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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21일 (2)

 

요한계시록 12:1-12:17

해를 입은 한 여인이 해산 고통 끝에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을 낳았다. 하늘에서의 전쟁 후 쫓겨난 붉은 용은 이 여인을 핍박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여인을 광야로 피난케 하셨다.
 
  붉은 용(12:1-12:17)    
 
  1.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2.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4. 은 자기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막 해산하려는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그 아기를 삼켜버리려고 그 여자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느님과 그분의 옥좌가 있는 곳으로 들려 올라갔고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에 던지더라 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1. 여자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 곳은 하느님께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를 먹여 살리시려고 마련해 두신 곳이었습니다.
  2. 그 때 하늘에서는 전쟁이 터졌습니다. 천사 미가엘이 자기 부하 천사들을 거느리고 그 과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 은 자기 부하들을 거느리고 맞서 싸웠지만
  3. 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그들이 발붙일 자리조차 없었습니다.
  4. 그 큰 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계를 속여서 어지럽히던 늙은 인데, 이제 그 놈은 으로 떨어졌고 그 부하들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5. 그 때 나는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은 쫓겨났다. 밤낮으로 우리 하느님 앞에서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났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권능과 나라가 나타났고 하느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권세가 나타났다.
  1. 여자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2.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과 더불어 싸울새 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3.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4. 이 내쫓기니 옛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5.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 우리 형제들은 어린 양이 흘린 와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그 악마를 이겨냈다. 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싸웠다.
  2.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제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달은 악마가 크게 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으니 과 바다는 화를 입을 것이다."
  3. 은 자기가 에 떨어진 것을 깨닫자 그 사내 아이를 낳은 여자를 쫓아갔습니다.
  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있어서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 거기에서 삼 년 반 동안 그 의 공격을 받지 않고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5. 은 그 여자의 뒤에서 입으로부터 강물처럼 을 토해 내어 그 여자를 휩쓸어버리려고 했습니다.
  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3. 이 자기가 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4.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5. 여자의 뒤에서 이 그 입으로 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 그러나 이 입을 벌려 이 토해 낸 강물을 마시어 그 여자를 구해 냈습니다.
  2. 그러자 은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1.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2.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철장(鐵杖, 12:5)  쇠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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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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