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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0월 28일 (1)

 

예레미야 39:1-41:18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시드기야 왕과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잡혀 갔다. 그러나 예레미야를 구해 주었던 아벳멜렉은 이 와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받았다. 포로에서 풀려 난 예레미야와 유다 땅에 남아 있던 빈민들은 바벨론 왕이 세운 총독 그다랴와 함께 거했다. 왕족인 이스마엘이 그다랴와 백성 칠십 인을 죽이고 암몬 족속에게 가자, 요하난 일행은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가려고 했다.
  
  예루살렘 함락(39:1-39:18)    
 
  1. 유다 왕 시드키야 제구년 시월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군대를 거느리고 쳐들어와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는데,
  2. 시드키야 제십일년 사월 구일, 성벽은 마침내 뚫리고 말았다.
  3. 바빌론 왕이 보낸 장군들이 모두 중앙 대문에 자리잡았다. 그 장군들이란 신마길 군 지휘관이며 기병대장인 네르갈사레셀과 궁내대신 느부사즈반을 비롯한 바빌론 왕의 장군들이었다.
  4. 유다 왕 시드키야와 그의 군인들은 그 장군들을 보고 두 성벽이 만나는 성문으로 빠져 나가, 왕실 정원을 거쳐 밤을 도와 아라바 쪽으로 도망쳤다.
  5. 그러나 바빌론 군대는 그 뒤를 쫓아 예리고 벌판에서 시드키야를 붙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 앞으로 끌고 갔다. 바빌론 왕은 시드키야에게 판결을 내리고는
  1. ユダ の 王 ゼデキヤ の 第九年十月に，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レツァル は 全軍を 率いて エルサレム に 到着し， これを 包圍した．
  2. ゼデキヤ の 第十一年四月九日になって， 都の 一角が 破られた．
  3. バビロン の 王のすべての 將軍が 來て， 中央の 門に 座を 設けた． ネレガル · サル · エツェル ， サムガル · ネブ ， 侍從長 サル · セキム ， 指揮官 ネレガル · サル · エツェル ， および バビロン の 王の 他のすべての 將軍たちである．
  4. ユダ の 王 ゼデキヤ と 戰士たちは 皆， これを 見て 逃げた． 夜中に 彼らは 二つの 城壁の 間にある 門から， 王の 園を 通り 都を 出て， アラバ に 向かって 行った．
  5. カルデア 軍は 彼らの 後を 追い， エリコ の 荒れ 地で ゼデキヤ に 追いついた． 王は 捕らえられて， ハマト 地方の リブラ にいる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レツァル のもとに 連れて 行かれ， 裁きを 受けた．
  1. 그 곳 리블라에서, 아비가 보는 앞에서 왕자들을 죽이고 유다의 유지들도 모두 죽였다.
  2. 그러나 시드키야만은 눈을 멀게 한 다음 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3. 바빌론 군은 왕궁과 민가를 다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벽을 헐어버렸다.
  4.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성 안에 살아 남은 사람들과 미리 항복했던 사람들과 남은 기술자들을 바빌론으로 데려가고,
  5. 가진 것 없는 영세민들은 포도원과 농토를 주어 유다 땅에 남겨두었다.
  1. リブラ で バビロン の 王は， ゼデキヤ の 目の 前でその 王子たちを 殺した． バビロン の 王は ユダ の 貴族たちもすべて 殺した．
