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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1일 (1)

 

신명기 2:1-3:22

모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벧브올까지의 여정을 회고하면서 그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겪었던 일들을 언급했다.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들의 땅을 우회한 이스라엘은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정복했다. 요단 강 동편 지역은 므낫세 반 지파와 르우벤, 갓 지파에게 분배되었다.
 
  광야 여정에 대한 회고(2:1-3:22)    
 
  1. 우리는 야훼께서 나에게 명하신 대로 발길을 돌려 홍해광야 로 들어섰다. 그리고 세일 산 일대를 오랫동안 돌아다니는 중에,
  2.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3. '이 산 일대를 이만큼 돌아다녔으면 됐다.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
  4. 이제 너는 백성에게 지시하여라. - 너희는 세일에 사는 에사오 후손의 지경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들은 너희와는 동기간이다. 그들은 너희를 무서워하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
  5. 그들과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이 사는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세일 산은 내가 에사오에게 준 유산이다.
  1. 그들에게서 곡식을 얻어먹으려면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하고, 을 얻어먹으려고 해도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
  2. 너희의 하느님 야훼는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고, 이 막막한 광야를 돌아다니는 동안 너희를 보살펴 주었으며, 지난 사십 년 동안 너희의 하느님 야훼가 함께 있어 너희에게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지 않았느냐?'
  3. 그리하여 우리는 엘랏과 에시욘게벨을 떠나 사막 을 따라 세일에 사는 우리의 동기 에사오의 후손이 있는 곳을 비켜 지나왔다. 또 발길을 돌려 모압 광야에 이르는 로 들어섰을 때
  4.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압을 치지 마라. 그들을 성가시게 하여 싸움을 일으키지도 마라. 나는 그들이 유산으로 받은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아르는 내가 의 후손에게 준 유산이다.'
  5. 거기에는 한때 에밈이라는 강대한 백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수효도 많았거니와 아나킴에 못지않게 키도 컸다.
  1. 그들도 아나킴처럼 거인족으로 알려진 사람들인데 모압인들은 그들을 에밈이라고 불렀다.
  2. 세일에는 한때 호리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에사오의 후손이 그들을 몰아내어 멸종시키고 그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이 야훼께 받은 땅을 차지한 경위와 같다.
  3. '이제 일어나 세렛 개울을 건너라.' 하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곧 세렛 개울을 건넜다.
  4. 그러나 카데스바르네아를 떠나 세렛 개울을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야훼께서 이미 맹세하신 대로 군인들의 한 세대가 다 죽어 진지에서 사라져갔다.
  5. 야훼의 이 그들을 내리쳐서 한 사람 남기지 않고 진지에서 쓸어내셨던 것이다.
  1. 이렇게 모든 군인이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죽어 백성 가운데서 자취를 감추게 된 다음에
  2.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3. '너는 오늘 바야흐로 모압 지경 아르를 지나
  4. 암몬 백성이 사는 곳에 다다르게 되었다. 너는 그들을 치지 마라. 그들을 성가시게 하지도 마라. 나는 암몬 백성의 땅을 한 치도 너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 땅은 내가 의 후손에게 준 유산이다.'
  5. 그 곳도 거인족의 땅으로 알려진 곳이다. 한때 거기에 거인족이 살고 있었는데 암몬 사람들은 그들을 잠줌밈이라고 불렀다.
  1. 그들은 강대한 백성으로 수효도 많았거니와 아나킴에 못지않게 키도 컸다. 야훼께서 그들을 암몬 사람들 앞에서 멸종시키셨으므로 그들이 살던 땅을 암몬 사람들이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게 되었던 것이다.
  2. 호리인들을 오늘날 세일에 사는 에사오의 후손들 앞에서 멸종시키시고 에사오의 후손들로 하여금 그 땅을 차지하여 살게 하신 경위와 같다.
  3. 가자에 이르는 여러 부락에 살던 아위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갑돌에서 온 갑돌인이 그들을 멸종시키고 그들이 살던 곳에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
  4. '일어나 떠나라. 아르논 개울을 건너라. 보라. 헤스본아모리시혼과 그의 땅을 내가 너희의 에 부쳤다. 하나씩 점령해 가거라. 성가시게 하여 싸움을 걸어라.
  5. 내가 오늘로부터 만천하 백성으로 하여금 너희를 무서워하여 떨게 하리니, 너희의 소문을 듣는 사람마다 부들부들 떨리라.'
  1. 나는 크데못 광야에서 헤스본시혼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문안하고 요청하였다.
  2. '내가 왕의 땅을 지나가려고 하오.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들어서지 않고 만 따라가겠소.
  3. 곡식을 판다면 사 먹겠으며, 도 판다면 사 마시겠소. 걸어서 지나가게만 해주시오.
  4. 세일에 사는 에사오의 후손도 우리를 지나가게 해주었고 아르에 사는 모압 사람들도 지나가게 해주었소. 요르단 강을 건너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으로 건너가야 하겠소.'
  5. 그러나 헤스본시혼은 우리를 통과시키지 않았다. 오늘날처럼 그를 너희의 지배 아래 두시려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에게 완강한 마음을 주시어 고집을 부리게 만드셨던 것이다.
  1. 그리고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보아라. 내가 바야흐로 시혼과 그의 땅을 너에게 넘겨줄 터이니, 이제부터 그의 땅을 하나씩 차지하도록 하여라.'
  2. 과연 시혼은 우리를 치러 나왔다. 그는 자기 온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야하스에서 우리와 싸움을 벌였지만,
  3.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겨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그의 아들과 그의 온 백성을 쳐부술 수 있었다.
  4. 그 때 우리는 그의 성읍들을 모조리 점령하고 남자, 여자, 아이 구별하지 않고 모든 주민을 전멸시켰다.
  5. 다만 가축은 죽이는 대신 전리품으로 삼았으며 점령한 성읍들을 약탈하였다.
  1. 아르논 개울가 언덕 위에 있는 성 아로엘에서 길르앗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점령하지 못한 성읍이 없었다.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전 지역을 우리에게 주셨던 것이다.
  2. 그러나 너희는 암몬 백성의 땅이나 야뽁 개울가나 산악 지대에 있는 성읍들, 또는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우리에게 가지 말라고 하신 그 어느 곳에도 접근하지 않았다.
 
