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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6월 25일 (1)

 

열왕기하 3:1-4:44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연합하여 모압 원정에 나섰고, 엘리사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승리를 거두었다. 엘리사는 가난한 과부의 가정에 기적을 베풀어 도와주고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다시 살리는 등 놀라운 이적을 행하였다.
  
  여호람의 모압 정벌(3:1-3:27)    
 
  1. 유다의 여호사밧왕 18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2년을 통치하였다.
  2. 그는 여호와께 악을 행하였으나 자기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기둥 우상들을 그가 제거하였기 때문이었다.
  3.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그대로 본받아 범죄하고 거기서 떠나지 못하였다.
  4. 모압의 메사왕은 양을 길러 해마다 새끼 양 10만 마리와 그리고 수양 10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는데
  5. 아합왕이 죽자 그는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1. ユダ の 王 ヨシャパテ の 第十八年に アハブ の 子 ヨラム は サマリヤ で イスラエル の 王となり， 十二年世を 治めた．
  2. 彼は 主の 目の 前に 惡をおこなったが， その 父母のようではなかった． 彼がその 父の 造った バアル の 石柱を 除いたからである．
  3. しかし 彼は イスラエル に 罪を 犯させた ネバテ の 子 ヤラベアム の 罪につき 從って， それを 離れなかった．
  4. モアブ の 王 メシャ は 羊の 飼育者で， 十万の 小羊と， 十万の 雄羊の 毛とを 年¿ イスラエル の 王に 納めていたが，
  5. アハブ が 死んだ 後， モアブ の 王は イスラエル の 王にそむいた．
  1. 그래서 요람왕은 즉시 사마리아에서 나가 모든 병력을 소집하고
  2.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습니까?' 라는 전갈을 보냈다. 그러자 여호사밧왕은 이런 회답을 보냈다. '내가 싸우러 가겠습니다. 내 백성과 말들도 당신의 지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3. 그런데 우리가 어느 길로 공격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자 요람은 '에돔 광야 길로 가서 공격하려고 합니다.' 라는 전갈을 다시 보냈다.
  4.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은 에돔 왕과 함께 모압을 치려고 나섰다. 그들이 광야 길을 돌아 7일 동안 진군했을 때 사람과 가축이 먹을 물이 떨어졌다.
  5. 그때 요람왕이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모압 왕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이 곳까지 불러내셨구나!' 하고 외쳤다.
  1. そこで ヨラム 王はその 時 サマリヤ を 出て， イスラエル びとをことごとく 集め，
  2. また， 人を ユダ の 王 ヨシャパテ につかわし， 「モアブ の 王はわたしにそむきました． あなたは モアブ と 戰うために， わたしと 一緖に 行かれませんか 」と 言わせた． 彼は 言った， 「行きましょう． わたしはあなたと 一つです． わたしの 民はあなたの 民と 一つです． わたしの 馬はあなたの 馬と 一つです 」．
  3. 彼はまた 言った， 「われわれはどの 道を 上るのですか 」． ヨラム は 答えた， 「エドム の 荒野の 道を 上りましょう 」．
  4. こうして イスラエル の 王は ユダ の 王および エドム の 王と 共に 出て 行った． しかし 彼らは 回り 道をして， 七日の 間進んだが， 軍勢とそれに 從う 家畜の 飮む 水がなかったので，
  5. イスラエル の 王は 言った， 「ああ， 主は， この 三人の 王を モアブ の 手に 渡そうとして 召し 集められたのだ 」．
  1. 그러나 여호사밧왕은 '우리가 여호와께 물어 볼 예언자가 여기에 없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요람왕의 신하 한 사람이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엘리야의 제자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때 여호사밧왕이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는 진실한 예언자입니다.' 하였다. 그리고서 그 세 왕은 엘리사에게 내려갔다.
  3.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 부모의 예언자들에게 가서 물어 보십시오.' '아니오.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 왕의 손에 넘겨 주려고 하시기 때문이오.'