  2. その 上で， バビロン の 王は ゼデキヤ の 兩眼をつぶし， 靑銅の 足枷をはめ， 彼を バビロン に 連れて 行った．
  3. カルデア 人は， 王宮と 民家に 火を 放って 燒き 拂い， エルサレム の 城壁を 取り 壞した．
  4. 民のうち 都に 殘っていたほかの 者， 投降した 者， その 他の 生き 殘った 民は， バビロン の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によって 捕囚とされ， 連れ 去られた．
  5. その 日， 無産の 貧しい 民の 一部は，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によって ユダ の 土地に 殘され， ぶどう 畑と 耕地を 與えられた．
  1. 그 날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를 부탁하였다.
  2. "예레미야를 데려다가 잘 보살펴 주어라. 머리카락 하나 다쳐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하여주어라."
  3. 근위대장 느부사라단과 궁내대신 느부사즈반, 기병대장 네르갈사레셀을 비롯한 바빌론 왕의 모든 장군들은 사람을 보내어
  4. 근위대 울 안에서 예레미야를 데려내다가 게달리야에게 맡겨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마음대로 출입하게 하였다. 게달리야는 사반의 손자요 아히캄의 아들이었다.
  5. 예레미야가 아직 근위대 울 안에 갇혀 있을 때였다. 야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1. バビロン の 王 ネブカドレツァル は エレミヤ に 關して，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に 命令を 下した．
  2. 「彼を 連れ 出し， よく 世話をするように． いかなる 害も 加えてはならない． 彼が 求めることは， 何でもかなえてやるように． 」
  3. そこで，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は 侍從長 ネブシャズバン ， 指揮官 ネレガル · サル · エツェル はじめ， バビロン の 王の 長官たちを 遣わし，
  4. 監視の 庭から エレミヤ を 連れ 出し， シャファン の 孫で， アヒカム の 子である ゲダルヤ に 預け， 家に 送り 屆けさせた． こうして， エレミヤ は 民の 間にとどまった．
  5. エレミヤ に 主の 言葉が 臨んだ． それは， 彼が 監視の 庭に 監禁されているときのことであった．
  1. "너는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에게 가서 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요 대원수로서 하는 말이라고 하며 이렇게 일러주어라. '내가 이 성읍에 복을 내리지 않고 화를 내리겠다고 하였는데, 이제 그 화를 내릴 때가 되었다. 너는 그 화가 내리는 것을 보겠으나,
  2. 내가 그 날 너를 건져주리라. 내가 분명히 말한다. 네가 무서워하는 사람들 손에 너는 넘어가지 않으리라.
  3. 나는 네가 칼에 맞아 죽지 않도록 반드시 건져주리라. 네가 그토록 나를 믿었으니, 내가 너의 목숨을 소중하게 지켜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1. 「クシュ 人 エベド · メレク のもとに 赴いて 告げよ． イスラエル の 神， 万軍の 主はこう 言われる． 見よ， わたしはこの 都について 告げたわたしの 言葉を 實現させる． それは 災いであって， 幸いではない． その 日には， あなたの 見ている 前でこれらのことが 起こる．
  2. しかし， その 日に， わたしはあなたを 救い 出す， と 主は 言われる． あなたが 恐れている 人¿の 手に 渡されることはない．
  3. わたしは 必ずあなたを 救う． 劍にかけられることはなく， 命だけは 助かって 生き 殘る． あなたがわたしを 信賴したからである， と 主は 言われる． 」
 
