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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9월 13일 (1)

 

아가 5:1-8:14

 신부는 사랑의 갈등으로 슬픔을 겪지만, 곧 신랑과의 사랑이 회복되어 더욱더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되었다.
  
  사랑의 성숙(5:1-8:14)    
 
  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내 동산으로 찾아왔소. 몰약 같은 향기로운 나뭇가지도 꺾고 꿀도 송이째 따 먹으려오. 포도주만 마시랴, 젖도 마시리라. 친구들아, 먹고 마시어라. 흠뻑 사랑에 취하여라.(신부)
  2. 나는 자리에 들었어도 정신은 말짱한데, 사랑하는 이가 문을 두드리며 부르는 소리, "내 누이, 내 사랑, 티없는 나의 비둘기여, 문을 열어요. 내 머리가 온통 이슬에 젖었고, 머리채도 밤이슬에 젖었다오."
  3. "나는 속옷까지 벗었는데, 옷을 다시 입어야 할까요? 발도 다 씻었는데, 다시 흙을 묻혀야 할까요?"
  4. 나의 임이 문 틈으로 손을 밀어넣으실 제 나는 마음이 설레어
  5. 벌떡 일어나 몰약이 뚝뚝 듣는 손으로 문을 열어드렸네. 내 손가락에서 흐르는 몰약이 문고리에 묻었네.
  1. わたしの 妹， 花嫁よ， わたしの 園にわたしは 來た． 香り 草や ミルラ を 摘み ／蜜の 滴るわたしの 蜂の 巢を 吸い ／わたしのぶどう 酒と 乳を 飮もう． 友よ 食べよ， 友よ 飮め． 愛する 者よ， 愛に 醉え．
  2. 眠っていても ／わたしの 心は 目覺めていました． 戀しい 人の 聲がする， 戶をたたいています． 「わたしの 妹， 戀人よ， 開けておくれ． わたしの 鳩， 淸らかなおとめよ． わたしの 頭は 露に ／髮は 夜の 露にぬれてしまった． 」
  3. 衣を 脫いでしまったのに ／どうしてまた 着られましょう． 足を 洗ってしまったのに ／どうしてまた 汚せましょう．
  4. 戀しい 人は 透き 間から 手を 差し 伸べ ／わたしの 胸は 高鳴りました．
  5. 戀しい 人に 戶を 開こうと 起き 上がりました． わたしの 兩手は ミルラ を 滴らせ ／ ミルラ の 滴は 指から 取っ 手にこぼれ 落ちました．
  1. 임에게 문을 열어드렸으나 임은 몸을 돌려 가버리더이다. 나는 그만 넋을 잃고 가는 임을 뒤쫓다가 놓쳤다네. 임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네.
  2. 그러다가 성 안을 순찰하는 야경꾼들에게 얻어맞고 성루를 지키던 파수병에게 겉옷을 빼앗겼네.
  3.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나의 임을 만나거든 제발 내가 사랑으로 병들었다고 전해 다오. (합창단)
  4. 네 임의 남다른 점이 무엇이냐? 더없이 아리따운 여인아, 네 임이 어디가 남다르다고 그런 부탁을 하느냐?(신부)
  5. 나의 임은 말쑥한 몸매에 혈색이 좋아 만인 위에 뛰어난 사람이라오.
  1. 戶を 開いたときには， 戀しい 人は 去った 後でした． 戀しい 人の 言葉を 追って ／わたしの 魂は 出て 行きます． 求めても， あの 人は 見つかりません． 呼び 求めても， 答えてくれません．
  2. 街をめぐる 夜警にわたしは 見つかり ／打たれて 傷を 負いました． 城壁の 見張りは， わたしの 衣をはぎ 取りました．
  3. エルサレム のおとめたちよ， 誓ってください ／もしわたしの 戀しい 人を 見かけたら ／わたしが 戀の 病にかかっていることを ／その 人に 傳えると．
  4. あなたの 戀人はどんなにいいひと ／だれにもまして 美しいおとめよ． あなたの 戀人はどんなにいいひと ／こんな 誓いをさせるとは．
  5. わたしの 戀しい 人は ／赤銅色に 輝き， ひときわ 目立つ．
  1. 머리는 금 중에서도 순금이요, 머리채는 종려나무 잎새 같은데 검기가 까마귀 같지요.
  2. 눈은 흐르는 물가에 앉은 비둘기, 우유로 목욕하고 넘실거리는 물가에 앉은 모양이라오.
  3. 두 볼은 향료를 내는 발삼꽃밭 같고 나리꽃 같은 입술에선 몰약이 듣고요.
  4. 두 팔은 감람석이 박힌 황금방망이, 허리는 청옥 두른 상아 토막이라오.
  5. 두 다리는 순금받침대 위에 선 대리석 기둥, 그의 모습은 레바논 같아 송백나무처럼 훤칠하다오.
  1. 頭は 金， 純金で ／髮はふさふさと， 烏の 羽のように 黑い．
  2. 目は 水のほとりの 鳩 ／乳で 身を 洗い， 形よく 座っている．
  3. 頰は 香り 草の 花床， かぐわしく 茂っている． 唇はゆりの 花， ミルラ のしずくを 滴らせる．
  4. 手は タルシシュ の 珠玉をはめた 金の 円筒 ／胸は サファイア をちりばめた 象牙の 板
  5. 脚は 純金の 台に 据えられた 大理石の 柱． 姿は レバノン の 山， レバノン 杉のような 若者．
  1. 그 늠름하고 멋진 모습에 그만 반해 버렸지요.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나의 임은 이런 분이란다. 나의 짝은 이런 분이란다.(합창단)
  1. その 口は 甘美， なにもかもわたしを 魅惑する． エルサレム のおとめたちよ ／これがわたしの 戀する 人， これがわたしの 慕う 人．
 
