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또 크고 흰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나는 또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자들은 그 많은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적을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 바다는 자기 안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냈고 죽음과 지옥도 자기들 속에 있는 죽은 자들을 토해 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 행적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죽음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죽음입니다.
- 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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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た 見ていると, 大きな 白い 御座があり, そこにいますかたがあった. 天も 地も 御顔の 前から 逃げ 去って, あとかたもなくなった.
- また, 死んでいた 者が, 大いなる 者も 小さき 者も 共に, 御座の 前に 立っているのが 見えた. かずかずの 書物が 開かれたが, もう 一つの 書物が 開かれた. これはいのちの 書であった. 死人はそのしわざに 應じ, この 書物に 書かれていることにしたがって, さばかれた.
- 海はその 中にいる 死人を 出し, 死も 黃泉もその 中にいる 死人を 出し, そして, おのおのそのしわざに 應じて, さばきを 受けた.
- それから, 死も 黃泉も 火の 池に 投げ ¿まれた. この 火の 池が 第二の 死である.
- このいのちの 書に 名がしるされていない 者はみな, 火の 池に 投げ ¿ま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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