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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6일 (1)

 

열왕기하 5:1-6:23

 엘리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러 가지 기적들을 행했다.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엘리사의 이적적인 방법에 순종함으로써 고침을 받았다. 사환 게하시는 탐욕에 빠져 엘리사가 거절한 나아만의 감사 예물을 취하려다가 하나님의 징벌로 문둥병에 걸렸다. 엘리사의 영력으로 인해 번번이 패배를 거듭했던 아람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도단 성을 포위했으나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로 또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나아만의 문둥병 치유(5:1-5:27)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1. スリヤ 王の 軍勢の 長 ナアマン はその 主君に 重んじられた 有力な 人であった． 主がかつて 彼を 用いて スリヤ に 勝利を 得させられたからである． 彼は 大勇士であったが， らい 病をわずらっていた．
  2. さきに スリヤ びとが 略奪隊を 組んで 出てきたとき， イスラエル の 地からひとりの 少女を 捕えて 行った． 彼女は ナアマン の 妻に 仕えたが，
  3. その 女主人にむかって， 「ああ， 御主人が サマリヤ にいる 預言者と 共におられたらよかったでしょうに． 彼はそのらい 病をいやしたことでしょう 」と 言ったので，
  4. ナアマン は 行って， その 主君に， 「イスラエル の 地からきた 娘がこういう 事を 言いました 」と 告げると，
  5. スリヤ 王は 言った， 「それでは 行きなさい． わたしは イスラエル の 王に 手紙を 書きましょう 」． そこで 彼は 銀十 タラント と， 金六千 シケル と， 晴れ 着十着を 携えて 行った．
  1.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2.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3.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4.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5.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 彼が イスラエル の 王に 持って 行った 手紙には， 「この 手紙があなたにとどいたならば， わたしの 家來 ナアマン を， あなたにつかわしたことと 御承知ください． あなたに 彼のらい 病をいやしていただくためです 」とあった．
  2. イスラエル の 王はその 手紙を 讀んだ 時， 衣を 裂いて 言った， 「わたしは 殺したり， 生かしたりすることのできる 神であろうか． どうしてこの 人は， らい 病人をわたしにつかわして， それをいやせと 言うのか． あなたがたは， 彼がわたしに 爭いをしかけているのを 知って 警戒するがよい 」．
  3. 神の 人 エリシャ は， イスラエル の 王がその 衣を 裂いたことを 聞き， 王に 人をつかわして 言った， 「どうしてあなたは 衣を 裂いたのですか． 彼をわたしのもとにこさせなさい． そうすれば 彼は イスラエル に 預言者のあることを 知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
  4. そこで ナアマン は 馬と 車とを 從えてきて， エリシャ の 家の 入口に 立った．
  5. すると エリシャ は 彼に 使者をつかわして 言った， 「あなたは ヨルダン へ 行って 七たび 身を 洗いなさい． そうすれば， あなたの 肉はもとにかえって 淸くなるでしょう 」．
  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1. しかし ナアマン は 怒って 去り， そして 言った， 「わたしは， 彼がきっとわたしのもとに 出てきて 立ち， その 神， 主の 名を 呼んで， その 箇所の 上に 手を 動かして， らい 病をいやすのだろうと 思った．
