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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4월 8일 (2)

 

누가복음 12:35-12:59

 예수님은 세 가지의 비유를 통해, 주의 재림의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으므로 항상 깨어 있어서 주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라고 교훈하셨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신자와 불신자 사이에 갈등이 심할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종말의 때가 오기 전에 회개하여 심판을 면하라고 말씀하셨다.
  
  재림에 대한 준비(12:35-12:59)    
 
  1. 너희는 허리띠를 띠고 등불을 켜놓고 깨어 있어라.
  2. 마치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하라.
  3.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몸소 허리에 띠를 두르고 종들을 식탁에 앉힌 다음 직접 시중들 것이다.
  4. 주인이 밤중이나 새벽에 와서도 종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5.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드는 시간을 알았다면 집에 도둑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1. 腰に 帶をしめ， あかりをともしていなさい．
  2. 主人が 婚宴から 歸ってきて 戶をたたくとき， すぐあけてあげようと 待っている 人のようにしていなさい．
  3. 主人が 歸ってきたとき， 目を 覺しているのを 見られる 僕たちは， さいわいである． よく 言っておく． 主人が 帶をしめて 僕たちを 食卓につかせ， 進み 寄って 給仕をしてくれるであろう．
  4. 主人が 夜中ごろ， あるいは 夜明けごろに 歸ってきても， そうしているのを 見られるなら， その 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
  5. このことを， わきまえているがよい． 家の 主人は， 盜賊がいつごろ 來るかわかっているなら， 自分の 家に 押し 入らせはしないであろう．
  1.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2.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재산 관리인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4.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5.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1. あなたがたも 用意していなさい． 思いがけない 時に 人の 子が 來るからである 」．
  2. すると ペテロ が 言った， 「主よ， この ·を 話しておられるのはわたしたちのためなのですか． それとも， みんなの 者のためなのですか 」．
  3. そこで 主が 言われた， 「主人が， 召使たちの 上に 立てて， 時に 應じて 定めの 食事をそなえさせる 忠實な 思慮深い 家令は， いったいだれであろう．
  4. 主人が 歸ってきたとき， そのようにつとめているのを 見られる 僕は， さいわいである．
  5. よく 言っておくが， 主人はその 僕を 立てて 自分の 全財産を 管理させるであろう．
  1. 그러나 그 종이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취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2. 어느 날 생각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믿지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심판할 것이다.
  3.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지만
  4. 모르고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며 많이 맡은 사람에게 많이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5. 나는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다. 이 불이 벌써 붙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1. しかし， もしその 僕が， 主人の 歸りがおそいと 心の 中で 思い， 男女の 召使たちを 打ちたたき， そして 食べたり， 飮んだりして 醉いはじめるならば，
  2. その 僕の 主人は 思いがけない 日， 氣がつかない 時に 歸って 來るであろう． そして， 彼を 嚴罰に 處して， 不忠實なものたちと 同じ 目にあわせるであろう．
  3. 主人のこころを 知っていながら， それに 從って 用意もせず 勤めもしなかった 僕は， 多くむち 打たれるであろう．
  4. しかし， 知らずに 打たれるようなことをした 者は， 打たれ 方が 少ないだろう． 多く 與えられた 者からは 多く 求められ， 多く 任せられた 者からは 更に 多く 要求されるのである．
  5. わたしは， 火を 地上に 投じるためにきたのだ． 火がすでに 燃えていたならと， わたしはどんなに 願っていることか．
  1. 그러나 나는 고난의 세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2.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분쟁을 일으키려고 왔다.
  3. 이제부터 한집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분쟁할 것이다.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다툴 것이며
  4.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싸워 갈라질 것이다.'
  5. 그런 다음 예수님은 군중을 향해 말씀하셨다.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대로 된다.
  1. しかし， わたしには 受けねばならない バプテスマ がある． そして， それを 受けてしまうまでは， わたしはどんなにか 苦しい 思いをすることであろう．
  2. あなたがたは， わたしが 平和をこの 地上にもたらすためにきたと 思っているのか． あなたがたに 言っておく． そうではない． むしろ 分裂である．
  3. というのは， 今から 後は， 一家の 內で 五人が 相分れて， 三人はふたりに， ふたりは 三人に 對立し，
  4. また 父は 子に， 子は 父に， 母は 娘に， 娘は 母に， しゅうとめは 嫁に， 嫁はしゅうとめに， 對立するであろう 」．
  5. イエス はまた 群衆に 對しても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は， 雲が 西に 起るのを 見るとすぐ， にわか 雨がやって 來る， と 言う． 果してそのとおりになる．
  1. 또 남풍이 불면 날씨가 덥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렇게 된다.
  2.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3. 너희는 어째서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4. 너를 고소하려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 너는 도중에 그와 재빨리 타협하라. 그렇지 않고 재판을 받는 날이면 유치장 신세를 져야 할 것이다.
  5. 그렇게 되면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1. それから 南風が 吹くと， 暑くなるだろう， と 言う． 果してそのとおりになる．
  2. 僞善者よ， あなたがたは 天地の 模樣を 見分けることを 知りながら， どうして 今の 時代を 見分けることができないのか．
  3. また， あなたがたは， なぜ 正しいことを 自分で 判斷しないのか．
  4. たとえば， あなたを 訴える 人と 一緖に 役人のところへ 行くときには， 途中でその 人と 和解するように 努めるがよい． そうしないと， その 人はあなたを 裁判官のところへひっぱって 行き， 裁判官はあなたを 獄吏に 引き 渡し， 獄吏はあなたを 獄に 投げ ¿むであろう．
  5. わたしは 言って 置く， 最後の 一 レプタ までも 支拂ってしまうまでは， 決してそこから 出て 來ることはでき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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