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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10일 (2)

 

누가복음 13:22-14:6

 구원 얻을 자의 수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헤롯이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예루살렘 성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안식일에 고창병을 고치시며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 주셨다.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13:22-13:35)    
 
  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러 동네와 마을에 들러서 가르치셨다.
  2.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선생님, 구원받을 사람은 얼마 안 되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3.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4.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할 것이다.
  5. 그래서 너희가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해도
  1. さて イエス は 敎えながら 町¿村¿を 通り 過ぎ， エルサレム へと 旅を 續けられた．
  2. すると， ある 人が イエス に， 「主よ， 救われる 人は 少ないのですか 」と 尋ねた．
  3. そこで イエス は 人¿にむかって 言われた， 「狹い 戶口からはいるように 努めなさい． 事實， はいろうとしても， はいれない 人が 多いのだから．
  4. 家の 主人が 立って 戶を 閉じてしまってから， あなたがたが 外に 立ち 戶をたたき 始めて， 『ご 主人樣， どうぞあけてください 』と 言っても， 主人はそれに 答えて， 『あなたがたがどこからきた 人なのか， わたしは 知らない 』と 言うであろう．
  5. そのとき， 『わたしたちはあなたとご 一緖に 飮み 食いしました． また， あなたはわたしたちの 大通りで 敎えてくださいました 』と 言い 出しても，
  1.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물러가라.' 하고 대답할 것이다.
  2.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은 다 하느님 나라에 있는데 너희만 밖에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3. 그러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4.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5. 바로 그 때에 몇몇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가까이 와서 "어서 이 곳을 떠나시오.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자
  1. 彼は， 『あなたがたがどこからきた 人なのか， わたしは 知らない． 惡事を ¿く 者どもよ， みんな 行ってしまえ 』と 言うであろう．
  2. あなたがたは， アブラハム ， イサク ， ヤコブ やすべての 預言者たちが， 神の 國にはいっているのに， 自分たちは 外に 投げ 出されることになれば， そこで 泣き 叫んだり， 齒がみをしたりするであろう．
  3. それから 人¿が， 東から 西から， また 南から 北からきて， 神の 國で 宴會の 席につくであろう．
  4. こうしてあとのもので 先になるものがあり， また， 先のものであとになるものもある 」．
  5. ちょうどその 時， ある パリサイ 人たちが， イエス に 近寄ってきて 言った， 「ここから 出て 行きなさい． ヘロデ があなたを 殺そうとしています 」．
  1. 예수께서는 "그 여우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주고 사흘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 하고 전하여라.
  2.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예언자가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서야 죽을 수 있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 너는 응하지 않았다.
  4. 너희 성전은 하느님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하고 너희가 말할 날이 올 때까지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1. そこで 彼らに 言われた， 「あのきつねのところへ 行ってこう 言え， 『見よ， わたしはきょうもあすも 惡靈を 追い 出し， また， 病氣をいやし， そして 三日目にわざを 終えるであろう．
  2. しかし， きょうもあすも， またその 次の 日も， わたしは 進んで 行かねばならない． 預言者が エルサレム 以外の 地で 死ぬことは， あり 得ないからである 』．
  3. ああ， エルサレム ， エルサレム ， 預言者たちを 殺し， おまえにつかわされた 人¿を 石で 打ち 殺す 者よ． ちょうどめんどりが 翼の 下にひなを 集めるように， わたしはおまえの 子らを 幾たび 集めようとしたことであろう． それだのに， おまえたちは 應じようとしなかった．
  4. 見よ， おまえたちの 家は 見捨てられてしまう． わたしは 言って 置く， 『主の 名によってきたるものに， 祝福あれ 』とおまえたちが 言う 時の 來るまでは， 再びわたしに 會うことはないであろう 」．
 
  안식일 논쟁(14:1-14:6)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2. 그 때 마침 예수 앞에는 수종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3. 예수께서는 율법교사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향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일이 법에 어긋나느냐? 어긋나지 않느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병자의 손을 붙잡으시고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다시 물으셨다. "너희는 자기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고 하여 당장 구해 내지 않고 내버려두겠느냐?"
  1. ある 安息日のこと， 食事をするために， ある パリサイ 派のかしらの 家にはいって 行かれたが， 人¿は イエス の 樣子をうかがっていた．
  2. するとそこに， 水腫をわずらっている 人が， みまえにいた．
  3. イエス は 律法學者や パリサイ 人たちにむかって 言われた， 「安息日に 人をいやすのは， 正しいことかどうか 」．
  4. 彼らは 默っていた． そこで イエス はその 人に 手を 置いていやしてやり， そしてお 歸しになった．
  5. それから 彼らに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のうちで， 自分のむすこか 牛が 井戶に 落ち ¿んだなら， 安息日だからといって， すぐに 引き 上げてやらない 者がいるだろうか 」．
  1.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1. 彼らはこれに 對して 返す 言葉がなかった．
 
  고창병(蠱脹病, 14:2)  복부가 팽팽하게 붓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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