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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12월 3일 (5)
  [예화]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  

 

  S.J.라이드는 “우리가 갈보리로 가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용서를 받을 것인가 배우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중보 기도자들의 고귀한 무리에 참여할 것인가를 배우기 위함이다.”라고 했습니다.

  케네디는 증오와 사랑 사이의 선택을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는 손과 발에 피를 흘리고 죽어 가면서 우리를 내려다 보신다. 그의 타오르는 듯한 눈빛은 여전히 살아있어 우리 모두에게 사랑이나 증오와 두려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그 분은 우리 곁을 떠나가시지 않는다. 그 분이 우리를 홀로 남겨두고 떠나가 버리신다는 것을 나는 결코 믿을 수 없다. 주님께서는 상처입은 손을 우리에게 내보이시며 우리가 결단하도록 이끄신다. 그 분은 이 세계를 우리가 단지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나 전쟁터, 혹은 공장이나 하나의 왕국으로 소유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 분은 우리가 이 세계를 그 분께 드리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계를 그 분께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6시에서 7시까지 온 세상을 덮었던 어둠이 다시 몰려올 것이고 그 어둠의 시간은 천 년이나 계속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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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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