  자유의 몸이 된 예레미야(40:1-40:6)    
 
  1. 예레미야가 결박당하여 다른 예루살렘 시민과 유다 백성과 함께 바빌론으로 끌려가다가 라마에서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을 만나 석방 된 후에 야훼께 받은 말씀의 기록이다.
  2. 근위대장은 예레미야를 찾아 불러다 놓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의 신 야훼께서 이 곳에 이런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했다더니,
  3. 그 말대로 재앙을 내리셨구려. 그대들이 야훼의 말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변을 당한 것이오.
  4. 나 이제 그대의 묶인 손을 풀어줄 터이니, 나와 함께 바빌론으로 가고 싶으면 갑시다. 그대를 잘 보살펴 드리리다. 나와 함께 바빌론으로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소. 이 땅 어디든지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사시오."
  5. 그래도 예레미야가 돌아가지 않고 있으니까, 그는 다시 말하였다. "사반의 손자,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에게 가보시오. 바빌론 왕이 유다 성읍들을 돌보라고 게달리야를 세우셨으니, 그의 곁에서 백성들과 어울려 지내시오. 그것도 싫거든 어디든지 마음 드는 곳에 가서 사시오." 이렇게 말하며 근위대장은 예레미야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냈다.
  1. 主から 言葉が エレミヤ に 臨んだ． それは，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が， バビロン へ 捕囚として 移送される エルサレム と ユダ のすべての 人¿と 共に， エレミヤ を 捕虜として 鎖につないで 連行したが， ラマ で 釋放することにした 後のことである．
  2. 親衛隊の 長は エレミヤ を 連れて 來させて 言った． 「主なるあなたの 神は， この 場所にこの 災いをくだすと 告げておられたが，
  3. そのとおりに 災いをくだし， 實行された． それはあなたたちが 主に 對して 罪を 犯し， その 聲に 聞き 從わなかったからである． だから， このことがあなたたちに 起こったのだ．
  4. さあ， 今日わたしはあなたの 手の 鎖を 解く． もし， あなたがわたしと 共に バビロン に 來るのが 良いと 思うならば， 來るがよい． あなたの 面倒を 見よう． 一緖に 來るのが 良くなければ， やめるがよい． 目の 前に 廣がっているこのすべての 土地を 見て， あなたが 良しと 思い， 正しいとするところへ 行くがよい．
  5. ―― エレミヤ はまだ 民のもとに 戾っていなかった ―― シャファン の 孫で アヒカム の 子である ゲダルヤ のもとに 戾り， 彼と 共に 民の 間に 住むがよい． 彼は， バビロン の 王が ユダ の 町¿の 監督をゆだねた 者である． さもなければ， あなたが 正しいとするところへ 行くがよい． 」親衛隊の 長は エレミヤ に 食料の 割り 當てを 與えて 釋放した．
  1. 예레미야는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찾아 미스바로 가서 고향에 남은 백성과 어울리며 게달리야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냈다.
  1. こうして エレミヤ は， ミツパ にいる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のもとに 身を 寄せ， 國に 殘った 人¿と 共にとどまることになった．
 
  살해당한 그다랴 총독(40:7-41:18)    
 
  1. 그런데 인가를 떠나 숨어 있던 장교와 패잔병들은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가 바빌론 왕의 임명을 받아 나라를 다스리며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가지 않은 남녀노소 영세민을 돌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 그 패잔군 장교들인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토바 출신 에매의 아들들과 마아가 출신 이자니야가 부하들을 거느리고 미스바로 게달리야를 찾아갔다.
  3. 사반의 손자,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는 그 장교들과 군인들에게 선서하며 말하였다. "꺼리지 말고 바빌론을 섬기시오. 이 나라에 살면서 바빌론 왕을 섬기시오. 그것이 잘되는 길이오.
  4. 나는 미스바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우리를 찾아오는 바빌론 사람들을 상대하는 책임을 질 터이니, 그대들은 어느 성읍이든지 차지하고 포도를 거두어 술을 만들고 여름 과일을 거두고 기름을 짜서 그릇에 저장하고 살아가시오."
