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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일 (1)

 

사무엘하 14:1-15:23

 암논 사건으로 그술 땅에 피신해 있던 압살롬은 요압의 중재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귀환한 압살롬은 병력을 확보하고 민심을 사는 등 치밀한 계획하에 반란을 일으켰다. 다윗은 민심이 이미 압살롬에게 기운 것을 알고 황급히 도피했다.
  
  압살롬의 귀환(14:1-14:33)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2.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상주가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3. 왕께 들어가서 그에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라고 요압이 그의 입에 할 말을 넣어 주니라
  4. 드고아 여인이 왕께 아뢸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르되 왕이여 도우소서 하니
  5. 왕이 그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라 대답하되 나는 진정으로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1. ツェルヤ の 子 ヨアブ は， 王が アブシャロム に 敵意をいだいているのに 氣づいた．
  2. ヨアブ は テコア に 人をやって， そこからひとりの 知惠のある 女を 連れて 來て， 彼女に 言った． 「あなたは 喪に 服している 者を 裝い， 喪服を 着て， 身に 油も 塗らず， 死んだ 人のために 長い 間， 喪に 服している 女のようになって，
  3. 王のもとに 行き， 王にこのように 話してくれまいか． 」こうして ヨアブ は 彼女の 口にことばを 授けた．
  4. テコア の 女は， 王に 話したとき， 地にひれ 伏し， 禮をして 言った． 「お 救いください． 王さま． 」
  5. それで， 王は 彼女に 言った． 「いったい， どうしたのか． 」彼女は 答えた． 「實は， この 私は， やもめで， 私の 夫はなくなりました．
  1. 이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더니 그들이 들에서 싸우나 그들을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쳐죽인지라
  2. 온 족속이 일어나서 당신의 여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의 동생을 쳐죽인 자를 내놓으라 우리가 그의 동생 죽인 죄를 갚아 그를 죽여 상속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그들이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남겨두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3.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하는지라
  4. 드고아 여인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5. 왕이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하니라
  1. このはしためには， ふたりの 息子がありましたが， ふたりが 野原でけんかをして， だれもふたりを 仲裁する 者がいなかったので， ひとりが 相手を 打ち 殺してしまいました．
  2. そのうえ， 親族全體がこのはしために 詰め 寄って， 『兄弟を 打った 者を 引き 渡せ． あれが 殺した 兄弟のいのちのために， あれを 殺し， この 家の 世繼ぎをも 根絶やしにしよう． 』と 申します． あの 人たちは 殘された 私の 一つの 火種を 消して， 私の 夫の 名だけではなく， 殘りの 者までも， この 地上に 殘さないようにするのです． 」
  3. 王は 女に 言った． 「家に 歸りなさい． あなたのことで 命令を 出そう． 」
  4. テコア の 女は 王に 言った． 「王さま． 刑罰は 私と 私の 父の 家に 下り， 王さまと 王位には 罪がありませんように． 」
  5. 王は 言った． 「あなたに 文句を 言う 者がいるなら， その 者を， 私のところに 連れて 來なさい． そうすれば， もう 二度とあなたを 煩わすことはなくなる． 」
  1.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사 원수 갚는 자가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렵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인이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의 여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을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하니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라
  3. 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생각을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심으로 왕께서 죄 있는 사람 같이 되심은 그 내쫓긴 자를 왕께서 집으로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심이니이다
  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당신의 여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오면 혹시 종이 청하는 것을 왕께서 시행하실 것이라
  1. そこで 彼女は 言った． 「どうか 王さま． あなたの 神， 主に 心を 留め， 血の 復讐をする 者が 殺すことをくり 返さず， 私の 息子を 根絶やしにし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王は 言った． 「主は 生きておられる． あなたの 息子の 髮の 毛一本も 決して 地に 落ちることはない． 」
  2. するとその 女は 言った． 「このはしために， 一言， 王さまに 申し 上げさせてください． 」王は 言った． 「言いなさい． 」
  3. 女は 言った． 「あなたはどうして， このような 神の 民に 逆らうようなことを， 計られたのですか． 王は， 先のようなことを 語られて， ご 自分を 罪ある 者とされています． 王は 追放された 者を 戾しておられません．
  4. 私たちは， 必ず 死ぬ 者です． 私たちは 地面にこぼれて， もう 集めることのできない 水のようなものです． 神は 死んだ 者をよみがえらせてはくださいません． どうか 追放されている 者を 追放されたままにしておかないように， ご 計畵をお 立てください．
  5. 今， 私が， このことを 王さまにお 話しにまいりましたのも， 人¿が 私をおどしたからです． それで， このはしためは， こう 思いました． 『王さまにお 話ししてみよう． 王さまは， このはしための 願いをかなえてくださるかもしれない．
  1.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기업에서 끊을 자의 손으로부터 주의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2.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3.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바라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내게 숨기지 말라 여인이 이르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4. 왕이 이르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령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
