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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3일 (1)

 

열왕기하 18:13-19:37

 북이스라엘을 정복한 앗수르의 산헤립은 여세를 몰아 남유다를 침공하여 유다 백성들을 조롱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다. 위기에 봉착한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먼저 하나님의 전을 찾고,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앗수르의 심판과 유다의 회복을 예언하였고, 그 예언대로 앗수르 군은 파멸되고 산헤립은 죽음을 당했다.
  
  앗수르의 유다 침공(18:13-18:37)    
 
  1. 히스기야왕 14년에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이 유다를 침략하여 요새화된 모든 성들을 점령하였다.
  2. 그러자 히스기야는 라기스에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군대를 철수하여 돌아만 가 주신다면 당신이 요구하는 대로 내가 조공을 바치겠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은 은 약 10톤과 금 약 1톤을 보내라고 요구하였다.
  3. 그래서 히스기야는 성전과 궁전에 있는 모든 은을 모으고
  4. 또 성전 문과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시리아 왕에게 주었다.
  5. 그런데도 앗시리아 왕은 세 지휘관에게 라기스에서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왕을 치라고 명령하였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윗못 수로 곁에 있는 옷감 표백장의 길을 장악하고
  1. ヒゼキヤ 王の 第十四年に アッスリヤ の 王 セナケリブ が 攻め 上って ユダ のすべての 堅固な 町¿を 取ったので，
  2.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は 人を ラキシ につかわして アッスリヤ の 王に 言った， 「わたしは 罪を 犯しました． どうぞ 引き 上げてください． わたしに 課せられることはなんでもいたします 」． アッスリヤ の 王は 銀三百 タラント と 金三十 タラント を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に 課した．
  3. ヒゼキヤ は 主の 宮と 王の 家の 倉とにある 銀をことごとく 彼に 與えた．
  4. この 時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はまた 主の 神殿の 戶および 柱から 自分が 着せた 金をはぎ 取って， アッスリヤ の 王に 與えた．
  5. アッスリヤ の 王はまた タルタン ， ラブサリス および ラブシャケ を， ラキシ から 大軍を 率いて エルサレム にいる ヒゼキヤ 王のもとにつかわした． 彼らは 上って エルサレム に 來た． 彼らは エルサレム に 着くと， 布さらし 場に 行く 大路に 沿っている 上の 池の 水道のかたわらへ 行って， そこに 立った．
  1. 히스기야왕을 나오라고 불렀다. 그러자 히스기야왕의 세 신하들이 그들을 만나러 나왔는데 그들은 힐기야의 아들인 궁중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인 역사관 요아였다.
  2. 그때 앗시리아의 지휘관 중 한 사람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앗시리아 왕이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네가 무엇을 믿고 그처럼 대담해졌느냐?
  3. 너는 군사력과 전략을 가졌다고 하지만 그것은 빈말에 불과한 것이다. 네가 누구를 믿고 나에게 반기를 들었느냐?
  4. 너는 이집트가 너를 도와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것은 쪼개진 갈대 지팡이와 같아서 곧 부러져 네 손을 다치게 할 것이다. 이집트의 바로 왕을 의지하는 자는 다 이와 같이 될 것이다.'
  5. 그리고서 앗시리아의 그 지휘관은 다시 말을 이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의 산당과 제단을 헐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그 단에서만 예배하라고 말한 자가 바로 히스기야가 아니냐?
  1. そして 彼らが 王を 呼んだので， ヒルキヤ の 子である 宮內卿 エリアキム ， 書記官 セブナ ， および アサフ の 子である 史官 ヨア が 彼らのところに 出てきた．
  2. ラブシャケ は 彼らに 言った， 「ヒゼキヤ に 言いなさい， 『大王， アッスリヤ の 王はこう 仰せられる． あなたが 賴みとする 者は 何か．
  3. 口先だけの 言葉が 戰爭をする 計略と 力だと 考えるのか． あなたは 今だれにたよって， わたしにそむいたのか．
  4. 今あなたは， あの 折れかけている 葦のつえ， エジプト を 賴みとしているが， それは 人がよりかかる 時， その 人の 手を 刺し 通すであろう． エジプト の 王 パロ はすべて 寄り 賴む 者にそのようにする．
  5. しかしあなたがもし「われわれは， われわれの 神， 主を 賴む 」とわたしに 言うのであれば， その 神は ヒゼキヤ が ユダ と エルサレム に 告げて， 「あなたがたは エルサレム で， この 祭壇の 前に 禮拜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と 言って， その 高き 所と 祭壇とを 除いた 者ではないか．
  1. 자, 내가 우리 앗시리아왕의 이름으로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하겠다. 만일 너희가 말 탈 사람 2,000명을 구할 수 있으면 내가 그만한 말을 너희에게 주겠다.
