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 여러분, 세상의 관례를 들어서 말해 봅시다. 사람들이 맺은 계약도 한번 맺은 다음에는 아무도 그것을 무효로 만들거나 무엇을 덧붙이거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하실 때에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후손들에게"라는 말 대신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네 후손에게"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한 사람이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미리 맺어주신 계약이 사백삼십 년 후에 율법이 생겼다 해서 소멸되거나 그 약속이 무효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 만일 법을 근거로 해서 상속을 받는 것이라면 그것은 벌써 약속된 것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약속에 따라 아브라함에게 상속의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 그러면 율법은 무엇 때문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약속된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덧붙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재자의 손을 거쳐 제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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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弟たちよ． 世のならわしを 例にとって 言おう． 人間の 遺言でさえ， いったん 作成されたら， これを 無效にしたり， これに 付け 加えたりすることは， だれにもできない．
- さて， 約束は， アブラハム と 彼の 子孫とに 對してなされたのである． それは， 多數をさして「子孫たちとに 」と 言わずに， ひとりをさして「あなたの 子孫とに 」と 言っている． これは， キリスト のことである．
- わたしの 言う 意味は， こうである． 神によってあらかじめ 立てられた 契約が， 四百三十年の 後にできた 律法によって 破棄されて， その 約束がむなしくなるようなことはない．
- もし 相續が， 律法に 基いてなされるとすれば， もはや 約束に 基いたものではない． ところが 事實， 神は 約束によって， 相續の 惠みを アブラハム に 賜わったのである．
- それでは， 律法はなんであるか． それは 違反を 促すため， あとから 加えられたのであって， 約束されていた 子孫が 來るまで 存續するだけのものであり， かつ， 天使たちをとおし， 仲介者の 手によって 制定されたものにす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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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7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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