， 身を 聖別し， あなたがたの 同胞のために 用意をして， モ ― セ を 通して 示された 主のことばのとおりに 行ないなさい． 」
  2. ヨシヤ は 民の 者たちに 羊の 群れ， すなわち， 子羊とやぎの 子を 贈った． すべては， そこにいたすべての 人の 過越のいけにえのためであった． その 數は 三万， 牛は 三千． これらは 王の 財産の 中から 出された．
  3. 彼のつかさたちも， 民および 祭司たち， レビ 人たちに， 進んでささげるささげ 物として 贈り 物をした． 神の 宮のつかさ， ヒルキヤ ， ゼカリヤ ， エヒエル も， 祭司たちに 過越のいけにえとして 羊二千六百頭， 牛三百頭を 與えた．
  4. さらに， レビ 人のつかさたち， すなわち， カナヌヤ とその 兄弟 シェマヤ ， ネタヌエル ， および ハシャブヤ ， エイエル ， エホザバデ も， レビ 人に 過越のいけにえとして 羊五千頭， 牛五百頭を 贈った．
  5. こうして， 奉仕の 用意ができたので， 王の 命令のとおりに， 祭司たちはおのおのの 定めの 場所に 立ち， レビ 人はおのおのの 組分けに 從って 立った．
  1. 과월절 제물을 잡았다. 사제들은 그 피를 받아 뿌렸고 레위인들은 가죽을 벗기고
  2. 살라 바칠 기름기를 떼내어 일반 백성의 가문의 각 갈래에 주어 모세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야훼께 바치게 하였다. 소도 그렇게 하였다.
  3. 그리고 과월절 제물을 관례를 따라 불에 굽고 거룩한 제물들을 가마솥이나 노구솥이나 냄비에 끓여서 뛰어다니며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주었다.
  4. 그런 다음에야 자기들의 몫과 아론 후손 사제들의 몫을 장만하였다. 아론 후손 사제들은 밤늦게까지 기름기를 살라 바치기에 겨를이 없었으므로 레위인들은 자기들 몫과 아론 후손 사제들의 몫을 장만해야 했던 것이다.
  5. 또 다윗의 지시와 아삽, 헤만, 왕의 선견자 여두둔의 지시를 따라 지정된 자리에 서 있는 아삽 후손 성가대원들과 각 문을 지키는 문지기들의 몫도 한 집안인 레위인들이 마련해 주었으므로 자리를 뜨지 않고 맡은 일을 할 수 있었다.
  1. 彼らが 過越のいけにえをほふると， 祭司たちは 彼らの 手から 血を 受け 取って 注ぎかけ， レビ 人は 皮をはいだ．
  2. それから， 彼らは 全燒のいけにえを 取り 除き， これを 民の 者たちの 父祖の 家の 各區分に 渡し， モ ― セ の 書にしるされているとおりに 主にささげさせた． 牛についても 同樣にした．
  3. それから， 彼らは 定めのとおりに， 過越のいけにえに 火を 加えて 調理し， 聖別されたささげ 物を， なべ， かま， 平なべなどで 調理して， 民たち 全員のもとに 急いで 運んだ．
  4. そのあとで， 彼らは 自分たちや 祭司たちのための 用意をした． アロン の 子らである 祭司たちは， 夜になるまで， 全燒のいけにえと 脂肪をささげていたからである． そこで レビ 人は， 自分たちや， アロン の 子らである 祭司たちのための 用意をした．
  5. アサフ の 子らである 歌うたいたちは， ダビデ ， アサフ ， ヘマン ， および， 王の 先見者 エドトン の 命令のとおりに， その 役目についていた． また， 門衛たちは， それぞれの 門を 守っていた． 彼らのうちだれも， その 奉仕を 離れる 必要がなかった． 彼らの 同族である レビ 人が 彼らのための 用意をしたからである．
  1. 모든 일이 준비되어 그 날 야훼께 예배를 올릴 수 있었다. 요시야 왕의 명령을 따라 과월절 제물을 잡고 야훼의 제단에 번제물을 살라 바쳤다.
  2. 거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때에 과월절을 지키고 칠 일간 무교절을 지켰다.
  3. 예언자 사무엘 때 이후로 과월절을 이렇게 지킨 일은 일찍이 없었다. 요시야가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거기에 있는 온 유다인과 이스라엘인들과 예루살렘 시민들을 거느리고 지킨 이번 과월절 같은 축제는 일찍이 어느 왕도 지킨 일이 없었다.
