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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28일 (1)

 

여호수아 21:27-22:34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얻은 성읍들이 기록되어 있다. 정복 전쟁이 그치고 영토 분배가 종료되자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 지파들에게 귀향을 명령했다.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가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사람들이 요단 강변에 큰 단을 쌓았다. 우상 숭배를 위해 단을 세운 것으로 오해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크게 분노했지만 그들의 해명을 듣고 오해를 풀었다.
 
  게르손·므라리의 성읍(21:27-21:45)    
 
  1. 레위 가족의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살인자의 도피성 바산 골란과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브에스드라와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두 성읍이요
  2. 잇사갈 지파 중에서는 기시온과 그 목초지와 다브랏과 그 목초지와
  3. 야르뭇과 그 목초지와 엔 간님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4. 아셀 지파 중에서는 미살과 그 목초지와 압돈과 그 목초지와
  5. 헬갓과 그 목초지와 르홉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네 성읍이요
  1. 레위인 갈래 가운데서 게르손 후손에게는 바산에 있는 도피성 골란, 아스다롯 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므나쎄 지파 동반부에서 떼어주었다.
  2. 이싸갈 지파에서는 키스욘, 다브랏,
  3. 야르뭇, 엔간님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4. 아셀 지파에서는 미스알, 압돈,
  5. 헬캇, 르홉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1. 납달리 지파 중에서는 살인자의 도피성 갈릴리 게데스와 그 목초지를 주었고 또 함못 과 그 목초지와 가르단과 그 목초지를 주었으니 세 성읍이라
  2. 게르손 사람이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은 모두 열세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3. 그 남은 레위 사람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에게 준 것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욕느암과 그 목초지와 가르다와 그 목초지와
  4. 딤나와 그 목초지와 나할랄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5. 르우벤 지파 중에서 준 것은 베셀과 그 목초지와 야하스와 그 목초지와
  1. 납달리 지파에서는 갈릴리에 있는 살인자의 도피성 케데스, 함못도르, 카르단 세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2. 이렇게 게르손 사람들에게는 갈래를 따라 모두 열세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가 돌아갔다.
  3. 레위 사람 가운데 남은 므라리 후손 갈래에게는 즈불룬 지파에서 욕느암, 카르다,
  4. 림몬, 나할랄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5. 요르단 강 건너편 예리고 동쪽 르우벤 지파에서는 고원 사막 지대에 있는 도피성 베셀, 야하스,
  1. 그데못과 그 목초지와 므바앗과 그 목초지이니 네 성읍이요
  2. 갓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길르앗 라못과 그 목초지이요 또 마하나임과 그 목초지와
  3. 헤스본과 그 목초지와 야셀과 그 목초지이니 모두 네 성읍이라
  4. 이는 레위 가족의 남은 자 곧 므라리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성읍이니 그들이 제비 뽑아 얻은 성읍이 열두 성읍이었더라
  5.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성읍은 모두 마흔여덟 성읍이요 또 그 목초지들이라
  1. 크데못, 메바앗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2. 가드 지파에서는 도피성 라못길르앗, 마하나임,
  3. 헤스본, 야젤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목장 지대를 떼어주었다.
  4. 이렇게 나머지 레위인들의 갈래 가운데 므라리 갈래 후손에게는 모두 열두 성읍이 몫으로 돌아갔다.
  5.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한 영토 가운데서 레위인들에게 떼어준 성읍은 목장 지대까지 붙여서 모두 마흔여덟 곳이었다.
  1. 이 각 성읍의 주위에 목초지가 있었고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더라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3. 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에 넘겨 주셨음이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1. 이 성읍들은 각각 목장 지대가 그 주위에 딸려 있었다. 이상의 성읍들이 다 그러했다.
  2. 이렇게 야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모든 땅을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을 차지하고 정착하였다.
  3. 야훼께서는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사방에 평화를 주셨다. 원수들 가운데 아무도 감히 그들을 적대해 일어서는 자가 없었다. 야훼께서 그들의 에 원수들을 부치셨던 것이다.
  4. 야훼께서 이스라엘 가문에 약속해 주신 온갖 좋은 일은 하나도 그대로 안 된 일이 없이 다 이루어졌다.
 
