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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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 그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물과 속죄의 제사를 드립니다.
- 그가 무식하고 잘못에 빠진 사람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대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죄를 위해서도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 이 영광스러운 직분은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의 영광스러운 직분을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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