  2. 앗시리아의 제일 하급 장교 한 사람도 당해 내지 못할 너희들에게 이집트가 전차와 마병을 지원해 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3. 내가 여호와의 도움 없이 너희 나라를 치러 온 줄 아느냐?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직접 이 땅을 쳐서 멸망시키라고 말씀하셨다.'
  4. 그때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그에게 '우리가 아람 말을 알아듣습니다. 제발 아람 말로 말씀해 주시고 히브리 말로 하지 마십시오. 성벽 위에 있는 모든 백성이 듣고 있습니다.' 하였으나
  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 왕이 너희와 너희 왕에게만 말하라고 나를 보낸 줄 아느냐? 나는 성벽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해 주어야겠다. 그들도 너희와 마찬가지로 자기 똥을 먹고 자기 오줌을 마셔야 할 것이다.'
  1. さあ， わたしの 主君 アッスリヤ の 王とかけをせよ． もしあなたの 方に 乘る 人があるならば， わたしは 馬二千頭を 與えよう．
  2. あなたは エジプト を 賴み， 戰車と 騎兵を 請い 求めているが， わたしの 主君の 家來のうちの 最も 小さい 一隊長でさえ， どうして 擊退することができようか．
  3. わたしがこの 所を 滅ぼすために 上ってきたのは， 主の 許しなしにしたことであろうか． 主がわたしにこの 地に 攻め 上ってこれを 滅ぼせと 言われたのだ 』」．
  4. その 時 ヒルキヤ の 子 エリアキム および セブナ と ヨア は ラブシャケ に 言った， 「どうぞ， アラム 語でしもべどもに 話してください． わたしたちは， それがわかるからです． 城壁の 上にいる 民の 聞いているところで， わたしたちに ユダヤ の 言葉で 話さないでください 」．
  5. しかし ラブシャケ は 彼らに 言った， 「わたしの 主君は， あなたの 主君とあなたにだけでなく， 城壁の 上に 座している 人¿にも， この 言葉を 告げるためにわたしをつかわしたのではないか． 彼らも， あなたがたと 共に 自分の 糞尿を 食い 飮みするに 至るであろう 」．
  1. 그리고서 그는 일어나 히브리 말로 외쳤다. '너희는 앗시리아 대왕의 말씀을 들어라!
  2. 앗시리아 왕이 너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아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할 것이다.
  3.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히스기야의 설득에 넘어가지 말아라. 그는 여호와가 너희를 구하고 우리 앗시리아군을 막아 너희 성을 점령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 너희는 그와 같은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아라. 너희는 성에서 나와 나에게 항복하라. 그러면 너희가 너희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너희 우물에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5. 앞으로 내가 와서 이 땅과 같은 다른 지방으로 너희를 옮겨 살게 하겠다. 그 곳은 곡식과 포도주와 빵과 포도밭과 감람기름과 꿀이 많은 땅이다. 만일 너희가 항복만 한다면 죽지 않고 이런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여호와가 너희를 구출할 것이라고 히스기야가 설득하여도 너희는 그의 말을 듣지 말아라.
  1. そして ラブシャケ は 立ちあがり， ユダヤ の 言葉で 大聲に 呼ばわって 言った． 「大王， アッスリヤ の 王の 言葉を 聞け．
  2. 王はこう 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 ヒゼキヤ に 欺かれてはならない． 彼はあなたがたをわたしの 手から 救いだすことはできない．
  3. ヒゼキヤ が「主は 必ずわれわれを 救い 出される． この 町は アッスリヤ 王の 手に 陷ることはない 」と 言っても， あなたがたは 主を 賴みとしてはならない 』．
  4. あなたがたは ヒゼキヤ の 言葉を 聞いてはならない． アッスリヤ の 王はこう 仰せられる，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と 和解して， わたしに 降服せよ． 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はおのおの 自分のぶどうの 實を 食べ， おのおの 自分のいちじくの 實を 食べ， おのおの 自分の 井戶の 水を 飮むことができるであろう．
  5. やがてわたしが 來て， あなたがたを 一つの 國へ 連れて 行く． それはあなたがたの 國のように 穀物とぶどう 酒のある 地， パン とぶどう 畑のある 地， オリブ の 木と 蜜のある 地である． あなたがたは 生きながらえることができ， 死ぬことはない． ヒゼキヤ が「主はわれわれを 救われる 」と 言って， あなたがたを 惑わしても 彼に 聞いてはならない．
  1. 세상 어느 나라의 신이 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그 백성을 구출한 적이 있느냐?