  5.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그 밖의 여러 나라에 망명갔던 유다 사람들도 사반의 손자,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가 바빌론 왕의 임명을 받아 유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돌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1. 野にいたすべての 軍の 長たちはその 部下と 共に， バビロン の 王が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をその 地に 立てて 總督とし， バビロン に 移送されなかったその 土地の 貧しい 人¿に 屬する 男， 女， 子供たちを 彼のもとにゆだねたことを 聞き，
  2. ミツパ にいる ゲダルヤ のもとに 集って 來た． それは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 カレア の 二人の 子 ヨハナン と ヨナタン ， および タンフメト の 子 セラヤ ， ネトファ 人 エファイ の 一族， マアカ 人の 子である エザンヤ とその 部下たちであった．
  3. シャファン の 孫で アヒカム の 子である ゲダルヤ は， 彼らとその 部下たちに 誓って 言った． 「カルデア 人に 仕えることを 恐れてはならない． この 地にとどまり， バビロン の 王に 仕えなさい． あなたたちは 幸せになる．
  4. このわたしが ミツパ にいて， やがて 到着する カルデア 人と 應對しよう． あなたたちはぶどう 酒， 夏の 果物， 油などを 集めて 貯藏し， 自分たちの 確保している 町¿にとどまりなさい． 」
  5. モアブ ， アンモン ， エドム ， その 他の 國¿にいた ユダヤ 人たちも 皆， バビロン の 王が， ユダ に 殘留者を 認め， シャファン の 孫で アヒカム の 子である ゲダルヤ に， 彼らの 監督をゆだねたことを 聞いた．
  1. 흩어져 살던 모든 나라에서 유다 땅 미스바로 게달리야를 찾아 돌아왔다. 그 해 포도주와 여름 과일 수확이 아주 많았다.
  2. 그런데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비롯하여 인가를 피해 숨어 있던 장교들이 모두 미스바로 게달리야를 찾아가,
  3. 그에게 말하였다. "암몬 왕 바알리스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보내어 각하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데, 모르고 계십니까?"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4.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비밀히 미스바에서 게달리야에게 청하였다. "제가 아무도 모르게 가서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죽이겠습니다.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가 각하의 목숨을 빼앗으면 각하께 모여온 유다 사람들이 모두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 얼마 남지 않은 유다인들마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5.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는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의 청을 거절하며, "네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지, 이스마엘이 그럴 리가 없다."고 하였다.
  1. そこで， ユダ の 人¿は 皆， それぞれの 避難先から 引き 揚げて， ユダ の 地に 戾り， ミツパ の ゲダルヤ のもとに 來た． 彼らは， ぶどう 酒と 夏の 果物を 多く 集めた．
  2. ときに，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と， 野にいた 軍の 長たちがそろって ミツパ にいる ゲダルヤ のもとに 來て，
  3. 言った． 「アンモン の 王 バアリス が， あなたを 暗殺しようとして，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を 送り ¿んでいるのをご 存じでしょうか． 」しかし，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は 彼らの 言うことを 信じなかった．
  4.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は ミツパ で 極秘に ゲダルヤ に 進言した． 「あなたが 暗殺され， ここに 集まって 來た ユダ の 人¿が， またちりぢりになり， ユダ の 殘留者が 滅びてしまってもよいのですか． わたしが 行って， だれにも 知られないように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を 殺して 來ます． 」
  5. だが，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は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に 言った． 「そのような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 イシュマエル についてあなたの 言うことは 誤りだ． 」
 