  4.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유다의 여호사밧왕만 아니었더라면 내가 당신을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5. 이제 거문고 타는 사람을 하나 불러 주십시오.'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 엘리사는 여호와의 감동을 받아
  1. ヨシャパテ は 言った， 「われわれが 主に 問うことのできる 主の 預言者はここにいませんか 」． イスラエル の 王のひとりの 家來が 答えた， 「エリヤ の 手に 水を 注いだ シャパテ の 子 エリシャ がここにいます 」．
  2. ヨシャパテ は 言った， 「主の 言葉が 彼にあります 」． そこで イスラエル の 王と ヨシャパテ と エドム の 王とは 彼のもとへ 下っていった．
  3. エリシャ は イスラエル の 王に 言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となんのかかわりがありますか． あなたの 父上の 預言者たちと 母上の 預言者たちの 所へ 行きなさい 」． イスラエル の 王は 彼に 言った， 「いいえ， 主がこの 三人の 王を モアブ の 手に 渡そうとして 召し 集められたのです 」．
  4. エリシャ は 言った， 「わたしの 仕える 万軍の 主は 生きておられます． わたしは ユダ の 王 ヨシャパテ のためにするのでなければ， あなたを 顧み， あなたに 會うことはしないのだが，
  5. いま 樂人をわたしの 所に 連れてきなさい 」． そこで 樂人が 樂を 奏すると， 主の 手が 彼に 臨んで，
  1.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이 마른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고 하셨으며
  2. 당신들이 바람과 비를 보지 못해도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차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짐승이 마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이런 일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압 사람들을 당신들에게 넘겨 주실 것이며
  4. 당신들은 요새화된 그들의 좋은 성을 정복하고 좋은 나무들을 모두 베고 샘을 다 메울 것이며 모든 옥토에 돌을 던져 못 쓰게 할 것입니다.'
  5. 다음 날 아침 제사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에돔 쪽에서 물이 흘러들어오지 않겠는가! 그러자 순식간에 그 일대가 물로 가득 찼다.
  1. 彼は 言った， 「主はこう 仰せられる， 『わたしはこの 谷を 水たまりで 滿たそう 』．
  2. これは 主がこう 仰せられるからである， 『あなたがたは 風も 雨も 見ないのに， この 谷に 水が 滿ちて， あなたがたと， その 家畜および ¿が 飮むであろう 』．
  3. これは 主の 目には 小さい 事である． 主は モアブ びとをも， あなたがたの 手に 渡される．
  4. そしてあなたがたはすべての 堅固な 町と， すべての 良い 町を 擊ち， すべての 良い 木を 切り 倒し， すべての 水の 井戶をふさぎ， 石をもって 地のすべての 良い 所を 荒すであろう 」．
  5. あくる 朝になって， 供え 物をささげる 時に， 水が エドム の 方から 流れてきて， 水は 國に 滿ちた．
  1. 모압 사람들은 그 세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들을 치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젊은 자나 늙은 자나 무기를 들 수 있는 사람은 모조리 소집하여 국경 지대에 배치하였다.
  2. 그들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가 물에 비치고 있었으나 모압 사람들에게는 그 물이 마치 피처럼 보였다.
  3. 그러자 그들은 '이것이 피가 아니냐! 저 왕들이 자기들끼리 싸워 서로 죽인 것이 틀림없다! 자, 가서 그들의 진지를 약탈하자!' 하고 외쳤다.
  4.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진지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군이 달려나와 그들을 치자 모압군은 도주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추격하며 모압 땅으로 들어가서 닥치는 대로 죽이고
  5. 성을 파괴하며 모든 옥토에 돌을 던져 못쓰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며 좋은 나무들을 베어 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하레셋만 남았는데 투석병들이 그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였다.