  2. 하맛과 아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구하였느냐?
  3. 이 신들 중에 나라를 내 손에서 구해 준 자가 하나도 없는데 어째서 너희는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4.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의 대꾸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이것은 히스기야왕이 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지시하였기 때문이었다.
  5. 그때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는 비통한 나머지 자기들의 옷을 찢고 왕에게 가서 앗시리아 지휘관이 말한 것을 그대로 전하였다.
  1. 諸國民の 神¿のうち， どの 神がその 國を アッスリヤ の 王の 手から 救ったか．
  2. ハマテ や アルパデ の 神¿はどこにいるのか． セパルワイム ， ヘナ および イワ の 神¿はどこにいるのか． 彼らは サマリヤ をわたしの 手から 救い 出したか．
  3. 國¿のすべての 神¿のうち， その 國をわたしの 手から 救い 出した 者があったか． 主がどうして エルサレム をわたしの 手から 救い 出すことができよう 』」．
  4. しかし 民は 默して， ひと 言も 彼に 答えなかった． 王が 命じて「彼に 答えてはならない 」と 言っておいたからである．
  5. こうして ヒルキヤ の 子である 宮內卿 エリアキム ， 書記官 セブナ ， および アサフ の 子である 史官 ヨア は 衣を 裂き， ヒゼキヤ のもとに 來て， ラブシャケ の 言葉を 彼に 告げた．
 
  이사야의 예언(19:1-19:37)    
 
  1. 히스기야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며 삼베 옷을 입고 기도하려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2. 그리고서 그는 궁중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많은 제사장들에게 삼베 옷을 입게 하고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 보냈다.
  3. 그래서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의 말을 이렇게 전하였다. '오늘은 고통과 책망과 치욕의 날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여자처럼 되었습니다.
  4. 앗시리아 왕이 보낸 한 군 지휘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였습니다. 아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가 모욕하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책망하시겠지만 당신은 살아 남은 우리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5. 이사야는 히스기야왕의 전갈을 받고
  1. ヒゼキヤ 王はこれを 聞いて， 衣を 裂き， 荒布を 身にまとって 主に 宮に 入り，
  2. 宮內卿 エリアキム と 書記官 セブナ および 祭司のうちの 年長者たちに 荒布をまとわせて， アモツ の 子預言者 イザヤ のもとにつかわした．
  3. 彼らは イザヤ に 言った， 「ヒゼキヤ はこう 申されます， 『きょうは 惱みと， 懲らしめと， はずかしめの 日です． 胎兒がまさに 生れようとして， これを 産み 出す 力がないのです．
  4. あなたの 神， 主は ラブシャケ がその 主君 アッスリヤ の 王につかわされて， 生ける 神をそしったもろもろの 言葉を 聞かれたかもしれません． そしてあなたの 神， 主はその 聞いた 言葉をとがめ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 それゆえ， この 殘っている 者のために 祈をささげてください 』」．
  5. ヒゼキヤ 王の 家來たちが イザヤ のもとに 來たとき，
  1.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는 왕이 그 앗시리아 지휘관의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 왕이 본국으로부터 좋지 못한 소문을 듣고 돌아가 거기서 살해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그때 그 앗시리아 지휘관은 자기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는 말을 듣고 립나로 가서 싸우고 있는 왕을 만났다.
  4. 이때 앗시리아 왕은 이디오피아의 디르하가왕이 자기를 치러 온다는 말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5. '너는 네가 의지하는 신이 예루살렘은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소리에 속지 말아라.