 
  1. 네 임은 어디로 갔느냐? 더없이 아리따운 여인아, 네 임이 간 곳을 알아야 함께 찾아보지 않겠느냐?(신부)
  2. 나의 임은 정녕 자기의 동산, 발삼꽃밭으로 내려갔을 거예요. 그 동산에서 양을 치고 나리꽃들을 따고 있을 거예요.
  3. 임은 나의 것, 나는 임의 것, 임은 나리꽃밭에서 양을 치시네.(신랑)
  4. 그대, 나의 짝은 디르사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렘처럼 귀엽구나.
  5. 나에게서 눈을 돌려다오. 눈이 부시어 쳐다볼 수도 없구나. 그대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리닫는 염소떼,
  1. あなたの 戀人はどこに 行ってしまったの． だれにもまして 美しいおとめよ ／あなたの 戀人はどこに 行ってしまったの． 一緖に 探してあげましょう．
  2. わたしの 戀しい 人は 園に ／香り 草の 花床に 下りて 行きました． 園で 群れを 飼い， ゆりの 花を 手折っています．
  3. 戀しいあの 人はわたしのもの ／わたしは 戀しいあの 人のもの ／ゆりの 中で 群れを 飼っているあの 人のもの．
  4. 戀人よ， あなたは ティルツァ のように 美しく ／ エルサレム のように 麗しく ／旗を 揭げた 軍勢のように 恐ろしい．
  5. わたしを 混亂させるその 目を ／わたしからそらせておくれ． あなたの 髮は ギレアド を 驅け 下る 山羊の 群れ．
  1.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시킨 암양떼 같아라. 새끼 없는 놈 하나 없이 모두 쌍동이를 거느렸구나.
  2. 너울 뒤에 비치는 그대의 볼은 쪼개놓은 석류 같아라.
  3. 왕비가 육십 명 있고 후궁이 팔십 명 있으며 궁녀가 수없이 있으니 그들이 다 무엇이랴.
  4. 티없는 나의 비둘기는 오직 하나뿐. 낳아준 어머니에겐 둘도 없는 외동딸. 그를 본 아가씨들은 부러워하고 왕비, 후궁들도 칭찬하여 마지않네.
  5. "이는 누구인가? 샛별처럼 반짝이는 눈, 보름달처럼 아름다운 얼굴, 햇볕처럼 맑고 별떨기처럼 눈부시구나."
  1. 齒は 雌羊の 群れ． 毛を 刈られ ／洗い 場から 上って 來る 雌羊の 群れ． 對になってそろい， 連れあいを 失ったものはない．
  2. ベ ― ル の 陰のこめかみはざくろの 花．
  3. 王妃が 六十人， 側女が 八十人 ／若い 娘の 數は 知れないが
  4. わたしの 鳩， 淸らかなおとめはひとり． その 母のただひとりの 娘 ／産みの 親のかけがえのない 娘． 彼女を 見ておとめたちは 祝福し ／王妃も 側女も 彼女をたたえる．
  5. 曙のように 姿を 現すおとめは 誰か． 滿月のように 美しく， 太陽のように 輝き ／旗を 揭げた 軍勢のように 恐ろしい．
  1. 나는 호도밭에 내려가 골짜기에 대추야자나무 움이 텄는지,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송이들이 망울졌는지 보려고 기웃거리다가
  2. 나도 모르는 새에 마음이 움직여 왕자답게 내 백성의 병거에 올라 탔다네.(합창단)
  1. わたしはくるみの 園に 下りて 行きました． 流れのほとりの 綠の 茂みに ／ぶどうの 花は ¿いたか ／ざくろのつぼみは 開いたか， 見ようとして．
  2. 知らぬ 間にわたしは ／ アミナディブ の 車に 乘せられていました．
 