  1. さて モアブ びとは 皆， 王たちが 自分たちを 攻めるために 上ってきたのを 聞いたので， よろいを 着ることのできる 者を， 老いも 若きもことごとく 召集して， 國境に 配置したが，
  2. 朝はやく 起きて， 太陽がのぼって 水を 照したとき， モアブ びとは 目の 前に 血のように 赤い 水を 見たので，
  3. 彼らは 言った， 「これは 血だ， きっと 王たちが 互に 戰って 殺し 合ったのだ． だから， モアブ よ， ぶんどりに 行きなさい 」．
  4. しかし モアブ びとが イスラエル の 陣營に 行くと， イスラエル びとは 立ちあがって モアブ びとを 擊ったので， 彼らは イスラエル の 前から 逃げ 去った． イスラエル びとは 進んで， モアブ びとを 擊ち， その 國にはいって，
  5. 町¿を 滅ぼし， おのおの 石を 一つずつ， 地のすべての 良い 所に 投げて， これに 滿たし， 水の 井戶をことごとくふさぎ， 良い 木をことごとく 切り 倒して， ただ キル · ハラセテ はその 名を 殘すのみとなったが， 石を 投げる 者がこれを 圍んで 擊ち 滅ぼした．
  1. 모압 왕은 전세가 불리한 것을 보고 칼을 찬 자기 부하 700명과 함께 적진을 뚫고 에돔 왕이 있는 쪽으로 탈출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 그러자 그는 자기 뒤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잡아다가 성벽 위에서 불로 태워 모압 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이것을 본 이스라엘 연합군들은 자기들에게 내릴 재앙을 생각하고 두려워 그 성에서 물러나와 모두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1. モアブ の 王は 戰いがあまりに 激しく， 當りがたいのを 見て， つるぎを 拔く 者七百人を 率い， エドム の 王の 所に 突き 入ろうとしたが， 果さなかったので，
  2. 自分の 位を 繼ぐべきその 長子をとって 城壁の 上で §祭としてささげた． その 時 イスラエル に 大いなる 憤りが 臨んだので， 彼らは 彼をすてて 自分の 國に 歸った．
 
  엘리사의 이적(4:1-4:44)    
 
  1. 어느 날 한 과부가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호소하였다. '저의 남편은 죽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람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예언자의 생도였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 돈을 좀 빌려 쓴 것이 있는데 돈을 갚지 않는다고 빚장이가 와서 내 아들 둘을 데리고 가 종으로 삼겠다고 합니다.'
  2. '내가 당신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겠소? 당신의 집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 보시오.' '저의 집에는 작은 기름 한 병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3. '당신은 이웃집에 가서 빈 그릇을 빌려 오시오. 되도록 많은 그릇을 빌려와
  4. 당신의 두 아들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 차는 대로 옮겨 놓으시오.'
  5. 그래서 그 과부는 두 아들과 함께 집으로 가서 문을 닫고 자기 아들이 갖다 대는 그릇마다 기름을 따라 붓기 시작하였다.
  1. 預言者のともがらの， ひとりの 妻が エリシャ に 呼ばわって 言った， 「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わたしの 夫が 死にました． ごぞんじのように， あなたのしもべは 主を 恐れる 者でありましたが， 今， 債主がきて， わたしのふたりの 子供を 取って 奴隷に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す 」．
  2. エリシャ は 彼女に 言った， 「あなたのために 何をしましょうか． あなたの 家にどんな 物があるか， 言いなさい 」． 彼女は 言った， 「一びんの 油のほかは， はしための 家に 何もありません 」．
  3. 彼は 言った， 「ほかへ 行って， 隣の 人¿から 器を 借りなさい． あいた 器を 借りなさい． 少しばかりではいけません．
  4. そして 內にはいって， あなたの 子供たちと 一緖に 戶の 內に 閉じこもり， そのすべての 器に 油をついで， いっぱいになったとき， 一つずつそれを 取りのけておきなさい 」．
  5. 彼女は 彼を 離れて 去り， 子供たちと 一緖に 戶の 內に 閉じこもり， 子供たちの 持って 來る 器に 油をついだ．
  1. 그러자 순식간에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차지 않겠는가! 그 과부가 자기 아들들에게 그릇을 더 가져 오라고 했으나 그들은 '이제 남은 그릇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흐르던 기름이 곧 멈추고 말았다.
  2. 그래서 그 과부가 엘리사에게 돌아가서 그 모든 일을 보고하자 엘리사는 그녀에게 '당신은 그 기름을 팔아 모든 빚을 갚고 남는 돈으로 당신의 아들과 함께 생활하시오.' 하였다.
  3.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으로 가자 그 곳에 사는 어떤 귀부인이 그를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였다. 그 이후로 엘리사는 수넴에 갈 때마다 그 여자의 집에 가서 식사하였다.
  4. 어느 날 그 여자가 자기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우리 집에 와서 가끔 식사하는 이 사람이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5. 옥상에 작은 방 하나를 만들어 침대와 탁자와 의자와 등을 들여놓고 그가 올 때마다 쉬어 가게 합시다.'