  4. 이 과월절을 지킨 것은 요시야가 왕이 된 지 십팔 년 되던 해의 일이었다.
  5. 요시야가 이렇게 성전을 바로잡은 다음이었다. 이집트 왕 느고가 유프라테스 강 가 가르그미스 전투에 참가하려고 출병하였다. 그를 막으려고 요시야가 출동하자
  1. こうして， この 日に， すべて 主への 奉仕の 用意ができ， ヨシヤ 王の 命令のとおりに 過越のいけにえをささげ， 主の 祭壇で 全燒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ばかりになったので，
  2. そこにいた イスラエル 人は， そのとき， 過越のいけにえをささげ， 七日間， 種を 入れない パン の 祭りを 行なった．
  3. 預言者 サムエル の 時代からこのかた， イスラエル でこのような 過越のいけにえがささげられたことはなかった． イスラエル のどの 王も， ここで ヨシヤ が 行ない， 祭司たちと レビ 人， および， そこにいた 全 ユダ と イスラエル ， さらに， エルサレム の 住民たちがささげたような 過越のいけにえをささげたことはなかった．
  4. ヨシヤ の 治世の 第十八年に， この 過越のいけにえがささげられた．
  5. すべてこのように， ヨシヤ が 宮を 整えて 後， エジプト の 王 ネコ が， ユ ― フラテス 河畔の カルケミシュ で 戰うために 上って 來た． そこで ヨシヤ は， 彼を 迎え 擊ちに 出て 行った．
  1. 느고는 사절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유다 왕이여, 당신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소? 나는 오늘 당신을 치러 온 것이 아니고 나와 싸움이 벌어진 왕실을 치러 가는 것이오. '어서 가라.'는 신의 명령을 받고 가는 길이오. 나와 함께 하시는 신의 손에 멸망하지 않으려거든 길을 막지 마시오."
  2. 그러나 요시야는 길을 비켜주기는커녕 도리어 변장하고 싸우려고 하였다. 느고의 말은 친히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었는데 그 말을 듣지 않고 므기또 골짜기로 진군하다가
  3. 요시야 왕은 적의 궁수들이 쏜 화살에 맞았다. 왕은 부하들에게 명하였다. "나를 여기에서 빼내어라. 내가 크게 다쳤다."
  4. 왕은 부하들의 부축을 받아 병거에서 내려 부사령관 병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그는 온 유다와 예루살렘이 슬퍼하는 가운데 선조의 묘지에 안장되었다.
  5. 예레미야는 요시야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가를 지었고 남녀 성가대원들은 요시야의 서거를 기념할 때마다 그 조가를 불렀다. 오늘까지 그 노래를 부르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 그것은 조가집에 기록되어 있다.
  1. ところが， ネコ は 彼のもとに 使者を 遣わして 言った． 「ユダ の 王よ． 私とあなたと 何の 關係があるのですか． きょうは， あなたを 攻めに 來たのではありません． 私の 戰う 家へ 行くところなのです． 神は， 早く 行けと 命じておられます． 私とともにおられる 神に 逆らわずに， 控えていなさい． さもなければ， 神があなたを 滅ぼされます． 」
  2. しかし， ヨシヤ は 身を 引かず， かえって， 彼と 戰おうとして 變裝し， 神の 御口から 出た ネコ のことばを 聞かなかった． そして， メギド の 平地で 戰うために 行った．
  3. 射手たちが ヨシヤ 王を 射たとき， 王は 家來たちに 言った． 「私を 降ろしてくれ． 傷を 負ったのだ． 」
  4. そこで， 家來たちは 彼を 戰車から 降ろし， 彼の 持っていた 第二の 車に 乘せた． そして， 彼を エルサレム に 連れ 歸った． 彼は 死んだので， その 先祖たちの 墓に 葬られた． 全 ユダ と エルサレム は ヨシヤ のために 喪に 服した．
  5. エレミヤ は ヨシヤ のために 哀歌を 作った． そして， 男女の 歌うたいはみな， 今日に 至るまで， 彼らの 哀歌の 中で ヨシヤ のことを 語り， これを イスラエル のために 慣例としている． これらは 哀歌にまさしくしるされている．
  1. 야훼의 법전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충성스럽게 살아온 요시야의 나머지 역사,
  2. 그의 사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 ヨシヤ のその 他の 業績， すなわち， 主の 律法にしるされているところに 從った 彼の 忠實な 行爲，
  2. 彼の 業績は， 最初から 最後まで， イスラエル と ユダ の 王たちの 書にまさしくしるされている．
 
  유다의 멸망(36:1-36:23)    
 
  1. 지방민들은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즈를 뽑아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모시어 부왕의 뒤를 잇게 하였다.