  요단 동편 지파의 귀향(22:1-22:34)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1. 이렇게 하고 나서 여호수아는 르우벤과 가드와 므나쎄 지파 절반을 불러놓고
  2. 일렀다. "너희는 야훼의 종 모세에게서 받은 명령을 지켰다. 그리고 내가 명령한 대로 내 말도 다 들었다.
  3. 너희는 지나간 긴 세월을 이날까지 자기 겨레를 저버리지 않고 야훼께 받은 분부를 성심껏 실천하였다.
  4. 마침내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약속대로 너희 겨레들에게 안식을 주셨다. 그러니 너희는 이제 너희 천막으로 돌아가거라. 야훼의 종 모세에게서 받은 요르단 강 건너편에 있는 너희의 소유지로 가거라.
  5. 다만 야훼의 종 모세가 내린 계명과 법만은 있는 힘을 다하여 성심껏 지켜야 한다. 너희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며 그가 일러주신 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그에게만 충성을 바쳐야 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쏟아 그를 섬겨야 한다."
  1.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2.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3.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니라 하매
  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5.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1. 그들은 여호수아가 빌어주는 복을 받고 그의 배웅을 받으며 자기들의 천막으로 돌아갔다.
  2. 므나쎄 반쪽 지파는 모세에게서 바산에 있는 땅을 받았고 나머지 반쪽 지파는 여호수아에게서 같은 겨레들과 함께 요르단 강 서쪽에 있는 땅을 받았다. 여호수아는 그들을 그들의 천막으로 보내면서 복을 빌어주고
  3. 일렀다. "너희의 재물을 한껏 가지고 너희의 천막으로 돌아가거라. 한껏 많은 짐승떼를 이끌고 , 은, 동, 철과 옷을 한껏 많이 가지고 가거라.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전리품을 너희 겨레들과 나누어가지고 가거라."
  4.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지파 절반은 가나안실로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헤어져 모세가 일러준 야훼의 분부를 따라 차지한 그들의 소유지인 길르앗으로 돌아갔다.
  5. 그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요르단 지대에 이르렀다. 거기 요르단 강 가에다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는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제단을 쌓았다.
  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쪽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3.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5.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1.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가 가나안 땅 맞은편 요르단 지대,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곳의 건너편에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졌다.
  2.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은 그들을 치러 올라가려고 실로에 모였다.
  3. 이스라엘 백성은 엘르아잘의 아들 비느하스 사제를 길르앗으로 파송하여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만나게 하였다.
  4. 이스라엘 각 지파의 가문에서 한 사람씩 선출된 대표 열 명이 동행하였다. 그들은 모두 각 가문의 어른으로서 이스라엘 군단 사령관들이었다.
  5. 그들은 길르앗 지방으로 가서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만나 말하였다.
  1.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돌아서서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고자 하느냐
  2. 브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회중에 재앙이 내렸으나 오늘까지 우리가 그 에서 정결함을 받지 못하였거늘 그 죄악이 우리에게 부족하여서
  3. 오늘 너희가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고 하느냐 너희가 오늘 여호와를 배역하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
  4.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
  5. 세라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의 죄악으로 멸망한 자가 그 한 사람만이 아니었느니라 하니라
  1. "이는 야훼의 온 회중이 보내는 말이오. '그대들이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배신하고 오늘에 와서 야훼께 등을 돌리다니, 그리하여 야훼께 반역하여 제단을 쌓다니, 어찌 이런 배신 행위를 할 수 있단 말이오?
  2. 브올에서 지은 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단 말이오? 그 때문에 야훼의 회중에 벌이 내렸고 이날까지도 그 를 벗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오?
  3. 그대들은 오늘에 와서 야훼께 등을 돌렸소. 그대들이 오늘 야훼께 반역하였으니 내일이라도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그의 분노가 내릴 것이오.
