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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생각만 하면 이 염통이 떨다 못해 퉁겨나기라도 할 것 같소.
- 오, 귀 기울여 들어보시오. 천지를 뒤흔드는 저 음성을, 그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저 우렁찬 소리를.
- 온 하늘 아래를 환하게 땅 구석구석까지 비추는 번개에 잇달아
- 터뜨리시는 저 우렁찬 소리. 그 소리 위엄차게 울려오지 않소? 번개를 번쩍 내리치시며 우르릉 외치시는 저 소리 들리지 않소?
- 하느님께서는 뇌성벽력으로 신비한 일을 알려주시지만 그 하시는 큰일을 우리는 감히 알 수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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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ゆえ， わたしの 心は ／破れんばかりに 激しく 打つ．
- 聞け， 神の 御聲のとどろきを ／その 口から 出る 響きを．
- 閃光は 天の 四方に 放たれ ／稻妻は 地の 果てに 及ぶ．
- 雷鳴がそれを 追い ／嚴かな 聲が 響きわたる． 御聲は 聞こえるが， 稻妻の 跡はない．
- 神は 驚くべき 御聲をとどろかせ ／わたしたちの 知りえない ／大きな 業を 成し 遂げ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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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눈아, 땅에 내려라. 장마비야, 억수로 쏟아져라." 명령을 내리시고
- 사람 손을 모조리 묶으시고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알아보게 하실 때,
- 들짐승들은 숨을 곳을 찾아 저희들의 굴 속에 들어가 숨는다오.
- 남방 밀실에서 태풍이 밀려오고 북풍은 추위를 몰고 오는데
- 하느님의 입김에 서릿발이 서고 넓은 바다마저 얼어붙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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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は 命じられる． 雪には， 「地に 降り 積もれ 」雨には， 「激しく 降れ 」と．
- 人の 手の 業をすべて 封じ ¿め ／すべての 人間に 御業を 認めさせられる．
- ¿は 隱れがに 入り， 巢に 伏す．
- 嵐がその 蓄えられている 所を 出ると ／寒さがまき 散らされる．
- 神が 息を 吹きかければ 氷ができ ／水の 廣がりは 凍って 固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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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구름에서 우박이 쏟아질 때 그 구름에선 번갯불이 번쩍이며
- 그의 명령을 따라 빙글빙글 돌다가 사람 사는 땅 위 어디에서든지 그의 명령을 이루고야 만다오.
- 하느님께서는 당신 눈에 거슬리는 일이 보이면 번개를 채찍 삼아 휘두르기도 하시고 당신의 은총을 베푸시는 데 쓰기도 하신다오.
- 여보시오, 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어보시오. 잠깐 멈추고 생각해 보시오, 하느님께서 하시는 신비한 일을.
- 이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거느리시는지 당신은 아시오? 어떻게 구름에서 번개가 번쩍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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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雲は 雨を 含んで 重くなり ／密雲は 稻妻を 放つ．
- 雨雲はここかしこに 垂れこめ ／導かれるままに 姿を 變え ／命じられるところを ／あまねく 地の 面に 行う．
- 懲らしめのためにも， 大地のためにも ／そして 惠みを 與えるためにも ／神はこれを 行わせられる．
- ヨブ よ， 耳を 傾け ／神の 驚くべき 御業について， よく 考えよ．
- あなたは 知っているか ／どのように 神が 指圖して ／密雲の 中から 稻妻を 輝かせるか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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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 어떻게 두둥실 떠 있는지 아시오? 모르시는 것 없는 이가 하시는 이 놀라운 일들을.
- 불어오는 남풍에 땅은 죽은 듯하고 당신의 윗옷이 따뜻해지는데
- 당신은 구리거울을 두드려 펴듯이 하느님을 도와 창공을 두드려 펴기라도 하겠단 말이오?
- 말해 보시오. 그렇게 앞이 캄캄한데 하느님께 무슨 말씀을 올려야겠단 말이오?
- "제 말을 들으십시오." 하고 말한다고 하여 하느님께서 정녕 당신의 말을 들으셔야 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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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なたは 知っているか ／完全な 知識を 持つ 方が ／垂れこめる 雨雲によって ／驚くべき 御業を 果たされることを．
- 南風が 吹いて 大地が 默すときには ／あなたの 衣すら 熱くなるというのに
- 鑄て 造った 鏡のような 堅い 大空を ／あなたは， 神と 共に ／固めることができるとでもいうのか．
- 神に 何と 申し 上げるべきかを ／わたしたちに 言ってみよ． 暗黑を 前にして ／わたしたちに 何の 申し 立てができようか．
- わたしが 話したとしても ／神に 對して 說明になるだろうか． 人間が 何か 言ったところで ／神が 言い 負かされ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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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해가 구름에 가리워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어 하늘이 개면,
- 하느님의 빛나는 영광이 북녘 하늘에서 밝게 비쳐올 것이오.
- 우리 인간이 어찌 이 전능하신 분께 이르겠소? 못할 일 없으시며 공평무사하신 그분이 어찌 억울한 일을 하시겠소?
- 인간이 어찌 그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소?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는 자를 안중에도 두지 않으시는 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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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 光は 見えないが ／それは 雲のかなたで 輝いている． やがて 風が 吹き， 雲を 拂うと
- 北から 黃金の 光が 射し ／恐るべき 輝きが 神を 包むだろう．
- 全能者を 見いだすことはわたしたちにはできない． 神は 優れた 力をもって 治めておられる． 憐れみ 深い 人を 苦しめることはなさらない．
- それゆえ， 人は 神を 畏れ 敬う． 人の 知惠はすべて 顧みるに 値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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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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