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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이제 내 말을 들어보시오. 한마디도 놓치지 말고 귀를 기울이시오.
- 이제 내가 말하겠소, 입 속에서 혀가 굴려내는 말을.
- 그 말은 나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소리, 나의 입술은 솔직하게 소신을 토로할 것이오.
- 나도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 할 말이 있거든 대답해 보시오. 나와서 변론을 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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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こで ヨブ よ． どうか， 私の 言い 分を 聞いてほしい． 私のすべてのことばに 耳を 傾けてほしい．
- さあ， 私は 口を 開き， 私の 舌はこの 口の 中で 語ろう．
- 私の 言うことは 眞心からだ． 私のくちびるは， きよく 知識を 語る．
- 神の 靈が 私を 造り， 全能者の 息が 私にいのちを 與える．
- あなたにできれば， 私に 返事をし， ことばを ¿べたて， 私の 前に 立ってみ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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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고 하느님 앞에서 당신과 무엇이 다르겠소? 나도 먼지로 빚어 만드신 것,
- 그러니 내가 무슨 소리를 하든지 겁내지 마시오. 내가 당신을 너무 심하게 다루리라고 염려하지도 마시오.
- 내 귀가 당신의 말을 어찌 한마디인들 놓쳤겠소. 당신이 하는 말을 나는 다 들었소.
- "나는 순결하여 죄가 없다. 깨끗하여 거리낄 것이 없다.
-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나를 몰아세울 구실이나 찾으시고 나를 원수로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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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實に， 神にとって， 私はあなたと 同樣だ． 私もまた 粘土で 形造られた．
- 見よ． 私のおどしも， あなたをおびえさせない． 私が 强く 壓しても， あなたには 重くない．
- 確かにあなたは， この 耳に 言った． 私はあなたの 話す 聲を 聞いた．
- 「私はきよく， そむきの 罪を 犯さなかった． 私は 純潔で， よこしまなことがない．
- それなのに， 神は 私を 攻める 口實を 見つけ， 私を 敵のようにみな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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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 나의 걸음을 낱낱이 감시하신다."
- 이런 당신의 말을 나는 도저히 옳게 받아들일 수 없소. 똑똑히 일러드리리다. 하느님은 사람과 비길 수 없는 분이오.
- 그런데 당신의 말에 한마디 답변도 않으신다고 해서 어떻게 하느님을 비난할 수 있겠소?
- 사람이 모를 뿐,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길은 이런 길도 저런 길도 있다오.
- 깊은 잠이 덮어씌워 모두들 자리에 쓰러져 곯아 떨어지는 밤에 하느님께서는 꿈에 말씀하시고 나타나 말씀하시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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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は 私の 足にかせをはめ， 私の 步みをことごとく 見張る． 」
- 聞け． 私はあなたに 答える． このことであなたは 正しくない． 神は 人よりも 偉大だからである．
- なぜ， あなたは 神と 言い 爭うのか． 自分のことばに 神がいちいち 答えてくださらないといって．
- 神はある 方法で 語られ， また， ほかの 方法で 語られるが， 人はそれに 氣づかない．
- 夜の 幻と， 夢の 中で， または 深い 眠りが 人¿を 襲うとき， あるいは 寢床の 上でまどろむと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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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귀를 열어주시고 깜짝 놀라게도 하시어
- 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건방진 생각을 버리게도 하신다오.
- 그리하여 목숨을 무덤 어귀에서 건져내시고 생명을 저승길에서 돌려 세우시지요.
- 병상에서 신음하는 괴로움, 뼈 마디마디 쑤셔대는 아픔이 그의 징계가 되는 수도 있다오.
- 음식이 전혀 입에 당기지 않아 진수성찬도 입에 쓰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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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とき， 神はその 人たちの 耳を 開き， このような 恐ろしいかたちで 彼らをおびえさせ，
- 人にその 惡いわざを 取り 除かせ， 人間から 高ぶりを 離れさせる．
- 神は 人のたましいが， よみの 穴に， はいらないようにし， そのいのちが 槍で 滅びないようにされる．
- あるいは， 人を 床の 上で 痛みによって 責め， その 骨の 多くをしびれさせる．
- 彼のいのちは 食物をいとい， そのたましいはうまい 物をい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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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들은 앙상하게 가죽으로 덮여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몰골,
- 그 인간의 넋은 무덤의 문턱에 다다랐고 그의 생명은 죽음의 문턱을 막 넘어서려는데,
- 수많은 하늘의 천사 중 하나가 나타나 일깨워준다면, 마음을 바로잡으라고 일러준다면 다 되는 일,
- 이렇듯이 자비를 베푸시어, "살려주어라. 무덤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여라. 나 이미 속전을 받았다." 하고 말씀해 주신다면
- 그의 근육은 젊은이처럼 팽팽해지고 혈기왕성하던 한창때로 돌아갈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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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 肉は 衰え 果てて 見えなくなり， 見えなかった 骨があらわになる．
- そのたましいはよみの 穴に 近づき， そのいのちは 殺す 者たちに 近づく．
- もし 彼のそばに， ひとりの 御使い， すなわち 千人にひとりの 代言者がおり， それが 人に 代わってその 正しさを 告げてくれるなら，
- 神は 彼をあわれんで 仰せられる． 「彼を 救って， よみの 穴に 下って 行かないようにせよ． わたしは 身代金を 得た． 」
- 彼の 肉は 幼子のように， まるまる 太り， 彼は 靑年のころに 返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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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빌기만 하면 은총을 받아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의 얼굴을 뵙게 되지 않겠소? 하느님께서 그의 무죄를 선포해 주시지 않겠소?
- 이렇게 되면 그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것이오. "나는 죄를 지었다. 나는 부정을 저질렀다. 그런데 그는 나의 죄를 벌하시지 않았다.
- 무덤 어귀에서 나의 목숨을 살려내시어 나의 생명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 아,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이런 일,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사람을 이렇게 돌보아 주신다오.
- 사람의 목숨을 무덤에서 살려내시고 빛을 받아 생기를 되찾게 하여주신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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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彼が 神に 祈ると， 彼は 受け 入れられる． 彼は 喜びをもって 御顔を 見， 神はその 人に 彼の 義を 報いてくださる．
- 彼は 人¿を 見つめて 言う． 「私は 罪を 犯し， 正しい 事を 曲げた． しかし， 神は 私のようではなかった．
- 神は 私のたましいを ·ってよみの 穴に 下らせず， 私のいのちは 光を 見る． 」と．
- 見よ． 神はこれらすべてのことを， 二度も 三度も 人に 行なわれ，
- 人のたましいをよみの 穴から 引き 戾し， いのちの 光で 照ら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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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이제 정신을 차리고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말하겠소, 진정하시오.
- 대답할 말이 있으면 어서 말해 보시오. 당신이 무죄하다면야 즐겨 인정해 주겠소.
- 그렇지 못하거든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일러주는 지혜를 조용히 들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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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耳を 貸せ． ヨブ ． 私に 聞け． 默れ． 私が 語ろう．
- もし， 言い 分があるならば， 私に 言い 返せ． 言ってみよ． あなたの 正しいことを 示してほしいからだ．
- そうでなければ 私に 聞け． 默れ． あなたに 知惠を 敎え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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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3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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