  4. 만일 그대들의 소유지가 부정하다면 야훼의 성막이 자리잡은 야훼의 소유지로 건너오기만 하면 될 것 아니오? 우리와 한몫 땅을 차지하면 될 것 아니냔 말이오? 야훼께 반역하는 일은 하지 마시오. 우리 하느님 야훼의 제단 아닌 다른 제단은 세우고 우리마저 그 반역 행위에 끌어들이지 마시오.
  5. 제라의 아들 아간이 부정한 것을 가졌다가 그 반역 행위 때문에 온 이스라엘 회중 위에 그의 분노가 떨어진 것 아니오? 그 한 사람의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어디 그 한 사람뿐이었소?'"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
  3. 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느니라 하여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1.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가 이스라엘 군단 사령관들에게 대답하였다.
  2. "가장 높으신 하느님 야훼, 가장 높으신 하느님 야훼, 주께서 아십니다. 이스라엘이여! 그대들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야훼께 반역을 하다니요! 야훼께 배신을 하다니요!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오늘 우리를 건져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3. 야훼께 등을 돌리려고 제단을 쌓다니요! 우리가 만일 여기에다 번제물과 곡식예물을 바치고 친교제물을 잡아 바친다면, 야훼께서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실 것이오.
  4. 맹세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만든 것은 훗날 그대들의 후손이 우리 자식들을 보고 '너희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할까봐 한 일이오.
  5. '야훼께서 우리와 너희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을 요르단 강을 경계로 하여 갈라놓으셨다.' 하고 말하면서 그대들의 후손이 우리 자식들에게 야훼를 공경하는 길을 막을까봐 한 일이오.
  1.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2.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3.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4.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5.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1. 그래서 이 제단을 세운 것이지 번제물이나 제물을 바치려는 것은 아니었소.
  2. 실상 우리는 이것을 우리와 그대들 사이에, 대대로 우리 후손들 사이에 증거로 세운 것이었소. 우리도 번제물과 제물과 친교제물을 가지고 야훼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려는 것이었소. 그리하여 훗날 그대들의 후손이 우리 후손에게 '너희는 야훼께 받을 몫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소.
  3. 훗날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그런 말을 듣게 되더라도 '보라,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만든 야훼의 제단 모형에 지나지 않는다. 번제물이나 제물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그대들 사이를 증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고 말할 수 있게 하려는 생각이었소.
  4. 우리가 야훼께 반역하다니요! 오늘에 와서 야훼께 등을 돌리다니요! 우리 하느님 야훼의 성막 앞에 있는 당신의 제단 아닌 다른 제단을 세우고 번제물이나 곡식예물이나 제물을 바치다니, 어림도 없는 소리요."
  5. 비느하스 사제와 동행한 회중 대표들, 이스라엘 군단 사령관들은 르우벤 후손과 가드의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가 하는 말을 듣고 만족하였다.
  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2.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이스라엘 자손에게 돌아와 그들에게 보고하매
  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4. 르우벤 자손과 자손이 그 제단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1. 엘르아잘의 아들 비느하스 사제는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이 야훼께 배신하지 않은 것을 보고 우리는 야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오늘 알았소. 이제 그대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야훼의 에서 건져주었소."
  2. 그리고 엘르아잘의 아들 비느하스 사제와 백성의 대표들은 길르앗에서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과 헤어져 가나안 땅,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와서 사실을 보고하였다.
  3. 그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은 만족하여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을 쳐 올라가 그들이 사는 땅을 부수자던 말을 다시는 하지 않게 되었다.
  4. 르우벤 후손과 가드 후손은 "이 제단은 야훼야말로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우리 가운데서 증거하는 것이다." 하면서 그 제단을 에드라고 불렀다.
 
  분의(分誼, 22:25)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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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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