 
  1. 다시 우리는 발길을 돌려 바산 쪽으로 올라가는데 바산이 우리를 치러 나왔다. 그는 자기 온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에드레이에서 우리와 싸움을 벌였다.
  2.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와 그의 온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에 부쳤다.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을 해치웠듯이 그도 해치워라.'
  3.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바산과 그의 온 백성도 우리의 에 부쳐주셨으므로 우리는 그들을 하나 남기지 않고 쳐죽일 수 있었다.
  4. 그 때에 우리는 그의 성읍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조리 점령하였다. 바산에 있는 아르곱 전 지역을 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성읍이 육십 개나 있었다.
  5. 그 모든 성읍들은 높은 성과 성문과 빗장으로 든든하게 방비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성벽이 없는 시골 마을들이 매우 많았다.
  1. 우리는 헤스본시혼을 전멸시켰듯이 그들도 전멸시켰다. 모든 성읍에서 남자, 여자, 아이 구별하지 않고 전멸시키고,
  2. 모든 가축과 성읍들에서 노획한 물건은 전리품으로 삼았다.
  3. 이렇게 우리는 아르논 계곡에서 헤르몬 산에 이르는 땅을 요르단 강 건너편에 있는 두 아모리 왕의 에서 빼앗았다.
  4. 헤르몬을 시돈 사람들은 시룐이라고 부르고 아모리인들은 스닐이라고 불렀다.
  5. 고원 지대에 있는 모든 성읍들과 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는 길르앗 일대와 바산 일대와 바산에 있는 나라 성읍들을 우리가 차지하게 된 것이다.
  1. 바산은 거인족 가운데서 남은 마지막 사람이었다. 쇠로 만든 그의 침대는 지금도 암몬 백성이 사는 라빠에 있는데, 보통 자로 재어 그 길이가 아홉 자, 나비가 넉 자나 된다.
  2. 우리가 이 땅을 차지한 것은 그 때였다. 그리고 나는 아르논 계곡 언덕에 있는 아로엘에서 시작하여 길르앗 산악 지대 절반에 이르는 지역을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함께 르우벤 지파와 가드 지파에게 주었다.
  3. 그리고 나머지 길르앗 지방과 나라 바산 일대, 곧 아르곱 전 지역을 므나쎄 지파의 반에게 주었다. 이 바산의 전 지역도 거인족의 땅이라고 불리어 왔다.
  4. 아르곱의 전 지역 곧 바산은 그술인과 마아가인의 지경에 이르렀는데, 므나쎄의 아들 야이르가 그 지방을 차지하였다. 그리고는 그 지방을 자기의 이름을 따라 하우옷야이르라고 불렀는데, 오늘까지도 그렇게 불리고 있는 것이다.
  5. 나는 길르앗마길에게 주었고,
  1. 길르앗에서 아르논 개울에 이르는 지역과 야뽁 개울에 이르는 지역을 그 두 개울 바닥을 경계로 하여 르우벤과 가드에게 주었는데, 야뽁 개울은 암몬 백성과의 경계이기도 하였다.
  2. 아라바와 요르단 강이 또한 경계선을 이루는데, 긴네렛에서 아라바 호수라고도 하는 사해에 이른다. 사해는 해 뜨는 쪽에 있는 비스가 산 기슭에 있다.
  3. 그 때에 나는 너희에게 지시하였다. '너희의 하느님 야훼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셨다. 너희 정예부대 모든 용사들은 너희 겨레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장을 서서 건너야 한다.
  4. 다만 너희의 아내와 어린것들과 가축은, 너희에게 가축이 많을 줄 내가 안다,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 있는 성읍들에 머물러 있게 하여라.
  5. 야훼께서 너희를 정착시켰듯이 너희의 형제들도 정착시키실 것이다. 그들이 너희의 하느님 야훼께서 요르단 강 건너편에 마련해 주신 땅을 차지하게 된 다음에라야 너희는 나에게 받은 땅으로 각기 돌아올 수 있으리라.'
  1. 그 때에 나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너의 하느님 야훼께서 이 두 왕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너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야훼께서는 네가 이제 지나가려는 나라들도 그처럼 다루시리라.
  2.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하느님 야훼께서 몸소 너의 싸움을 싸워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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