  1. イザヤ は 彼らに 言った， 「あなたがたの 主君にこう 言いなさい， 『主はこう 仰せられる， アッスリヤ の 王の 家來たちが， わたしをそしった 言葉を 聞いて 恐れるには 及ばない．
  2. 見よ， わたしは 一つの 靈を 彼らのうちに 送って， 一つのうわさを 聞かせ， 彼を 自分の 國へ 歸らせて， 自分の 國でつるぎに 倒れさせるであろう 』」．
  3. ラブシャケ は 引き 返して， アッスリヤ の 王が リブナ を 攻めているところへ 行った． 彼が 王の ラキシ を 去ったことを 聞いたからである．
  4. この 時 アッスリヤ の 王は エチオピヤ の 王 テルハカ について， 「彼はあなたと 戰うために 出てきた 」と 人¿がいうのを 聞いたので， 再び 使者を ヒゼキヤ につかわして 言った，
  5. 「ユダ の 王 ヒゼキヤ にこう 言いなさい， 『あなたは， エルサレム は アッスリヤ の 王の 手に 陷ることはない， と 言うあなたの 信賴する 神に 欺かれてはならない．
  1. 앗시리아 왕들이 수많은 나라를 닥치는 대로 쳐서 멸망시켰던 일을 너도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너만 살아 남으려고 하느냐?
  2. 내 조상들은 고산과 하란과 레셉성을 멸망시키고 들라살에 사는 에덴 사람들을 죽였는데도 그들의 신들은 그들을 구해 내지 못하였다.
  3. 하맛과 아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4.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5. 이렇게 기도하였다. '그룹 천사들 위의 보좌에 앉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만 온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1. あなたは アッスリヤ の 王たちがもろもろの 國¿にした 事， 彼らを 全く 滅ぼした 事を 聞いている． どうしてあなたが 救われることができようか．
  2. わたしの 父たちは ゴザン ， ハラン ， レゼフ ， および テラサル にいた エデン の 人¿を 滅ぼしたが， その 國¿の 神¿は 彼らを 救ったか．
  3. ハマテ の 王， アルパデ の 王， セパルワイム の 町の 王， ヘナ の 王および イワ の 王はどこにいるのか 』」．
  4. ヒゼキヤ は 使者の 手から 手紙を 受け 取ってそれを 讀み， 主の 宮にのぼっていって， 主の 前にそれをひろげ，
  5. そして ヒゼキヤ は 主の 前に 祈って 言った， 「ケルビム の 上に 座しておられる イスラエル の 神， 主よ， 地のすべての 國のうちで， ただあなただけが 神でいらせられます． あなたは 天と 地を 造られました．
  1.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려고 보낸 이 말을 들으소서.
  2. 앗시리아 왕들이 수많은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신들의 우상을 불태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나 돌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이 멸할 수 있었습니다.
  3. (17절과 같음)
  4.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주소서. 그러면 온 세상 나라들이 주 여호와만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5. 그때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1. 主よ， 耳を 傾けて 聞いてください． 主よ， 目を 開いてごらんください． セナケリブ が 生ける 神をそしるために 書き 送った 言葉をお 聞きください．
  2. 主よ， まことに アッスリヤ の 王たちはもろもろの 民とその 國¿を 滅ぼし，
  3. またその 神¿を 火に 投げ 入れました． それらは 神ではなく， 人の 手の 作ったもので， 木や 石だから 滅ぼされたのです．
  4. われわれの 神， 主よ， どうぞ， 今われわれを 彼の 手から 救い 出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 地の 國¿は 皆， 主であるあなただけが 神でいらせられることを 知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
  5. その 時 アモツ の 子 イザヤ は 人をつかわして ヒゼキヤ に 言った， 「イスラエル の 神， 主はこう 仰せられる， 『アッスリヤ の 王 セナケリブ についてあなたがわたしに 祈ったことは 聞いた 』．
  1. 앗시리아 왕이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은 너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루살렘이 너를 비웃고 조롱하고 있다.
  2. 네가 누구를 꾸짖고 모독하였느냐? 너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향하여 큰소리 치고 잘난 척하였다.
  3. 너는 많은 전차를 거느리고 가서 레바논 산들의 가장 높은 정상을 정복하였고 거기서 제일 높은 백향목과 제일 좋은 잣나무를 자르고 레바논의 가장 깊은 숲속까지 정복하였으며
  4. 또 너는 네가 정복한 외국 땅에서 물을 마시고 이집트 땅을 모조리 짓밟아 버렸다고 자랑하였다.
  5. 내가 오래 전부터 이 모든 일을 계획했다는 말도 너는 듣지 못했느냐? 너를 통해 요새화된 성들을 쳐서 돌무더기가 되게 한 것은 바로 나이다.