  2. ダマスコ の 川 アバナ と パルパル は イスラエル のすべての 川水にまさるではないか． わたしはこれらの 川に 身を 洗って 淸ま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あろうか 」． こうして 彼は 身をめぐらし， 怒って 去った．
  3. その 時， しもべたちは 彼に 近よって 言った， 「わが 父よ， 預言者があなたに， 何か 大きな 事をせよと 命じても， あなたはそれをなさらなかったでしょうか． まして 彼はあなたに『身を 洗って 淸くなれ 』と 言うだけではありませんか 」．
  4. そこで ナアマン は 下って 行って， 神の 人の 言葉のように 七たび ヨルダン に 身を 浸すと， その 肉がもとにかえって 幼な 子の 肉のようになり， 淸くなった．
  5. 彼はすべての 從者を 連れて 神の 人のもとに 歸ってきて， その 前に 立って 言った， 「わたしは 今， イスラエル のほか， 全地のどこにも 神のおられないことを 知りました． それゆえ， どうぞ， しもべの 贈り 物を 受けてください 」．
  1.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2.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3.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4.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5.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1. エリシャ は 言った， 「わたしの 仕える 主は 生きておられる． わたしは 何も 受けません 」． 彼はしいて 受けさせようとしたが， それを 拒んだ．
  2. そこで ナアマン は 言った， 「もしお 受けにならないのであれば， どうぞ ¿馬に 二馱の 土をしもべにください． これから 後しもべは， 他の 神には §祭も ¿牲もささげず， ただ 主にのみささげます．
  3. どうぞ 主がこの 事を， しもべにおゆるしくださるように． すなわち， わたしの 主君が リンモン の 宮にはいって， そこで 禮拜するとき， わたしの 手によりかかることがあり， またわたしも リンモン の 宮で 身をかがめることがありましょう． わたしが リンモン の 宮で 身をかがめる 時， どうぞ 主がその 事を， しもべにおゆるしくださるように 」．
  4. エリシャ は 彼に 言った， 「安んじて 行きなさい 」． ナアマン が エリシャ を 離れて 少し 行ったとき，
  5. 神の 人 エリシャ のしもべ ゲハジ は 言った， 「主人はこの スリヤ びと ナアマン をいたわって， 彼が 携えてきた 物を 受けなかった． 主は 生きておられる． わたしは 彼のあとを 追いかけて， 彼から 少し， 物を 受けよう 」．
  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4.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1. そして ゲハジ は ナアマン のあとを 追ったが， ナアマン は 自分のあとから 彼が 走ってくるのを 見て， 車から 降り， 彼を 迎えて， 「變った 事があるのですか 」と 言うと，
  2. 彼は 言った， 「無事です． 主人がわたしをつかわして 言わせます， 『ただいま エフライム の 山地から， 預言者のともがらのふたりの 若者が， わたしのもとに 來ましたので， どうぞ 彼らに 銀一 タラント と 晴れ 着二着を 與えてください 』」．
  3. ナアマン は， 「どうぞ 二 タラント を 受けてください 」と 言って 彼にしい， 銀二 タラント を 二つの 袋に 入れ， 晴れ 着二着を 添えて， 自分のふたりのしもべに 渡したので， 彼らはそれを 負って ゲハジ の 先に 立って 進んだが，
  4. 彼は 丘にきたとき， それを 彼らの 手から 受け 取って 家のうちにおさめ， 人¿を 送りかえしたので， 彼らは 去った．
  5. 彼がはいって 主人の 前に 立つと， エリシャ は 彼に 言った， 「ゲハジ よ， どこへ 行ってきたのか 」． 彼は 言った， 「しもべはどこへも 行きません 」．
  1.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1. エリシャ は 言った， 「あの 人が 車をはなれて， あなたを 迎えたとき， わたしの 心はあなたと 一緖にそこにいたではないか． 今は 金を 受け， 着物を 受け， オリブ 畑， ぶどう 畑， 羊， 牛， しもべ， はしためを 受ける 時であろうか．
  2. それゆえ， ナアマン のらい 病はあなたに 着き， ながくあなたの 子孫に 及ぶであろう 」． 彼が エリシャ の 前を 出ていくとき， らい 病が 發して 雪のように 白くなっていた．
 
