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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포로기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귀환 후 성전이 재건되었지만, 귀환할 때의 기대처럼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룩되지 않는 데 대한 실망과 회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냉소주의와 불신앙이 팽배하게 되었다. 제사장들은 타락하고, 십일조와 헌물을 소홀하게 여겼으며, 이방 여인과 결혼함으로써 결혼에 대한 계약을 범했다. 이에 말라기는 종교적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경건한 신앙을 집중적으로 책망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참다운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말라기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증거한 후,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 즉 세례 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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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1-2:17말라기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의 책망을 전하였다. 그는 영적 지도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흠 있는 제물로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의 죄악을 지적하면서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의 심판을 선포하였다. 이어 이혼이나 이방 여인과의 통혼을 즐겨 하고 공의의 하나님을 의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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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죄(1: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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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嘉納, 1:8) 윗사람이 아랫 사람의 의견이나 바치는 물품 등을 기꺼이 받아들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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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폐(煩弊, 1:13) 번거롭고 폐가 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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