  1. 主が 彼について 語られた 言葉はこうである， ／『處女である シオン の 娘は ／あなたを 侮り， あなたをあざける． エルサレム の 娘は ／あなたのうしろで 頭を 振る．
  2. あなたはだれをそしり， だれをののしったのか． あなたはだれにむかって 聲をあげ， ／目を 高くあげたのか． イスラエル の 聖者にむかってしたのだ．
  3. あなたは 使者をもって 主をそしって 言った， ／「わたしは 多くの 戰車をひきいて 山¿の 頂にのぼり， ／ レバノン の 奧に 行き， ／たけの 高い 香柏と 最も 良いいとすぎを 切り 倒し， ／またその 果の 野營地に 行き， ／その 密林にはいった．
  4. わたしは 井戶を 掘って 外國の 水を 飮んだ． わたしは 足の 裏で， ／ エジプト のすべての 川を 踏みからした 」．
  5. あなたは 聞かなかったか， ／昔わたしがこれを 定めたことを． 堅固な 町¿をあなたが 荒塚とすることも， ／いにしえの 日からわたしが 計畵して ／今これをおこなうのだ．
  1. 그래서 네가 정복한 그 나라들은 너를 대항할 힘이 없어 두려워하고 놀랐으며 들의 풀이나 나물 같고 지붕 위의 잡초 같으며 자라기도 전에 말라버리는 곡식 같았다.
  2. 나는 너에 관한 모든 일과 네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는지 다 알고 있으며 네가 나에게 대해서 얼마나 악한 말을 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3.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4. 이번에는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왕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의 징조는 이렇다. 금년과 내년에는 너희가 저절로 자라난 야생 곡식을 먹고 3년째에는 농사지어 추수한 곡식과 포도를 먹을 것이다.
  5. 살아 남은 유다 사람들은 땅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고 열매를 맺는 식물과 같이 다시 번성할 것이며
  1. そのうちに 住む 民は 力弱くおののき， 恥をいだいて， ／野の 草のように， 靑菜のようになり， ／育たないで 枯れる 屋根の 草のようになった．
  2. わたしはあなたのすわること， 出入りすること， ／わたしにむかって 怒り 叫んだことをも 知っている．
  3. あなたがわたしにむかって 怒り 叫んだことと， ／あなたの 高慢がわたしの 耳にはいったため， ／わたしはあなたの 鼻に 輪をつけ， ／あなたの 口にくつわをはめて， ／あなたをもときた 道へ 引きもどすであろう 』．
  4. 『あなたに 與えるしるしはこれである． すなわち， ことしは 落ち 穗からはえたものを 食べ， 二年目にはまたその 落ち 穗からはえたものを 食べ， 三年目には 種をまき， 刈り 入れ， ぶどう 畑を 作ってその 實を 食べるであろう．
  5. ユダ の 家ののがれて 殘る 者は 再び 下に 根を 張り， 上に 實を 結ぶであろう．
  1. 살아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과 시온산에서 나올 것이다. 나 여호와는 반드시 이 일을 이룰 것이다.'
  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화살 하나 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방패 든 군인들도 접근하지 못할 것이며 성 주변에 토성을 쌓지 못하고
  3. 오던 길로 되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4. 내가 나의 명예와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5. 바로 그 날 밤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군 진영으로 가서 185,000명을 쳐죽였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죽어 시체만 즐비하게 널려 있지 않겠는가!
  1. すなわち 殘る 者が エルサレム から 出てき， のがれた 者が シオン の 山から 出て 來るであろう． 主の 熱心がこれをされるであろう 』．
  2. それゆえ， 主は アッスリヤ の 王について， こう 仰せられる， 『彼はこの 町にこない， またここに 矢を 放たない， 盾をもってその 前に 來ることなく， また 壘を 築いてこれを 攻めることはない．
  3. 彼は 來た 道を 歸って， この 町に， はいることはない． 主がこれを 言う．
  4. わたしは 自分のため， またわたしのしもべ ダビデ のためにこの 町を 守って， これを 救うであろう 』」．
  5. その 夜， 主の 使が 出て， アッスリヤ の 陣營で 十八万五千人を 擊ち 殺した． 人¿が 朝早く 起きて 見ると， 彼らは 皆， 死體となっていた．
  1. 그러자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은 철수하고 니느웨로 돌아갔다.
  2. 어느 날 그가 니스록 신전에서 경배하고 있을 때 자기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해 버렸다. 그러자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1. アッスリヤ の 王 セナケリブ は 立ち 去り， 歸って 行って ニネベ にいたが，
  2. その 神 ニスロク の 神殿で 禮拜していた 時， その 子 アデランメレク と シャレゼル が， つるぎをもって 彼を 殺し， ともに アララテ の 地へ 逃げて 行った． そこでその 子 エサルハドン が 代って 王となった．
 
  면려(勉勵, 18:32)  힘쓰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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