 
  1. 술람의 아가씨야,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네 모습 보고 싶구나.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신랑)두 줄로 돌아가는 무희들 가운데서 춤추는 술람 아가씨를 보니 어떠하냐?(합창단)
  2. 지체 높은 댁 규수라, 신 신고 사뿐사뿐 옮기시는 발, 여간 곱지 않군요. 두 허벅지가 엇갈리는 곳은 영락없이 공들여 만든 패물이요,
  3. 배꼽은 향긋한 술이 찰랑이는 동그란 술잔, 허리는 나리꽃을 두른 밀단이요,
  4. 젖가슴은 한 쌍 사슴과 같고
  5. 한 쌍 노루와 같네요. 목은 상아 탑 같고, 눈은 헤스본 밧라삠 성문께에 있는 파아란 늪 같고요. 코는 다마스쿠스 쪽을 살피는 레바논 성루 같군요.
  1. もう 一度出ておいで， シュラム のおとめ ／もう 一度出ておいで， 姿を 見せておくれ． マハナイム の 踊りをおどる シュラム のおとめに ／なぜ， それほど 見とれるのか．
  2. 氣高いおとめよ ／ サンダル をはいたあなたの 足は 美しい． ふっくらとしたももは ／たくみの 手に 磨かれた 彫り 物．
  3. 秘められたところは 丸い 杯 ／かぐわしい 酒に 滿ちている． 腹はゆりに 圍まれた 小麥の 山．
  4. 乳房は 二匹の 子鹿， 雙子のかもしか．
  5. 首は 象牙の 塔． 目は バト · ラビム の 門の 傍らにある ／ ヘシュボン の 二つの 池． 鼻は レバノン の 塔， ダマスコ を 見はるかす．
  1. 머리는 가르멜 봉우리처럼 오똑하고 머리채는 붉은 공단처럼 치렁치렁하여 임금님도 그 아름다움에 홀려버렸지요.(신랑)
  2. 너무나 아리땁고 귀여운 그대, 내 사랑, 내 즐거움이여,
  3. 종려나무처럼 늘씬한 키에 앞가슴은 종려 송이 같구나.
  4. 나는 종려나무에 올라가 가지를 휘어잡으리라. 종려 송이 같은 앞가슴 만지게 해다오. 능금 향내 같은 입김 맡게 해다오.
  5. 잇몸과 입술을 넘어 나오는 포도주 같은 단 맛을 그대 입 속에서 맛보게 해다오.(신부)
  1. 高く 起こした 頭は カルメル の 山． 長い 紫の 髮， 王はその 房のとりこになった．
  2. 喜びに 滿ちた 愛よ ／あなたはなんと 美しく 樂しいおとめか．
  3. あなたの 立ち 姿はなつめやし， 乳房はその 實の 房．
  4. なつめやしの 木に 登り ／甘い 實の 房をつかんでみたい． わたしの 願いは ／ぶどうの 房のようなあなたの 乳房 ／りんごの 香りのようなあなたの 息
  5. うまいぶどう 酒のようなあなたの 口． それはわたしの 戀しい 人へ 滑らかに 流れ ／眠っているあの 人の 唇に 滴ります．
  1. 이 몸은 임의 것, 임께서 나를 그토록 그리시니,
  2. 임이여, 어서 들로 나갑시다. 이 밤을 시골에서 보냅시다.
  3. 이른 아침 포도원에 나가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이 망울졌는지 보고, 거기에서 나의 사랑을 임에게 바치리다.
  4. 자귀나무가 향기를 뿜는데, 문 밖에는 온갖 열매가 있답니다. 햇것도 해묵은 것도 임을 기다리며 마련해 두었답니다.
  1. わたしは 戀しい 人のもの ／あの 人はわたしを 求めている．
  2. 戀しい 人よ， 來てください． 野に 出ましょう ／ コフェル の 花房のもとで 夜を 過ごしましょう．
  3. 朝になったらぶどう 畑に 急ぎ ／見ましょう， ぶどうの 花は ¿いたか， 花盛りか ／ざくろのつぼみも 開いたか． それから， あなたにわたしの 愛をささげます．
  4. 戀なすは 香り ／そのみごとな 實が 戶口に ¿んでいます． 新しい 實も， 古い 實も ／戀しい 人よ， あなたのために 取っておきました．
 