  1. 油が 滿ちたとき， 彼女は 子供に「もっと 器を 持ってきなさい 」と 言ったが， 子供が「器はもうありません 」と 言ったので， 油はとまった．
  2. そこで 彼女は 神の 人のところにきて 告げたので， 彼は 言った， 「行って， その 油を 賣って 負債を 拂いなさい． あなたと， あなたの 子供たちはその 殘りで 暮すことができます 」．
  3. ある 日 エリシャ は シュネム へ 行ったが， そこにひとりの 裕福な 婦人がいて， しきりに 彼に 食事をすすめたので， 彼はそこを 通るごとに， そこに 寄って 食事をした．
  4. その 女は 夫に 言った， 「いつもわたしたちの 所を 通るあの 人は 確かに 神の 聖なる 人です．
  5. わたしたちは 屋上に 壁のある 一つの 小さいへやを 造り， そこに 寢台と 机といすと 燭台とを 彼のために 備えましょう． そうすれば 彼がわたしたちの 所に 來るとき， そこに， はいることができます 」．
  1.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와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 쉬고 있다가
  2. 사환 게하시에게 수넴 여자를 불러오라고 하였다. 그녀가 오자
  3.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처럼 우리를 정성껏 대접하는 저 부인에게 우리가 대신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물어 보아라. 그리고 왕이나 군사령관에게 부탁할 일이 있으면 내가 잘 말해 주겠다고 일러 주어라.' 그러자 그 여자는 '아닙니다. 나는 내 백성 가운데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그때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그러면 내가 저 부인을 위해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게하시가 '그 부인은 아들이 없고 남편은 늙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엘리사가 '그 부인을 불러들여라.' 하였다. 그 여자가 들어와서 문 앞에 서자
  1. さて， ある 日 エリシャ はそこにきて， そのへやにはいり， そこに 休んだが，
  2. 彼はそのしもべ ゲハジ に「この シュネム の 女を 呼んできなさい 」と 言った． 彼がその 女を 呼ぶと， 彼女はきて エリシャ の 前に 立ったので，
  3. エリシャ は ゲハジ に 言った， 「彼女に 言いなさい， 『あなたはこんなにねんごろに， わたしたちのために 心を 用いられたが， あなたのためには 何をしたらよいでしょうか． 王または 軍勢の 長にあなたの 事をよろしく 賴むことをお 望みですか 』」． 彼女は 答えて 言った， 「わたしは 自分の 民のうちに 住んでいます 」．
  4. エリシャ は 言った， 「それでは 彼女のために 何をしようか 」． ゲハジ は 言った， 「彼女には 子供がなく， その 夫は 老いています 」．
  5. すると エリシャ が「彼女を 呼びなさい 」と 言ったので， 彼女を 呼ぶと， 來て 戶口に 立った．
  1. 엘리사는 그녀에게 '내년 이맘때에 당신은 아들을 품에 안게 될 것입니다.' 하고 예언하였다. 그러자 그 여자는 '아닙니다. 선생님. 저를 놀리지 마십시오.' 하였다.
  2. 그러나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여자는 그 이듬해 정말 아들을 낳았다.
  3. 그후로 그 아이는 그럭저럭 자라갔다. 어느 날 그는 밭에서 일꾼들과 함께 추수하는 자기 아버지에게 갔다가
  4. 갑자기 '아이구 머리야! 아이구 머리야!' 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가 자기 사환에게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주라고 하였다.
  5. 그래서 사환은 아이를 그의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었는데 그 아이는 정오까지 자기 어머니의 무릎 위에 누워 있다가 죽고 말았다.
  1. エリシャ は 言った， 「來年の 今ごろ， あなたはひとりの 子を 抱くでしょう 」． 彼女は 言った， 「いいえ， わが 主よ， 神の 人よ， はしためを 欺かないでください 」．
  2. しかし 女はついに 身ごもって， エリシャ が 彼女に 言ったように， 次の 年のそのころに 子を 産んだ．
  3. その 子が 成長して， ある 日， 刈入れびとの 所へ 出ていって， 父のもとへ 行ったが，
  4. 父にむかって「頭が， 頭が 」と 言ったので， 父はしもべに「彼を 母のもとへ 背負っていきなさい 」と 言った．
  5. 彼を 背負って 母のもとへ 行くと， ¿まで 母のひざの 上にすわっていたが， ついに 死んだ．
  1. 그 어머니는 아들을 엘리사의 방으로 안고 가서 침대 위에 눕힌 다음 방문을 닫고 나와서
  2. 남편을 불러 말하였다. '하인 한 사람과 나귀 한 마리를 준비해 주세요. 내가 급히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다 오겠습니다.'
  3. '어째서 오늘 가려고 하시오? 오늘은 초하루도, 안식일도 아니지 않소? '별일은 아닙니다만 갔다 와야겠습니다.'
  4. 그리고서 그 여자는 나귀를 타고 자기 사환에게 '될 수 있는 대로 급히 몰아라. 내 지시가 있을 때까지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 하였다.