  2. 그는 이십삼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 개월간 다스렸다.
  3. 이집트 왕은 그를 예루살렘에서 퇴위시키고 이 나라에 은 백 달란트와 금 십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
  4. 그리고 이집트 왕은 여호아하즈의 형 엘리아킴을 유다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앉히고 그의 이름을 여호야킴으로 고치게 하였다. 느고는 그의 동생 여호아하즈를 이집트로 끌고 갔다.
  5. 여호야킴은 이십오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렸다. 그는 그의 하느님 야훼의 눈에 거슬리게 그릇된 정치를 폈다.
  1. さて， この 國の 民は， ヨシヤ の 子 エホアハズ を 選んで， 彼の 父に 代えて， エルサレム で 彼を 王とした．
  2. エホアハズ は 二十三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三か 月間， 王であった．
  3. しかし， エジプト の 王は， エルサレム で 彼を 退け， この 國に， 銀百 タラント と 金一 タラント の 科料を 課した．
  4. ついで， エジプト の 王は， 彼の 兄弟 エルヤキム を ユダ と エルサレム の 王とし， その 名を エホヤキム と 改めさせた． ネコ は， その 兄弟 エホアハズ を 捕えて， エジプト へ 連れて 行った．
  5. エホヤキム は 二十五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十一年間， 王であった． 彼は， その 神，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った．
  1.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쳐들어와서 그를 놋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2. 느부갓네살은 야훼의 성전 그릇도 더러 바빌론으로 빼앗아 가서 바빌론에 있는 자기의 궁궐에 두었다.
  3. 여호야킴이 얼마나 역겨운 일을 했고 그 때문에 어떤 일을 당했는지, 그의 나머지 역사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4. 여호야긴은 십팔 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다스렸다. 그는 야훼의 눈에 거슬리게 그릇된 정치를 폈다.
  5. 해가 바뀔 무렵에 느부갓네살 왕은 군대를 보내어 그를 바빌론으로 끌어갔고, 야훼의 성전에 있는 값진 그릇들도 빼앗아갔다. 그리고 그의 삼촌 시드키야를 유다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앉혔다.
  1. この 彼のもとに，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デネザル が 攻め 上って 來て， 彼を 靑銅の 足かせにつなぎ， バビロン へ 引いて 行った．
  2. ネブカデネザル は， 主の 宮の 器具を バビロン に 持ち 去り， バビロン にある 彼の 宮殿に 置いた．
  3. エホヤキム のその 他の 業績， 彼の 行なった 忌みきらうべきしわざ， 彼について 露見したことは， イスラエル と ユダ の 王たちの 書にまさしくしるされている． 彼の 子 エホヤキン が 代わって 王となった．
  4. エホヤキン は 十八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三か 月と 十日の 間， 王であった． 彼は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った．
  5. 年が 改まるに 及んで， ネブカデネザル 王は 使者を 遣わし， 彼を 主の 宮にあった 尊い 器とともに バビロン に 連れて 行った． そして， エホヤキン の 兄弟 ゼデキヤ を ユダ と エルサレム の 王とした．
  1. 시드키야는 이십일 세에 왕위에 올라 이스라엘에서 십일 년간 다스렸다.
  2. 그는 야훼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 예레미야를 따르지 않고 그의 하느님 야훼의 눈에 거슬리는 그릇된 정치를 폈다.
  3. 느부갓네살 왕에게 충성하겠다고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였으면서도 그에게 반기를 들기도 하였다. 그는 고집을 부리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로 기어이 돌아오지 않았다.
  4. 유다 나라 대신들과 사제들과 백성들도 다른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따라 점점 더 야훼께 반역하며 야훼께서 거룩하게 당신의 것으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혔다.
  5. 그들의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당신의 백성과 당신께서 계실 그 곳을 구원하실 뜻으로 특사들을 다시금 보내어 경고하셨다.
