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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20일 (2)

 

요한계시록 11:1-11:19

 두 증인은 임무가 끝나자 죽임을 당했으나 하나님께 생기를 받고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세상 통치를 선포했다.
  
  두 증인(11:1-11:19)    
 
  1. 또 나는 지팡이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 이런 말씀이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일어나서 하느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보아라.
  2. 그러나 성전의 바깥뜰은 내버려두고 측량하지 마라. 그것은 이방인들에게 내어준 것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을 세우고 그들에게 베옷을 입혀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을 하게 하겠다."
  4. 이 두 증인이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불입니다.
  5. 그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는 누구나 이와 같이 죽고야 말 것입니다.
  1. それから， わたしは 杖のような 物差しを 與えられて， こう 告げられた． 「立って 神の 神殿と 祭壇とを 測り， また， そこで 禮拜している 者たちを 數えよ．
  2. しかし， 神殿の 外の 庭はそのままにしておけ． 測ってはいけない． そこは 異邦人に 與えられたからである． 彼らは， 四十二か 月の 間， この 聖なる 都を 踏みにじるであろう．
  3. わたしは， 自分の 二人の 證人に 粗布をまとわせ， 千二百六十日の 間， 預言させよう． 」
  4. この 二人の 證人とは， 地上の 主の 御前に 立つ 二本の オリ ― ブ の 木， また 二つの 燭台である．
  5. この 二人に 害を 加えようとする 者があれば， 彼らの 口から 火が 出て， その 敵を 滅ぼすであろう． この 二人に 害を 加えようとする 者があれば， 必ずこのように 殺される．
  1.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기간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졌고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온갖 재앙으로 몇 번이든지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이 세상을 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3.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합니다.
  4.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들의 시체를 구경할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5.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교환할 것입니다. 이 두 예언자는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괴로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1. 彼らには， 預言をしている 間ずっと 雨が 降らないように 天を 閉じる 力がある． また， 水を 血に 變える 力があって， 望みのままに 何度でも， あらゆる 災いを 地に 及ぼすことができる．
  2. 二人がその 證しを 終えると， 一匹の ¿が， 底なしの 淵から 上って 來て 彼らと 戰って 勝ち， 二人を 殺してしまう．
  3. 彼らの 死體は， たとえ ／て ソドム とか エジプト とか 呼ばれる 大きな 都の 大通りに 取り 殘される． この 二人の 證人の 主も， その 都で 十字架につけられたのである．
  4. さまざまの 民族， 種族， 言葉の 違う 民， 國民に 屬する 人¿は， 三日半の 間， 彼らの 死體を 眺め， それを 墓に 葬ることは 許さないであろう．
  5. 地上の 人¿は， 彼らのことで 大いに 喜び， 贈り 物をやり 取りするであろう． この 二人の 預言者は， 地上の 人¿を 苦しめたからである．
  1. 사흘 반이 지났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그들은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2. 그리고 그 두 예언자는 자기들을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예언자들은 원수들이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3. 바로 그 때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 때문에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살아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 하늘에 계신 하느님을 찬양했습니다.
  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곧 셋째 재난이 올 것입니다.
  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 때에 하늘에서 큰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과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영원 무궁토록 군림하실 것이다."
  1. 三日半たって， 命の 息が 神から 出て， この 二人に 入った． 彼らが 立ち 上がると， これを 見た 人¿は 大いに 恐れた．
  2. 二人は， 天から 大きな 聲があって， 「ここに 上って 來い 」と 言うのを 聞いた． そして 雲に 乘って 天に 上った． 彼らの 敵もそれを 見た．
  3. そのとき， 大地震が 起こり， 都の 十分の 一が 倒れ， この 地震のために 七千人が 死に， 殘った 人¿は 恐れを 抱いて 天の 神の 榮光をたたえた．
  4. 第二の 災いが 過ぎ 去った． 見よ， 第三の 災いが 速やかにやって 來る．
  5. さて， 第七の 天使が ラッパ を 吹いた． すると， 天にさまざまな 大聲があって， こう 言った． 「この 世の 國は， 我らの 主と， ／その メシア のものとなった． 主は 世¿限りなく 統治される． 」
  1.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원로도 엎드려 하느님께 경배하며,
  2.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전능하신 주 하느님, 우리의 감사를 받으소서. 하느님께서는 큰 권능을 떨치시며 군림하고 계십니다.
  3. 이방인들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이 주님의 분노를 샀으며 때는 와서 죽은 자들은 심판을 받고,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대소를 막론하고 주님을 공경하는 자들은 상을 받고 땅을 어지럽히던 자들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4.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의 궤가 나타났으며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1. 神の 御前で， 座に 着いていた 二十四人の 長老は， ひれ 伏して 神を 禮拜し，
  2. こう 言った． 「今おられ， かつておられた 方， ／全能者である 神， 主よ， 感謝いたします． 大いなる 力を 振るって 統治されたからです．
  3. 異邦人たちは 怒り 狂い， ／あなたも 怒りを 現された． 死者の 裁かれる 時が 來ました． あなたの 僕， 預言者， 聖なる 者， ／御名を 畏れる 者には， ／小さな 者にも 大きな 者にも ／報いをお 與えになり， ／地を 滅ぼす 者どもを ／滅ぼされる 時が 來ました． 」
  4. そして， 天にある 神の 神殿が 開かれて， その 神殿の 中にある 契約の 箱が 見え， 稻妻， さまざまな 音， 雷， 地震が 起こり， 大粒の 音が 降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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