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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일독성경 9월 4일 (3)

	시편 131:1-132:7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근심을 기억하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131:1-132:7)

야훼여,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 높은 데를 보지 않사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아니하고 주제넘게 놀라운 일을 꿈꾸지도 않사옵니다.

차라리 내 마음 차분히 가라앉혀, 젖 떨어진 어린 아기, 어미 품에 안긴 듯이 내 마음 평온합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희망을 야훼께 두어라.

야훼여, 다윗을 생각해 주소서. 얼마나 애썼는지 생각하소서,

야훼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선서하며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내 집에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잠자리에 들어 편히 쉴 수도 없습니다,

눈 붙이고 잠들지 못하겠습니다. 눈시울에 선잠조차 붙일 수가 없습니다."

"야훼 계실 장막을 마련하기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을 때까지

계약궤가 있다는 말을 에브라다에서 듣고 야알 들에서 그것을 찾았습니다.

그분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자.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자.

	- 9월 4일 목록 -- 욥기 -- 고린도후서 -- 시편 -- 설교 -- 예화 -

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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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1:1-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