  5.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바꾸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1. 王さまは 聞き 入れて， 私と 私の 子を 神のゆずりの 地から 根絶やしにしようとする 者の 手から， このはしためをきっと 助け 出してくださるでしょうから． 』
  2. それで， このはしためは， 『王さまのことばは 私の 慰めとなろう． 』と 思いました． 王さまは， 神の 使いのように， 善と 惡とを 聞き 分けられるからです． あなたの 神， 主が， あなたとともにおられますように． 」
  3. すると， 王はこの 女に 答えて 言った． 「私が 尋ねることを， 私に 隱さず 言ってくれ． 」女は 言った． 「王さま． どうぞ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 」
  4. 王は 言った． 「これは 全部， ヨアブ の 指圖によるのであろう． 」女は 答えて 言った． 「王さま． あなたのたましいは 生きておられます． 王さまが 言われることから， だれも 右にも 左にもそ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 確かにあなたの 家來 ヨアブ が 私に 命じ， あの 方がこのはしための 口に， これらすべてのことばを 授けたのです．
  5. あなたの 家來 ヨアブ は， 事の 成り 行きを 變えるために， このことをしたのです． あなたさまは， 神の 使いの 知惠のような 知惠があり， この 地上のすべての 事をご 存じですから． 」
  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청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하니라
  2.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요압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왕이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 입은 줄을 오늘 아나이다 하고
  3. 요압이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4. 왕이 이르되 그를 그의 집으로 물러가게 하여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5.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1. それで， 王は ヨアブ に 言った． 「よろしい． その 願いを 聞き 入れた． 行って， 若者 アブシャロム を 連れ 戾しなさい． 」
  2. ヨアブ は 地にひれ 伏して， 禮をし， 王に 祝福のことばを 述べて 言った． 「きょう， このしもべは， 私があなたのご 好意にあずかっ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王さま． 王さまはこのしもべの 願いを 聞き 入れ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 」
  3. そこで ヨアブ はすぐ ゲシュル に 出かけて 行き， アブシャロム を エルサレム に 連れて 來た．
  4. 王は 言った． 「あれは 自分の 家に 引きこも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私の 顔を 見ることはならぬ． 」それで アブシャロム は 家に 引きこもり， 王の 顔を 見なかった．
  5. さて， イスラエル のどこにも， アブシャロム ほど， その 美しさをほめはやされた 者はいなかった． 足の 裏から 頭の 頂まで 彼には 非の 打ちどころがなかった．
  1.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 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2.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그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3. 압살롬이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4. 압살롬이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압살롬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 부르되 그에게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그에게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5. 압살롬이 자기의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지르라 하니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질렀더니
  1. 彼が 頭を 刈るとき， ··每年， 年の 終わりには， それが 重いので 刈っていた． ··その 髮の 毛を 量ると， 王のはかりで 二百 シェケル もあった．
  2. アブシャロム に 三人の 息子と， ひとりの 娘が 生まれた． その 娘の 名は タマル といって 非常に 美しい 娘であった．
  3. アブシャロム は 二年間 エルサレム に 住んでいたが， 王には 一度も 會わなかった．
  4. それで， アブシャロム は， ヨアブ を 王のところに 遣わそうとして， ヨアブ のもとに 人をやったが， 彼は 來ようとしなかった． アブシャロム はもう 一度， 人をやったが， それでも ヨアブ は 來ようとはしなかった．
  5. アブシャロム は 家來たちに 言った． 「見よ． ヨアブ の 畑は 私の 畑のそばにあり， そこには 大麥が 植えてある． 行ってそれに 火をつけよ． 」 アブシャロム の 家來たちは 畑に 火をつけた．
  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 하니
  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이 사람을 네게 보내 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 아뢰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하여금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옳으니라 하는지라
  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에게 아뢰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그에게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1. すると ヨアブ は アブシャロム の 家にやって 來て， 彼に 言った． 「なぜ， あなたの 家來たちは， 私の 畑に 火をつけたのですか． 」
  2. アブシャロム は ヨアブ に 答えた． 「私はあなたのところに 人をやり， ここに 來てくれ， と 言わせたではないか． 私はあなたを 王のもとに 遣わし， 『なぜ， 私を ゲシュル から 歸って 來させたのですか． あそこにとどまっていたほうが， まだ， ましでしたのに． 』と 言ってもらいたかったのだ． 今， 私は 王の 顔を 拜したい． もし 私に 咎があるなら， 王に 殺されてもかまわない． 」
  3. それで， ヨアブ は 王のところに 行き， 王に 告げたので， 王は アブシャロム を 呼び 寄せた． アブシャロム は 王のところに 來て， 王の 前で 地にひれ 伏して 禮をした． 王は アブシャロム に 口づけした．
 
  압살롬의 반역(15:1-15:23)    
 
