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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30일 (5)
  [예화] 한 죄수의 고백  

 

  교도소 국제연맹 총무로 있는 존 니켈은 50개국의 교도소를 시찰하다가 아프리카 잠비아의 한 교도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교도소는 그가 그 동안 돌아본 교도소 중에서 제일 환경이 나쁜 곳이었습니다. 방이 너무 좁아 누울 자리가 없어 교대로 자야 했으며 화장실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니켈이 방문했을 때 80명의 죄수들은 4부 합창으로 찬송가를 여러 곡 불러주었습니다. 니켈은 ‘이런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어떻게 저런 아름다운 찬송을 부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죄수들은 니켈을 다른 방으로 인도했습니다. 그 방 벽에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 예수님의 모습을 그린 죄수는 종신형을 받고 그 방에 수감되었다가 얼마 전에 병들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한 죄수가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조금 전에 들으신 합창을 한 합창단 80명은 교도소 목사님 덕분으로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으니 고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고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에 비추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거할 때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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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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