  5. 그녀가 갈멜산에 이르자 엘리사는 멀리서 그녀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말하였다. '보라, 저기 수넴 여자가 오고 있다.
  1. 母は 上がっていって， これを 神の 人の 寢台の 上に 置き， 戶を 閉じて 出てきた．
  2. そして 夫を 呼んで 言った， 「どうぞ， しもべひとりと， ろば 一頭をわたしにかしてください． 急いで 神の 人の 所へ 行って， また 歸ってきます 」．
  3. 夫は 言った， 「どうしてきょう 彼の 所へ 行こうとするのか． きょうは， ついたちでもなく， 安息日でもない 」． 彼女は 言った， 「よろしいのです 」．
  4. そして 彼女はろばにくらを 置いて， しもべに 言った， 「速く 驅けさせなさい． わたしが 命じる 時でなければ， 步調をゆるめてはなりません 」．
  5. こうして 彼女は 出發して カルメル 山へ 行き， 神の 人の 所へ 行った． 神の 人は 彼女の 近づいてくるのを 見て， しもべ ゲハジ に 言った， 「向こうから， あの シュネム の 女が 來る．
  1. 너는 달려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남편과 아이가 잘 있는지 물어 보아라.' 그 여자는 게하시에게 모두 잘 있다고 말한 다음
  2. 산 위에 있는 엘리사에게 가서 그 앞에 엎드려 그의 발을 끌어 안았다. 그때 게하시가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하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버려 두어라. 무슨 괴로운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여호와께서는 아직 그 이유를 나에게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
  3. 그러자 그 여자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내가 선생님에게 아들을 갖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까? 오히려 나를 놀리지 말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4. 이때 엘리사가 게하시를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서둘러 내 지팡이를 가지고 가거라. 가다가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며 다른 사람이 인사해도 받지 말고 급히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아라.'
  5. 그러나 그 여자가 엘리사에게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선생님이 살아 계시는 한 나는 선생님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자 엘리사는 하는 수 없이 그녀를 따라갔다.
  1. すぐ 走って 行って， 彼女を 迎えて 言いなさい， 『あなたは 無事ですか． あなたの 夫は 無事ですか． あなたの 子供は 無事ですか 』」． 彼女は 答えた， 「無事です 」．
  2. ところが 彼女は 山にきて， 神の 人の 所へくると エリシャ の 足にすがりついた． ゲハジ が 彼女を 追いのけようと 近よった 時， 神の 人は 言った， 「かまわずにおきなさい． 彼女は 心に 苦しみがあるのだから． 主はそれを 隱して， まだわたしにお 告げにならないのだ 」．
  3. そこで 彼女は 言った， 「わたしがあなたに 子を 求めましたか． わたしを 欺かないでくださいと 言ったではありませんか 」．
  4. エリシャ は ゲハジ に 言った， 「腰をひきからげ， わたしのつえを 手に 持って 行きなさい． だれに 會っても， あいさつしてはならない． またあなたにあいさつする 者があっても， それに 答えてはならない． わたしのつえを 子供の 顔の 上に 置きなさい 」．
  5. 子供の 母は 言った， 「主は 生きておられます． あなたも 生きておられます． わたしはあなたを 離れません 」． そこで エリシャ はついに 立ちあがって 彼女のあとについて 行った．
  1. 게하시가 앞서 가서 엘리사의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았으나 살아날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엘리사에게 돌아와서 '아이가 깨어나지 않습니다.' 하였다.
  2. 엘리사가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아이가 침대 위에 죽어 있었다.
  3. 그는 문을 닫고 여호와께 기도한 다음
  4. 자기 입과 눈과 손을 그 아이의 입과 눈과 손에 맞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그 아이의 몸이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하였다.
  5. 엘리사는 침대에서 내려와 방 안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다시 올라가서 그 아이 위에 엎드렸다. 그러자 그 아이는 재채기를 일곱 번하고 눈을 떴다.
