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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30일 (1)

 

사무엘하 7:1-9:13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뜻을 밝히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통해 그의 아들이 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밝히시고, 다윗의 통치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다윗은 사방의 대적들을 정벌하고 통치 조직을 개편하여 왕권을 공고히 했다. 그리고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잘 보살펴 주었다.
 
  다윗 언약(7:1-7:29)    
 
  1. 이제 다윗은 그의 궁전에 정착하였고 여호와께서는 주변의 모든 원수들에게서 그를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2. 그때 다윗이 예언자 나단에게 '보시오. 나는 백향목 궁전에 살고 있는데 여호와의 궤는 천막 속에 있소.' 하였다.
  3. 그러자 나단이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왕의 마음에 좋을 대로 하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4. 그러나 그 날 밤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가서 내 종 다윗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는 내 성전을 지을 자가 아니다.
  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3. 나단이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4.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1.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부터 지금까지 성전이 있어 본 적이 없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천막을 내 거처로 삼아 왔다.
  2.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어느 곳으로 옮겨 다니든지 나는 내 백성의 목자들인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어째서 나에게 백향목 성전을 지어 주지 않느냐고 말한 적이 없다.
  3. 그러므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능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내가 들에서 을 치던 너를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았고
  4. 또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앞에서 너의 모든 대적을 파멸시켰다. 앞으로 나는 네 이름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의 이름처럼 높여 주겠다.
  5.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정착지를 마련해 주었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될 것이다. 사사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부터 그들은 악한 민족들의 침략으로 많은 괴로움을 받아왔으나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너는 전쟁이 없는 태평 세월을 누리고 네 자손들은 계속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1.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2.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3.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4.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5.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 (10절과 같음)
  2. 네가 죽어도 나는 네 아들 하나를 왕으로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겠다.
  3. 바로 그가 나를 위해 성전을 건축할 자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게 할 것이다.
  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범죄하면 나는 사람을 막대기와 채찍으로 사용하여 그를 벌하겠다.
  5. 그러나 내가 네 앞에서 제거한 사울에게서 내 자비를 거둔 것처럼 그에게서는 내 자비를 거두지 않을 것이다.
  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나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 그리고 네 집안과 네 왕조는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2. 그래서 나단다윗에게 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그대로 전해 주었다.
  3. 그러자 다윗은 성막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 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며 내 가족은 무엇인데 나에게 이런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까?
  4. 여호와께서 나를 위해 이미 행하신 일도 과분한데 이제 내 집안의 장래 일까지 말씀해 주셨으니 그런 관대하심이 어찌 인간의 표준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5. 여호와께서는 이 종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 알고 계시는데 내가 주께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1.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2.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3.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4.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5.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1. 주께서는 주의 말씀과 뜻에 따라서 이 큰 일을 행하시고 이것을 주의 종에게 알리셨습니다.
  2. 주 여호와여, 주는 정말 위대하십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와 같은 신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고 주 외에 참 신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3. 이 지구상에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은 축복을 받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주께서는 주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고자 주의 택한 백성을 구하시고 이집트와 그 신들을 파멸시키려고 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4. 주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으니 여호와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5. 주 여호와여, 이제 나와 내 집안에 관해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행하셔서
  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 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 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5.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1.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영원히 높여 전능하신 여호와는 이스라엘하나님이라고 말하게 하시고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하게 하소서.
  2.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나에게 알리시고 또 나와 내 자손을 통하여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내가 이런 기도를 드릴 마음이 생겼습니다.
  3. 주 여호와여,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말씀은 진실하여 주의 종에게 이런 좋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4. 이제 이 종의 집안을 축복하셔서 이 축복이 주 앞에서 영원히 지속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께서 말씀하셨으므로 이 종의 집안이 주의 축복으로 영원히 복을 누릴 것입니다.'
  1.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3.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4.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다윗 왕국의 강성(8:1-8:18)    
 
