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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1일 (2)

 

누가복음 9:28-9:50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형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귀신 들린 자를 고쳐 주시고, 제자들에게 겸손과 관용의 도를 가르치셨다.
  
  변화산 사건(9:28-9:50)    
 
  1. 이 말씀을 하시고 8일쯤 지나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다.
  2. 그런데 기도하시는 동안 예수님의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의 옷이 희어져 눈부시게 빛났다.
  3. 그때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4. 그들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장차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돌아가시게 될 것을 말하였다.
  5. 그때 졸고 있던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정신을 차려 보니 예수님의 영광의 광채가 보이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서 있었다.
  1. これらの 敎えがあってから 八日ほどして， イエス は， ペテロ と ヨハネ と ヤコブ とを 連れて， 祈るために， 山に 登られた．
  2. 祈っておられると， 御顔の 樣子が 變わり， 御衣は 白く 光り 輝いた．
  3. しかも， ふたりの 人が イエス と 話し 合っているではないか． それは モ ― セ と エリヤ であって，
  4. 榮光のうちに 現われて， イエス が エルサレム で 遂げようとしておられるご 最期についていっしょに 話していたのである．
  5. ペテロ と 仲間たちは， 眠くてたまらなかったが， はっきり 目がさめると， イエス の 榮光と， イエス といっしょに 立っているふたりの 人を 見た．
  1. 두 사람이 떠나려 하자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곳에 천막 셋을 세워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각각 모시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몰랐다.
  2. 베드로가 이 말을 하고 있을 때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름에 휩싸여 무서워하고 있는데
  3. 구름 속에서 '이 사람은 내가 택한 내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4. 그 음성이 그친 후에는 예수님 한 분밖에 보이지 않았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키고 그 때에는 그들이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5. 이튿날 그들이 산에서 내려오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맞이하였다.
  1. それから， ふたりが イエス と 別れようとしたとき， ペテロ が イエス に 言った． 「先生． ここにいることは， すばらしいことです． 私たちが 三つの 幕屋を 造ります． あなたのために 一つ， モ ― セ のために 一つ， エリヤ のために 一つ． 」 ペテロ は 何を 言うべきかを 知らなかったのである．
  2. 彼がこう 言っているうちに， 雲がわき 起こってその 人¿をおおった． 彼らが 雲に 包まれると， 弟子たちは 恐ろしくなった．
  3. すると 雲の 中から， 「これは， わたしの 愛する 子， わたしの 選んだ 者である． 彼の 言うことを 聞きなさい． 」と 言う 聲がした．
  4. この 聲がしたとき， そこに 見えたのは イエス だけであった． 彼らは 沈默を 守り， その 當時は， 自分たちの 見たこのことをいっさい， だれにも 話さなかった．
  5. 次の 日， 一行が 山から 降りて 來ると， 大ぜいの 人の 群れが イエス を 迎えた．
  1. 그때 그들 중에 한 사람이 이렇게 외쳤다. '선생님, 제 아들을 좀 봐 주십시오. 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
  2. 귀신이 그를 붙잡기만 하면 그가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귀신은 그에게 발작을 일으켜 거품을 내게 하고 몸에 상처를 입히고서야 겨우 떠나갑니다.
  3.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간청했으나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4. 그러자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며 너희를 보고 참아야 하겠느냐?' 하시고 그 사람에게 '네 아들을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5. 아이가 오고 있는 동안에도 귀신은 그를 거꾸러뜨려 발작을 일으켜 놓았다. 그러나 예수님이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아이를 낫게 하신 후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 주자
  1. すると， 群衆の 中から， ひとりの 人が 叫んで 言った． 「先生． お 願いです． 息子を 見てやってください． ひとり 息子です．
  2. ご 覽ください． 靈がこの 子に 取りつきますと， 突然叫び 出すのです． そしてひきつけさせてあわを 吹かせ， かき 裂いて， なかなか 離れようとしません．
  3. お 弟子たちに， この 靈を 追い 出してくださるようお 願いしたのですが， お 弟子たちにはできませんでした． 」
  4. イエス は 答えて 言われた． 「ああ， 不信仰な， 曲がった 今の 世だ． いつまで， あなたがたといっしょにいて， あなたがたにがまん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 あなたの 子をここに 連れて 來なさい． 」
  5. その 子が 近づいて 來る 間にも， 惡靈は 彼を 打ち 倒して， 激しくひきつけさせてしまった． それで， イエス は 汚れた 靈をしかって， その 子をいやし， 父親に 渡された．
  1.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놀라 감탄하였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을 보고 사람들이 다 놀라고 있을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2. '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나는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 그러나 이 말씀의 뜻이 숨겨져서 제자들이 깨닫기는커녕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4. 제자들 사이에 누가 가장 위대하냐는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다.
  5.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한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고
  1. 人¿はみな， 神のご 威光に 驚嘆した． イエス のなさったすべてのことに， 人¿がみな 驚いていると， イエス は 弟子たちにこう 言われた．
  2. 「このことばを， しっかりと 耳に 入れておきなさい． 人の 子は， いまに 人¿の 手に 渡されます． 」
  3. しかし， 弟子たちは， このみことばが 理解できなかった． このみことばの 意味は， わからないように， 彼らから 隱されていたのである． また 彼らは， このみことばについて イエス に 尋ねるのを 恐れた．
  4. さて， 弟子たちの 間に， 自分たちの 中で， だれが 一番偉いかという 議論が 持ち 上がった．
  5. しかし イエス は， 彼らの 心の 中の 考えを 知っておられて， ひとりの 子どもの 手を 取り， 自分のそばに 立たせ，
  1.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바로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 중에 가장 작은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2. 요한이 예수님께 '주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기에 우리가 그렇게 못하도록 했습니다.' 하고 말하자
  3. 예수님이 그에게 '막지 말아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너희를 위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 彼らに 言われた． 「だれでも， このような 子どもを， わたしの 名のゆえに 受け 入れる 者は， わたしを 受け 入れる 者です． また， わたしを 受け 入れる 者は， わたしを 遣わされた 方を 受け 入れる 者です． あなたがたすべての 中で 一番小さい 者が 一番偉いのです． 」
  2. ヨハネ が 答えて 言った． 「先生． 私たちは， 先生の 名を 唱えて 惡靈を 追い 出している 者を 見ましたが， やめさせました． 私たちの 仲間ではないので， やめさせたのです． 」
  3. しかし イエス は， 彼に 言われた． 「やめさせ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あなたがたに 反對しない 者は， あなたがたの 味方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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