  1. ゲハジ は 彼らの 先に 行って， つえを 子供の 顔の 上に 置いたが， なんの 聲もなく， 生きかえったしるしもなかったので， 歸ってきて エリシャ に 會い， 彼に 告げて「子供はまだ 目をさましません 」と 言った．
  2. エリシャ が 家にはいって 見ると， 子供は 死んで， 寢台の 上に 橫たわっていたので，
  3. 彼ははいって 戶を 閉じ， 彼らふたりだけ 內にいて 主に 祈った．
  4. そして エリシャ が 上がって 子供の 上に 伏し， 自分の 口を 子供の 口の 上に， 自分の 目を 子供の 目の 上に， 自分の 兩手を 子供の 兩手の 上にあて， その 身を 子供の 上に 伸ばしたとき， 子供のからだは 暖かになった．
  5. こうして エリシャ は 再び 起きあがって， 家の 中をあちらこちらと 步み， また 上がって， その 身を 子供の 上に 伸ばすと， 子供は 七たびくしゃみをして 目を 開いた．
  1. 그때 엘리사는 게하시를 불러 그 아이의 어머니를 데려오라고 하였다. 그녀가 들어오자 엘리사는 '당신의 아들을 데려가시오.' 하였다.
  2. 그러자 그 여자는 엘리사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한 다음 아들을 안고 밖으로 나갔다.
  3. 한때 온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 엘리사는 길갈로 돌아가서 예언자의 생도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자기 사환에게 큰 솥을 걸고 생도들을 위해 국을 끊이라고 지시하였다.
  4. 그때 생도 중 한 사람이 국거리를 캐려고 들에 나갔다가 야생 덩굴에서 들외를 따 가지고 돌아와 국솥에 썰어 넣었으나 거기에 독소가 들어 있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5. 그러나 예언자의 생도들이 국을 퍼다 먹다가 엘리사에게 '국에 독이 들었습니다!' 하고 외쳤다.
  1. エリシャ はただちに ゲハジ を 呼んで， 「あの シュネム の 女を 呼べ 」と 言ったので， 彼女を 呼んだ． 彼女がはいってくると エリシャ は 言った， 「あなたの 子供をつれて 行きなさい 」．
  2. 彼女ははいってきて， エリシャ の 足もとに 伏し， 地に 身をかがめた． そしてその 子供を 取りあげて 出ていった．
  3. エリシャ は ギルガル に 歸ったが， その 地にききんがあった． 預言者のともがらが 彼の 前に 座していたので， エリシャ はそのしもべに 言った， 「大きなかまをすえて， 預言者のともがらのために 野菜の 煮物をつくりなさい 」．
  4. 彼らのうちのひとりが 畑に 出ていって 靑物をつんだが， つる 草のあるのを 見て， その 野うりを 一包つんできて， 煮物のかまの 中に 切り ¿んだ． 彼らはそれが 何であるかを 知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5. やがてこれを 盛って 人¿に 食べさせようとしたが， 彼らがその 煮物を 食べようとした 時， 叫んで， 「ああ 神の 人よ， かまの 中に， たべると 死ぬものがはいっています 」と 言って， 食べ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
  1. 그래서 엘리사가 곡식 가루를 조금 가져오게 하여 그것을 솥에 던져 넣고 다시 퍼다 먹게 했더니 아무런 해가 없었다.
  2. 어느 날 바알-살리사에서 어떤 사람이 처음 추수한 보리로 빵 20개를 만들고 이제 막 꺾은 곡식 이삭을 가루에 넣어 가지고 와서 엘리사에게 주었다. 그러자 그는 자기 사환에게 그것을 예언자의 생도들에게 갖다 주어 먹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3. 그러나 그 사환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100명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하자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가져가서 먹여라.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충분히 먹고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 그래서 그는 그 음식을 가져다가 생도들에게 먹였는데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이 다 먹고도 남았다.
  1. エリシャ は「それでは 粉を 持って 來なさい 」と 言って， それをかまに 投げ 入れ， 「盛って 人¿に 食べさせなさい 」と 言った． かまの 中には， なんの 毒物もなくなった．
  2. その 時， バアル · シャリシャ から 人がきて， 初穗の パン と， 大麥の パン 二十個と， 新穀一袋とを 神の 人のもとに 持ってきたので， エリシャ は「人¿に 與えて 食べさせなさい 」と 言ったが，
  3. その 召使は 言った， 「どうしてこれを 百人の 前に 供えるのですか 」． しかし 彼は 言った， 「人¿に 與えて 食べさせなさい． 主はこう 言われる， 『彼らは 食べてなお 余すであろう 』」．
  4. そこで 彼はそれを 彼らの 前に 供えたので， 彼らは 食べてなお 余した． 主の 言葉のとおりであった．
 
  점고(點考, 3:6)  일일이 사람을 세어 군대를 조직함  
  주밀(周密, 4:13)  존경하는 마음으로 인해 행동이 꼼꼼하고 빈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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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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