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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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の 箱は ダビデ の 町にはいった. サウル の 娘 ミカル は 窓から 見おろし, ダビデ 王が 主の 前ではねたり 踊ったりしているのを 見て, 心の 中で 彼をさげすんだ.
- こうして 彼らは, 主の 箱を 運び ¿み, ダビデ がそのために 張った 天幕の 眞中の 場所に 安置した. それから, ダビデ は 主の 前に, 全燒のいけにえと 和解のいけにえをささげた.
- ダビデ は, 全燒のいけにえと 和解のいけにえをささげ 終えてから, 万軍の 主の 御名によって 民を 祝福した.
- そして 民全部, イスラエル の 群集全部に, 男にも 女にも, それぞれ, 輪型の パン 一個, なつめやしの 菓子一個, 干しぶどうの 菓子一個を 分け 與えた. こうして 民はみな, それぞれ 自分の 家に 歸った.
- ダビデ が 自分の 家族を 祝福するために 戾ると, サウル の 娘 ミカル が ダビデ を 迎えに 出て 來て 言った. 「イスラエル の 王は, きょう, ほんとうに 威嚴がございましたね. ごろつきが 恥ずかしげもなく 裸になるように, きょう, あなたは 自分の 家來のはしための 目の 前で 裸におなりになっ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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