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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22일 (2)

 

누가복음 5:12-5:28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와 침상에 누인 채 지붕 위에서 내려진 한 중풍병자를 고치신 후 레위라 하는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다.
  
  치유 사역(5:12-5:26)    
 
  1. 예수님이 어떤 마을에 계실 때였다. 온 몸이 문둥병이 번진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였다.
  2.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3.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4. 그러나 예수님의 소문은 더욱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들었다.
  5. 그러나 예수님은 자주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1. さて， イエス がある 町におられたとき， 全身らい 病の 人がいた． イエス を 見ると， ひれ 伏してお 願いした． 「主よ． お 心一つで， 私はきよくしていただけます． 」
  2. イエス は 手を 伸ばして， 彼にさわり， 「わたしの 心だ． きよくなれ． 」と 言われた． すると， すぐに， そのらい 病が 消えた．
  3. イエス は， 彼にこう 命じられた． 「だれにも 話してはいけない． ただ 祭司のところに 行って， 自分を 見せなさい． そして 人¿へのあかしのため， モ ― セ が 命じたように， あなたのきよめの 供え 物をしなさい． 」
  4. しかし， イエス のうわさは， ますます 廣まり， 多くの 人の 群れが， 話を 聞きに， また， 病氣を 直してもらいに 集まって 來た．
  5. しかし， イエス ご 自身は， よく 荒野に 退いて 祈っておられた．
  1. 어느 날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시는데 갈릴리와 유대의 여러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기도 하셨다.
  2. 그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대에 누인 채 메고 와서 예수님 앞에 데려가려고 하였으나
  3.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을 뜯고 구멍을 뚫어 병자를 침대째로 예수님 앞에 달아내렸다.
  4.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5. 그러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군데 감히 하나님을 모독하는가?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수군거렸다.
  1. ある 日のこと， イエス が 敎えておられると， パリサイ 人と 律法の 敎師たちも， そこにすわっていた． 彼らは， ガリラヤ と ユダヤ とのすべての 村¿や， エルサレム から 來ていた． イエス は， 主の 御力をもって， 病氣を 直しておられた．
  2. するとそこに， 男たちが， 中風をわずらっている 人を， 床のままで 運んで 來た． そして， 何とかして 家の 中に 運び ¿み， イエス の 前に 置こうとしていた．
  3. しかし， 大ぜい 人がいて， どうにも 病人を 運び ¿む 方法が 見つからないので， 屋上に 上って 屋根の 瓦をはがし， そこから 彼の 寢床を， ちょうど 人¿の 眞中の イエス の 前に， つり 降ろした．
  4. 彼らの 信仰を 見て， イエス は「友よ． あなたの 罪は 赦されました． 」と 言われた．
  5. ところが， 律法學者， パリサイ 人たちは， 理屈を 言い 始めた． 「神をけがすことを 言うこの 人は， いったい 何者だ． 神のほかに， だれが 罪を 赦すことができよう． 」
  1.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
  2.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3.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특권이 내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침구를 걷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4. 그러자 그는 즉시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침구를 걷어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5. 사람들은 모두 놀라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두렵다는 듯이 '오늘 우리가 본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다!' 하고 감탄하였다.
  1. その 理屈を 見拔いておられた イエス は， 彼らに 言われた． 「なぜ， 心の 中でそんな 理屈を 言っているのか．
  2. 『あなたの 罪は 赦された． 』と 言うのと， 『起きて 步け． 』と 言うのと， どちらがやさしいか．
  3. 人の 子が 地上で 罪を 赦す 權威を 持っていることを， あなたがたに 悟らせるために． 」と 言って， 中風の 人に， 「あなたに 命じる． 起きなさい． 寢床をたたんで， 家に 歸りなさい． 」と 言われた．
  4. すると 彼は， たちどころに 人¿の 前で 立ち 上がり， 寢ていた 床をたたんで， 神をあがめながら 自分の 家に 歸った．
  5. 人¿はみな， ひどく 驚き， 神をあがめ， 恐れに 滿たされて， 「私たちは， きょう， 驚くべきことを 見た． 」と 言った．
 
  레위를 부르심(5:27-5:28)    
 
  1. 그 후에 예수님이 나가시다가 세관에 레위라는 세무원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2. 그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1. この 後， イエス は 出て 行き， 收稅所にすわっている レビ という 取稅人に 目を 留めて， 「わたしについて 來なさい． 」と 言われた．
  2. すると レビ は， 何もかも 捨て， 立ち 上がって イエス に 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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