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제는 누구나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사람들을 대표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대사제는 속죄를 위해서 예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 대사제는 자기도 연약한 인간이므로 무지하거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을 동정할 수 있습니다.
- 그는 또 이렇게 연약하기 때문에 백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의 제물을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 이 영예로운 직무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사제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영광스러운 자리는,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
- 大祭司なるものはすべて， 人間の 中から 選ばれて， 罪のために 供え 物といけにえとをささげるように， 人¿のために 神に 仕える 役に 任じられた 者である．
- 彼は 自分自身， 弱さを 身に 負うているので， 無知な 迷っている 人¿を， 思いやることができると 共に，
- その 弱さのゆえに， 民のためだけではなく 自分自身のためにも， 罪についてささげもの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る．
- かつ， だれもこの 榮譽ある 務を 自分で 得るのではなく， アロン の 場合のように， 神の 召しによって 受けるのである．
- 同樣に， キリスト もまた， 大祭司の 榮譽を 自分で 得たのではなく， ／「あなたこそは， わたしの 子． きょう， わたしはあなたを 生んだ 」／と 言われたかたから， お 受けになったのである．
|
365 일독성경 11월 3일 (2)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