  1. 그 후에 다윗블레셋 사람을 다시 침략하여 그들의 제일 큰 성인 가드를 점령하고 그들에게 항복을 받았다.
  2. 그는 또 모압을 쳐서 포로들을 땅바닥에 나란히 눕혀 놓고 줄로 재어 3분의 2는 죽이고 3분의 1은 살려 주었다. 그리고 살아 남은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3. 그런 다음 다윗르홉의 아들인 소바하닷에셀을 공격했는데 이것은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강 상류 일대를 다시 장악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4. 그 전투에서 다윗은 마병 1,700명과 보병 20,000명을 생포하고 전차 100대의 말을 제외한 나머지 말들은 모조리 발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5. 그는 또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 다마스커스의 시리아군 22,000명을 죽이고
  1. 그 뒤에 다윗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2. 다윗은 또 모압을 쳤다. 그는 모압 포로들을 줄을 지어 세운 다음에, 그들을 땅에 엎드리게 하고, 매 석 줄 중에 두 줄은 죽이고, 한 줄은 살려주었다.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3. 르홉의 아들, 소바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자기 세력을 되찾으려고 출정하였을 때에, 다윗이 그를 치고,
  4. 그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이고,
  1. 다마스커스에 주둔군을 두었다. 그때부터 시리아 사람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그에게 승리를 주셨다.
  2. 다윗하닷에셀 왕의 신하들이 사용하던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왔고
  3. 하닷에셀이 통치하던 성인 베다와 베로대에서 아주 많은 양의 도 빼앗아 왔다.
  4. 하맛도이다윗하닷에셀과의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말을 듣고
  5. 그를 축하하기 위해 자기 아들 요람을 보냈다. 이것은 하닷에셀도이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다윗에게 은과 제품을 선물로 보냈다.
  1.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2. 그 때에 다윗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는 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3. 다윗 왕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에서는, 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4. 하맛도이는, 다윗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5.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다윗 왕에게로 보내서 문안하게 하고, 다윗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도이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은과 으로 만든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다.
  1. 다윗은 이 모든 것을 시리아, 모압, 암몬, 블레셋, 아말렉, 그리고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은 전리품과 함께 여호와께 바쳤다.
  2. (11절과 같음)
  3. 다윗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죽이고 돌아왔을 때 더욱 유명해졌다.
  4. 그가 에돔의 전 지역에 주둔군을 두었으므로 에돔 사람들도 다윗의 종이 되었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가는 곳마다 그에게 승리를 주셨다.
  5. 다윗은 이스라엘 전역을 다스리며 모든 백성을 위해 언제나 공정하고 옳은 일을 하였다.
  1. 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서, 이미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서 가져온 것에서 따로 구별하여 둔 은금과 함께 주님께 바쳤는데,
  2. 그것들은, 그가 에돔모압과 암몬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에게서 가져온 은금과, 르홉의 아들인 소바하닷에셀에게서 빼앗아 온 물건 가운데서, 따로 떼어놓은 은과 금이었다.
  3. 다윗은 돌아오는 길에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이름을 떨쳤다.
  4. 그 때에 다윗에돔에 주둔군을 두기 시작하여서, 온 에돔에 주둔군을 두니,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5.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1. 당시 그의 군대 총사령관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었고 그의 역사관은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이었으며
  2. 제사장은 아히둡의 아들 사독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었다. 그리고 궁중 서기관은 스라야였으며
  3. 그의 경호대장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였고 궁중 자문관은 그의 아들들이었다.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
  2. 아히둡의 아들 사독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3.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제사장 일을 보았다.
 
  므비보셋을 돌아본 다윗(9:1-9:13)    
 
  1. 어느 날 다윗사울의 집안 사람 중에 아직도 살아 남은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다윗요나단을 생각해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2. 다윗사울의 종 중에 시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물었다. '네가 시바냐?' '예, 제가 시바입니다.'
  3.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자가 없느냐? 내가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다.' '요나단의 절뚝발이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4. '그가 어디에 있느냐?' '로-데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습니다.'
  5. 그래서 다윗은 사람을 보내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데려왔다. 그가 두려워하며 다윗에게 나아와 정중하게 절하자
  1. 하루는 다윗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요나단을 보아서라도, 남아 있는 자손이 있으면, 잘 보살펴 주고 싶구나."
  2. 마침 사울의 집안에서 종노릇 하는 시바라는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불러 다윗에게로 데리고 왔다. 왕이 그에게 "네가 시바냐?" 하고 물으니 "그러합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3. 왕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있으면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그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 그러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요나단의 아들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두 다리를 접니다."
  4. 왕이 그에게 물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그는 지금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삽니다."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왔다.
  1. (5절과 같음)
  2. 다윗이 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하여 너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할아버지 사울이 소유했던 땅을 모두 너에게 돌려 주고 또 내가 너를 항상 내 식탁에서 먹도록 하겠다.'
  3. 그때 므비보셋이 왕 앞에 다시 절하며 말하였다. '이 종이 무엇인데 대왕께서 죽은 와 같은 저에게 이런 친절을 베푸십니까?'
  4. 그때 왕은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사울과 그 가족이 소유했던 모든 것을 네 주인의 손자에게 주었다.
  5. 그러므로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해 농사를 지어 그 가족에게 양식을 공급하라. 그러나 므비보셋은 항상 왕궁에 살면서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 (시바에게는 15명의 아들과 20명의 종이 있었다.)
  1.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다윗에게 와서 엎드려 절하였다. 다윗이 "네가 므비보셋이냐?" 하고 물었다. 그가 대답하였다. "예, 임금님의 종, 므비보셋입니다."
  2. 다윗이 그에게 말하였다. "겁낼 것 없다. 내가 너의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서 네게 은총을 베풀어 주고 싶다. 너의 할아버지 사울 임금께서 가지고 계시던 토지를 너에게 모두 돌려주겠다. 그리고 너는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함께 먹도록 하여라."
  3. 므비보셋이 엎드려 아뢰었다. "이 종이 무엇이기에 죽은 나 다름없는 저를 임금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4. 다윗 왕은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서 일렀다. "사울과 그의 온 집안이 가졌던 모든 것을, 내가 이제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에게 주었다.
  5. 그러니 너는 너의 아들들과 종들과 함께 모두 그 땅을 갈고 거두어서, 너의 상전의 집안이 먹을 양식을 대도록 하여라. 그러나 너의 상전의 손자인 므비보셋은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을 것이다." (시바에게는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이 있었다.)
  1. 그러자 그는 '대왕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부터 므비보셋다윗의 식탁에서 왕자들과 함께 식사하였다.
  2. 므비보셋에게는 미가라는 젊은 아들 하나가 있었으며 시바의 집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다.
  3. 그러나 두 발을 다 저는 므비보셋은 항상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며 예루살렘의 왕궁에서 살았다.
  1.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종이 모두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므비보셋은 왕자들과 다름없이, 언제나 다윗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었다.
  2. 므비보셋에게는 미가라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다. 시바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다.
  3. 므비보셋은 언제나 왕의 식탁에서 먹었으며, 예루살렘에서만 살았다. 그는 두 다리를 다 절었다.
 
  수한(壽限, 7:12)  정해진 수명  
  공궤(供饋, 9:10)  윗사람을 정성을 다해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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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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