  1. ゼデキヤ は 二十一歲で 王となり， エルサレム で 十一年間， 王であった．
  2. 彼はその 神， 主の 目の 前に 惡を 行ない， 主のことばを 告げた 預言者 エレミヤ の 前にへりくだらなかった．
  3. 彼はまた， ネブカデネザル が， 彼に， 神にかけて 誓わせたにもかかわらず， この 王に 反逆した． このように， 彼はうなじのこわい 者となり， 心を 閉ざして，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に 立ち 返らなかった．
  4. そのうえ， 祭司長全員と 民も， 異邦の 民の， 忌みきらうべきすべてのならわしをまねて， 不信に 不信を 重ね， 主が エルサレム で 聖別された 主の 宮を 汚した．
  5. 彼らの 父祖の 神， 主は， 彼らのもとに， 使者たちを 遣わし， 早くからしきりに 使いを 遣わされた． それは， ご 自分の 民と， ご 自分の 御住まいをあわれまれたからである．
  1. 그러나 사람들은 하느님의 특사들을 조롱하였다. 그의 말이면 무조건 비웃었다. 보내신 예언자들을 놀림감으로 삼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야훼로 하여금 돌이킬 수 없는 분노를 터뜨리시게 하고 말았다.
  2. 그래서 야훼께서 바빌론 왕을 끌어들이시니, 바빌론 왕은 성소에서 장정들을 칼로 쳐죽였다. 그는 장정, 처녀, 늙은이, 약자 할 것 없이 모조리 쳐죽였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그의 손에 부치셨던 것이다.
  3. 그는 하느님의 성전 그릇들을 크건 작건 간에 모두 쓸어가고 야훼의 성전 창고와 왕궁 창고를 털어갔으며 대신들도 바빌론으로 모두 붙잡아 갔다.
  4. 하느님의 성전을 불살랐고 예루살렘 성을 허물었으며 궁궐들을 불살라 버리고 거기에 있던 값진 것을 모조리 부수어버렸다.
  5. 느부갓네살은 칼에 맞아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을 바빌론으로 붙잡아다가 페르시아 시대가 되기까지 대대로 종으로 부렸다.
  1. ところが， 彼らは 神の 使者たちを 笑いものにし， そのみことばを 侮り， その 預言者たちをばかにしたので， ついに， 主の 激しい 憤りが， その 民に 對して 積み 重ねられ， もはや， いやされることがないまでになった．
  2. そこで， 主は， 彼らのもとに カルデヤ 人の 王を 攻め 上らせた． 彼は， 劍で， 彼らのうちの 若い 男たちを， その 聖所の 家の 中で 殺した． 若い 男も 若い 女も， 年寄りも 老衰の 者も 容赦しなかった． 主は， すべての 者を 彼の 手に 渡された．
  3. 彼は， 神の 宮のすべての 大小の 器具， 主の 宮の 財寶と， 王とそのつかさたちの 財寶， これらすべてを バビロン へ 持ち 去った．
  4. 彼らは 神の 宮を 燒き， エルサレム の 城壁を 取りこわした． その 高殿を 全部火で 燃やし， その 中の 寶としていた 器具を 一つ 殘らず 破壞した．
  5. 彼は， 劍をのがれた 殘りの 者たちを バビロン へ 捕え 移した． こうして， 彼らは， ペルシヤ 王國が 支配權を 握るまで， 彼とその 子たちの 奴隷となった．
  1. 이리하여 이 땅은 긴 세월 동안 황폐되어, 밀렸던 안식을 다 찾아 누리며 칠십 년을 채우리라고, 야훼께서 예레미야를 시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2.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 제일년이었다. 야훼께서는 일찍이 예레미야를 시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래서 고레스는 아래와 같은 칙령을 내리고 그것을 적은 칙서를 전국에 돌렸다.
  3.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의 칙령이다. 하늘을 내신 하느님 야훼께서는 세상 모든 나라를 나에게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 나라 예루살렘에 당신의 성전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지워주셨다. 그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 가운데 있는 당신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시기를 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돌아가라."
  1. これは， エレミヤ により 告げられた 主のことばが 成就して， この 地が 安息を 取り 戾すためであった． この 荒れ 果てた 時代を 通じて， この 地は 七十年が 滿ちるまで 安息を 得た．
  2. ペルシヤ の 王 クロス の 第一年に， エレミヤ により 告げられた 主のことばを 實現するために， 主は ペルシヤ の 王 クロス の 靈を 奮い 立たせたので， 王は 王國中におふれを 出し， 文書にして 言った．
  3. 「ペルシヤ の 王 クロス は 言う． 『天の 神， 主は， 地のすべての 王國を 私に 賜わった． この 方は ユダ にある エルサレム に， ご 自分のために 宮を 建てることを 私にゆだねられた． あなたがた， すべて 主の 民に 屬する 者はだれでも， その 神， 主がその 者とともにおられるように． その 者は 上って 行くようにせよ． 』」
 
  면려(勉勵, 35:2)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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