  1.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1. その 後， アブシャロム は 自分のために 戰車と 馬， それに 自分の 前を 走る 者五十人を 手に 入れた．
  2. アブシャロム はいつも， 朝早く， 門に 通じる 道のそばに 立っていた． さばきのために 王のところに 來て 訴えようとする 者があると， アブシャロム は， そのひとりひとりを 呼んで 言っていた． 「あなたはどこの 町の 者か． 」その 人が， 「このしもべは イスラエル のこれこれの 部族の 者です． 」と 答えると，
  3. アブシャロム は 彼に， 「ご 覽． あなたの 訴えはよいし， 正しい． だが， 王の 側にはあなたのことを 聞いてくれる 者はいない． 」と 言い，
  4. さらに アブシャロム は， 「ああ， だれかが 私をこの 國のさばきつかさに 立ててくれたら， 訴えや 申し 立てのある 人がみな， 私のところに 來て， 私がその 訴えを 正しくさばくのだが． 」と 言っていた．
  5. 人が 彼に 近づいて， あいさつしようとすると， 彼は 手を 差し 伸べて， その 人を 抱き， 口づけをした．
  1.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2. 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3.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4.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5.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 アブシャロム は， さばきのために 王のところに 來るすべての イスラエル 人にこのようにした． こうして アブシャロム は イスラエル 人の 心を 盜んだ．
  2. それから 四年たって， アブシャロム は 王に 言った． 「私が 主に 立てた 誓願を 果たすために， どうか 私を ヘブロン へ 行かせてください．
  3. このしもべは， アラム の ゲシュル にいたときに， 『もし 主が， 私をほんとうに エルサレム に 連れ 歸ってくださるなら， 私は 主に 仕えます． 』と 言って 誓願を 立てたのです． 」
  4. 王が， 「元氣で 行って 來なさい． 」と 言ったので， 彼は 立って， ヘブロン へ 行った．
  5. そのとき， アブシャロム は イスラエル の 全部族に， ひそかに 使いを 送って 言った． 「角笛の 鳴るのを 聞いたら， 『アブシャロム が ヘブロン で 王になった． 』と 言いなさい． 」
  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3.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5. 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더라
  1. アブシャロム は 二百人の 人¿を 連れて エルサレム を 出て 行った． その 人たちはただ 單に， 招かれて 行った 者たちで， 何も 知らなかった．
  2. アブシャロム は， いけにえをささげている 間に， 人をやって， ダビデ の 議官をしている ギロ 人 アヒトフェル を， 彼の 町 ギロ から 呼び 寄せた． この 謀反は 根强く， アブシャロム にくみする 民が 多くなった．
  3. ダビデ のところに 告げる 者が 來て， 「イスラエル 人の 心は アブシャロム になびいています． 」と 言った．
  4. そこで ダビデ は エルサレム にいる 自分の 家來全部に 言った． 「さあ， 逃げよう． そうでないと， アブシャロム からのがれる 者はなくなるだろう． すぐ 出發しよう． 彼がすばやく 追いついて， 私たちに 害を 加え， 劍の 刃でこの 町を 打つといけないから． 」
  5. 王の 家來たちは 王に 言った． 「私たち， あなたの 家來どもは， 王さまの 選ばれるままにいたします． 」
  1. 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
  2.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
  3.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4.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5.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 こうして 王は 出て 行き， 家族のすべての 者も 王に 從った． しかし 王は， 王宮の 留守番に 十人のそばめを 殘した．
  2. 王と， 王に 從うすべての 民は， 出て 行って 町はずれの 家にとどまった．
  3. 王のすべての 家來は， 王のかたわらを 進み， すべての ケレテ 人と， すべての ペレテ 人， それに ガテ から 王について 來た 六百人の ガテ 人がみな， 王の 前を 進んだ．
  4. 王は ガテ 人 イタイ に 言った． 「どうして， あなたもわれわれといっしょに 行くのか． 戾って， あの 王のところにとどまりなさい． あなたは 外國人で， それに， あなたは， 自分の 國からの 亡命者なのだから．
  5. あなたは， きのう 來たばかりなのに， きょう， あなたをわれわれといっしょにさまよわせるに 忍びない． 私はこれから， あてどもなく 旅を 續けるのだから． あなたはあなたの 同胞を 連れて 戾りなさい． 惠みとまことが， あなたとともにあるように． 」
  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3.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1. イタイ は 王に 答えて 言った． 「主の 前に 誓います． 王さまの 前にも 誓います． 王さまがおられるところに， 生きるためでも， 死ぬためでも， しもべも 必ず， そこにいます． 」
  2. ダビデ は イタイ に 言った． 「それでは 來なさい． 」こうして ガテ 人 イタイ は， 彼の 部下全部と， いっしょにいた 子どもたち 全部とを 連れて， 進んだ．
  3. この 民がみな 進んで 行くとき， 國中は 大きな 聲をあげて 泣いた． 王は キデロン 川を 渡り， この 民もみな， 荒野のほうへ 渡って 行った．
 
  전배(前陪, 15:1)  호위병  
  무론 사생(無論死生, 15:21)  죽든지 살든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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