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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8월 29일 (2)

 

고린도후서 3:1-3:18

 바울은 주의 영광을 위한 사도직의 우월성을 구약의 직분과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즉, 구약의 직분은 모세가 그 얼굴을 가림으로써 영광이 가려진 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였으나, 신약의 직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세의 얼굴을 가린 수건이 벗어져 영광이 드러나는 것과 같이 영광스럽다고 하였다.
  
  영광의 직분(3:1-3:18)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1. わたしたちは， またもや， 自己推薦をし 始めているのだろうか． それとも， ある 人¿のように， あなたがたにあてた， あるいは， あなたがたからの 推薦狀が 必要なのだろうか．
  2. わたしたちの 推薦狀は， あなたがたなのである． それは， わたしたちの 心にしるされていて， すべての 人に 知られ， かつ 讀まれている．
  3. そして， あなたがたは 自分自身が， わたしたちから 送られた キリスト の 手紙であって， 墨によらず 生ける 神の 靈によって 書かれ， 石の 板にではなく 人の 心の 板に 書かれたものであることを， はっきりとあらわしている．
  4. こうした 確信を， わたしたちは キリスト により 神に 對していだいている．
  5. もちろん， 自分自身で 事を 定める 力が 自分にある， と 言うのではない． わたしたちのこうした 力は， 神からきている．
  1.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2.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3.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4.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5.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 神はわたしたちに 力を 與えて， 新しい 契約に 仕える 者とされたのである． それは， 文字に 仕える 者ではなく， 靈に 仕える 者である． 文字は 人を 殺し， 靈は 人を 生かす．
  2. もし 石に 彫りつけた 文字による 死の 務が 榮光のうちに 行われ， そのため イスラエル の 子らは， モ ― セ の 顔の 消え 去るべき 榮光のゆえに， その 顔を 見つ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すれば，
  3. まして 靈の 務は， はるかに 榮光あるものではなかろうか．
  4. もし 罪を 宣告する 務が 榮光あるものだとすれば， 義を 宣告する 務は， はるかに 榮光に 滿ちたものである．
  5. そして， すでに 榮光を 受けたものも， この 場合， はるかにまさった 榮光のまえに， その 榮光を 失ったのである．
  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 もし 消え 去るべきものが 榮光をもって 現れたのなら， まして 永存すべきものは， もっと 榮光のあるべきものである．
  2. こうした 望みをいだいているので， わたしたちは 思いきって 大膽に 語り，
  3. そして モ ― セ が， 消え 去っていくものの 最後を イスラエル の 子らに 見られまいとして， 顔におおいをかけたようなことはしない．
  4. 實際， 彼らの 思いは 鈍くなっていた． 今日に 至るまで， 彼らが 古い 契約を 朗讀する 場合， その 同じおおいが 取り 去られないままで 殘っている． それは， キリスト にあってはじめて 取り 除かれるのである．
  5. 今日に 至るもなお， モ ― セ の 書が 朗讀されるたびに， おおいが 彼らの 心にかかっている．
  1.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2.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3.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 しかし 主に 向く 時には， そのおおいは 取り 除かれる．
  2. 主は 靈である． そして， 主の 靈のあるところには， 自由がある．
  3. わたしたちはみな， 顔おおいなしに， 主の 榮光を 鏡に 映すように 見つつ， 榮光から 榮光へと， 主と 同じ 姿に 變えられていく． これは 靈なる 主の ¿きによる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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