 
  1. 그 해 구월에 이스마엘이 부하 열 사람을 데리고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보러 미스바에 갔다. 이스마엘은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니야의 아들로서 왕족이었다. 미스바에서 게달리야와 함께 음식을 먹다가
  2.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데리고 온 부하 열 사람과 함께 일어나 게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사반의 손자요 아히캄의 아들인 게달리야는 바빌론 왕이 유다 지방을 보살피라고 세운 사람이었다.
  3. 이스마엘은 게달리야를 비롯하여 미스바의 모든 유다인들과 거기 있던 바빌론 군인들까지도 쳐죽였다.
  4. 이렇게 게달리야를 감쪽같이 죽인 다음날이었다.
  5.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 팔십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염을 깎고 옷을 찢으며 몸에 상처를 내고 야훼의 성전에 곡식예물과 향료를 바치러 왔다.
  1. ところが 七月に， 王族の 一人で， 王の 高官でもあった， エリシャマ の 孫で ネタンヤ の 子である イシュマエル が， 十人の 部下を 率いて ミツパ に 赴き，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を 訪ね， ミツパ で 食事を 共にした．
  2. そのとき，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と， 彼と 共にいた 十人の 部下は， 突然襲いかかって， バビロン の 王がその 地に 立てて 總督とした シャファン の 孫で アヒカム の 子である ゲダルヤ を 劍にかけて 殺した．
  3. また イシュマエル は， ゲダルヤ と 共に ミツパ にいた ユダ のすべての 人¿と， そこに 占領軍として 駐留していた カルデア 人を 打ち 殺した．
  4. ゲダルヤ 暗殺の 翌日， まだだれにも 知られないうちに，
  5. シケム ， シロ ， サマリア から 來た 八十人の 一行が， ひげをそり， 衣服を 裂き， 身を 傷つけた 姿で 通りかかった． 彼らは， 主の 神殿にささげる 供え 物と 香を 携えていた．
  1.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그 사람들에게로 가서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뵈러 가느냐?"고 묻고 나서,
  2. 부하들과 함께 그들을 성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죽여 웅덩이에 집어넣었다.
  3. 그 중에서 열 사람이 밀, 보리, 기름, 꿀을 밭에다 숨겨둔 것이 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이스마엘에게 애걸하였다. 이스마엘은 그들을 일행과 함께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다.
  4. 이스마엘이 이렇게 사람들을 죽여 그 시체를 처넣은 웅덩이는 큰 웅덩이였다. 이 웅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싸우려고 만들었던 것인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그 웅덩이를 송장으로 메웠던 것이다.
  5. 그리고 나서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에게 맡겨 보살피게 하였던 유다의 공주들을 비롯하여 미스바에 남아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아 암몬 땅으로 건너가고자 하였다.
  1.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が ミツパ から 出て 彼らを 迎えた． 彼は 泣きながら 步いて 行き， 彼らに 會うと，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のもとへおいでください 」と 言った．
  2. 一行が 町の 中に 入ると，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は， 家來たちと 共に 彼らを 殺し， 穴の 中にほうり ¿んだ．
  3. しかし， 一行の 中にいた 十人の 者は， 「我¿を 殺さないでください． 小麥， 大麥， 油， 蜜など 貴重なものを 畑に 隱していますから 」と イシュマエル に 哀願したので， この 十人だけは 殺さずにおいた．
  4. イシュマエル が， ゲダルヤ の 名を 使って 殺したすべての 人¿の 死骸を 投げ ¿んだ 穴は， アサ 王が イスラエル の 王 バシャ の 攻擊に 備えて 掘ったものであった． それを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は 死體で 滿たした．
  5. イシュマエル は， 王の 娘たちをも 含めて， ミツパ にいた 民の 殘留者すべて， すなわち， 親衛隊の 長 ネブザルアダン が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の 監督のもとにおき， ミツパ に 殘っていた 民をすべて 捕虜とした．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は 彼らを 引き 立てて， アンモン 人のもとに 逃れようと 出發した．
  1. 이스마엘이 일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의 부하 장교들의 귀에 들어갔다.
  2. 그들은 곧 군대를 이끌고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치러 뒤쫓아가다가 기브온에 있는 큰 못 근처에서 만났다.
  3. 이스마엘에게 사로잡혀 가던 사람들은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이 이끌고 오는 장교들을 보고 크게 기뻐하였다.
  4.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던 사람들은 모두들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오고,
  5.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부하 여덟 사람을 데리고 요하난의 손을 벗어나 암몬 땅으로 도망쳤다.
  1.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をはじめとする 軍の 長は 皆，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が 行った 惡事を 聞き，
  2. 直ちに， すべての 兵を 率いて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と 戰うために 出發し， ギブオン の 大池のほとりで 彼に 追いついた．
  3. イシュマエル に 捕らえられていた 人¿は 皆，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と 軍の 長たちの 姿を 見て 歡喜した．
  4. イシュマエル が ミツパ から 捕虜として 連行した 人¿は， 一齊に 身を 飜して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のもとに 歸って 行った．
  5.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は 八人の 家來と 共に， ヨハナン の 前から 逃れて， アンモン 人のもとに 向かった．
  1.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부하 장교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미스바에서 아히캄의 아들 게달리야를 죽일 때 죽지 않고 사로잡혀 가던 백성, 군인, 여자, 아이, 내시들을 데리고 기브온을 떠나
  2. 피난길에 올라 이집트로 가다가 베들레헴 가까이에 있는 김함의 숙소에 들렀다.
  3. 바빌론 왕이 유다 지방을 보살피라고 세운 게달리야를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였기 때문에, 바빌론 사람들이 두려워서 피난길에 올랐던 것이다.
  1.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の 暗殺の 後， カレア の 子 ヨハナン と， 彼と 共にいたすべての 軍の 長たちは，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のもとから 救い 出した 民の 殘りの 者をすべて， すなわち， ギブオン から 連れ 戾した 指揮者， 兵士， 女， 子供， 宦官らを ミツパ から 連れて，
  2. 出發し， ベツレヘム に 近い キムハム の 宿場にとどまった． 彼らは エジプト へ 向かおうとしていた．
  3. バビロン の 王がその 地の 監督をゆだねた アヒカム の 子 ゲダルヤ を， ネタンヤ の 子 イシュマエル が 殺したために， 彼らは カルデア 人の 報復を 恐れ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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