 
  1. 아, 임이여, 우리가 한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누이라면, 밖에서 만나 거리낌없이 입을 맞추어드리련만.
  2. 이 몸이 태어나던 어머니의 방으로 임을 모시고 들어가 안기련만, 향긋한 술, 석류 즙을 대접해 드리련만.
  3. 왼팔을 베게 하시고 오른팔로 이 몸 안아주시네. (신랑)
  4.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이 사랑이 잦아들기까지 제발 방해하지 말아다오. 흔들어 깨우지 말아다오.(합창단)
  5. 사랑하는 임에게 몸을 기대고 올라오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신랑)사과나무 아래, 그대가 태어난 곳, 그대를 낳느라고 그대의 어머니가 산고를 겪던 곳, 바로 거기에서 잠든 그대를 만나 깨웠었지.
  1. あなたが， わたしの 母の 乳房を 吸った ／本當の 兄だと 思う 人なら ／わたしをとがめたりはしないでしょう ／外であなたにお 會いして ／くちづけするわたしを 見ても．
  2. わたしを 育ててくれた 母の 家に ／あなたをお 連れして ／香り 高いぶどう 酒を ／ざくろの 飮み 物を 差し 上げます．
  3. あの 人が 左の 腕をわたしの 頭の 下に 伸べ ／右の 腕でわたしを 抱いてくださればよいのに．
  4. エルサレム のおとめたちよ， 誓ってください ／愛がそれを 望むまでは ／愛を 呼びさまさないと．
  5. 荒れ 野から 上って 來るおとめは 誰か ／戀人の 腕に 寄りかかって． りんごの 木の 下で ／わたしはあなたを 呼びさましましょう． あなたの 母もここであなたをみごもりました． あなたを 産んだ 方も ／ここであなたをみごもりました．
  1. 가슴에 달고 있는 인장처럼 팔에 매고 다니는 인장처럼 이 몸 달고 다녀다오.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시샘은 저승처럼 극성스러운 것, 어떤 불길이 그보다 거세리오?
  2. 바닷물로도 끌 수 없고 굽이치는 물살도 쓸어갈 수 없는 것, 있는 재산 다 준다고 사랑을 바치리오? 그러다간 웃음만 사고 말겠지.(합창단)
  3. 우리 작은 누이 젖가슴도 없는데, 누가 말을 걸어오면 어떻게 할까?
  4. 성벽이라면, 은망대를 세워주고 성문이라면 송백널빤지를 둘러주련만.(신부)
  5. 나는 성벽, 내 가슴은 망대랍니다. 그 날 임께서 보시기에 나무랄 데 없을 거예요.
  1. わたしを 刻みつけてください ／あなたの 心に， 印章として ／あなたの 腕に， 印章として． 愛は 死のように 强く ／熱情は 陰府のように 酷い． 火花を 散らして 燃える 炎．
  2. 大水も 愛を 消すことはできない ／洪水もそれを 押し 流すことはできない． 愛を 支配しようと ／財寶などを 差し 出す 人があれば ／その 人は 必ずさげすまれる．
  3. わたしたちの 妹は 幼くて， 乳房はまだない． この 妹が 求愛されたら， どうすればよいのか．
  4. この 子が 城壁ならば， その 上に 銀の 柵をめぐらし ／この 子が 扉ならば ／ レバノン 杉の 板で 覆うことにしよう．
  5. わたしは 城壁， わたしの 乳房は 二つの 塔． あの 人の 目には， もう ／滿足を 與えるものと 見えています．
  1. 바알하몬에는 솔로몬 왕의 포도원이 있지요. 그것을 도지로 주어 사람마다 도조를 일천 세겔씩 바치게 한답니다.
  2. 나에게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포도원이 있어요. 솔로몬 임금님, 소작인들에겐 이백 세겔을 주시고, 당신께서는 일천 세겔을 거두어들이셔요.(신랑)
  3. 나의 동산에 있는 이여, 나의 벗들이 듣는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도 들려다오.(신부)
  4. 임이여, 노루처럼, 산양처럼 향나무 우거진 이 산으로 어서 와주셔요.
  1. ソロモン はぶどう 畑を ／ バアル · ハモン に 持っていて ／ぶどうの 世話を 番人たちに 任せました． 番人たちはそれぞれの ／ぶどうに 代えて 銀一千を 納めます．
  2. 「これがわたしのぶどう 畑， ソロモン 樣． 銀一千はあなたの 取り 分． 銀二百は 世話をした 番人へ． 」
  3. 園に 座っているおとめよ ／友は 皆， あなたの 聲に 耳を 傾けている． わたしにも 聞かせておくれ．
  4. 戀しい 人よ ／急いでください， かもしかや 子鹿のように ／香り 草の 山¿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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