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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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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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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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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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