  아람의 1차 침입(6:1-6:23)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3.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4.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1. さて 預言者のともがらは エリシャ に 言った， 「わたしたちがあなたと 共に 住んでいる 所は 狹くなりましたので，
  2. わたしたちを ヨルダン に 行かせ， そこからめいめい 一本ずつ 材木を 取ってきて， わたしたちの 住む 場所を 造らせてください 」． エリシャ は 言った， 「行きなさい 」．
  3. 時にそのひとりが， 「どうぞあなたも， しもべらと 一緖に 行ってください 」と 言ったので， エリシャ は「行きましょう 」と 答えた．
  4. そして エリシャ は 彼らと 一緖に 行った． 彼らは ヨルダン へ 行って 木を 切り 倒したが，
  5. ひとりが 材木を 切り 倒しているとき， おのの 頭が 水の 中に 落ちたので， 彼は 叫んで 言った． 「ああ， わが 主よ． これは 借りたものです 」．
  1.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2.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3.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4.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5.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 神の 人は 言った， 「それはどこに 落ちたのか 」． 彼がその 場所を 知らせると， エリシャ は 一本の 枝を 切り 落し， そこに 投げ 入れて， そのおのの 頭を 浮ばせ，
  2. 「それを 取りあげよ 」と 言ったので， その 人は 手を 伸べてそれを 取った．
  3. かつて スリヤ の 王が イスラエル と 戰っていたとき， 家來たちと 評議して「しかじかの 所にわたしの 陣を 張ろう 」と 言うと，
  4. 神の 人は イスラエル の 王に「あなたは 用心して， この 所をとおってはなりません． スリヤ びとがそこに 下ってきますから 」と 言い 送った．
  5. それで イスラエル の 王は 神の 人が 自分に 告げてくれた 所に 人をつかわし， 警戒したので， その 所でみずからを 防ぎえたことは 一， 二回にとどまらなかった．
  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 スリヤ の 王はこの 事のために 心を 惱まし， 家來たちを 召して 言った， 「われわれのうち， だれが イスラエル の 王と 通じているのか， わたしに 告げる 者はないか 」．
  2. ひとりの 家來が 言った， 「王， わが 主よ， だれも 通じている 者はいません． ただ イスラエル の 預言者 エリシャ が， あなたが 寢室で 語られる 言葉でも イスラエル の 王に 告げるのです 」．
  3. 王は 言った， 「彼がどこにいるか 行って 搜しなさい． わたしは 人をやって 彼を 捕えよう 」． 時に「彼は ドタン にいる 」と 王に 告げる 者があったので，
  4. 王はそこに 馬と 戰車および 大軍をつかわした． 彼らは 夜のうちに 來て， その 町を 圍んだ．
  5. 神の 人の 召使が 朝早く 起きて 出て 見ると， 軍勢が 馬と 戰車をもって 町を 圍んでいたので， その 若者は エリシャ に 言った， 「ああ， わが 主よ， わたしたちはどうしましょうか 」．
  1.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2.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3.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4.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5.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1. エリシャ は 言った， 「恐れることはない． われわれと 共にいる 者は 彼らと 共にいる 者よりも 多いのだから 」．
  2. そして エリシャ が 祈って「主よ， どうぞ， 彼の 目を 開いて 見させてください 」と 言うと， 主はその 若者の 目を 開かれたので， 彼が 見ると， 火の 馬と 火の 戰車が 山に 滿ちて エリシャ のまわりにあった．
  3. スリヤ びとが エリシャ の 所に 下ってきた 時， エリシャ は 主に 祈って 言った， 「どうぞ， この 人¿の 目をくらましてください 」． すると エリシャ の 言葉のとおりに 彼らの 目をくらまされた．
  4. そこで エリシャ は 彼らに「これはその 道ではない． これはその 町でもない． わたしについてきなさい． 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 あなたがたの 尋ねる 人の 所へ 連れて 行きましょう 」と 言って， 彼らを サマリヤ へ 連れて 行った．
  5. 彼らが サマリヤ にはいったとき， エリシャ は 言った， 「主よ， この 人¿の 目を 開いて 見させてください 」． 主は 彼らの 目を 開かれたので， 彼らが 見ると， 見よ， 彼らは サマリヤ のうちに 來ていた．
  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1. イスラエル の 王は 彼らを 見て， エリシャ に 言った， 「わが 父よ， 彼らを 擊ち 殺しましょうか． 彼らを 擊ち 殺しましょうか 」．
  2. エリシャ は 答えた， 「擊ち 殺し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はつるぎと 弓をもって， 捕虜にした 者どもを 擊ち 殺すでしょうか． パン と 水を 彼らの 前に 供えて 食い 飮みさせ， その 主君のもとへ 行かせなさい 」．
  3. そこで 王は 彼らのために 盛んなふるまいを 設けた． 彼らが 食い 飮みを 終ると 彼らを 去らせたので， その 主君の 所へ 歸った． スリヤ の 略奪隊は 再び イスラエル の 地にこなかった．
 
  고사(固辭, 5:16)  완강히 거절함  
  내응(內應, 6:11)  비밀스럽게 내부에서 적과 내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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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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