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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31일 (2)

 

로마서 14:1-14:23

 바울은 강한 믿음을 가진 자의 자유한 행동이 연약한 자들을 실족케 할 수 있으므로 성도들은 먼저 자유를 누리기에 앞서 연약한 자들을 사랑으로 돌아보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연약한 자들도 편협한 안목으로 자유를 비방하지 말고, 서로 덕을 세우는 차원에서 해결할 것을 권면하였다.
  
  비판 금지(14:1-14:12)    
 
  1.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 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가려서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4. 누가 감히 남의 종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서든 넘어지든 그의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서게 될 것입니다.
  5. 사람에 따라 어느 한 날을 다른 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날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각자 자기 마음에 정한 대로 할 일입니다.
  1. 信仰の 弱い 者を 受けいれなさい． ただ， 意見を 批評するためであってはならない．
  2. ある 人は， 何を 食べてもさしつかえないと 信じているが， 弱い 人は 野菜だけを 食べる．
  3. 食べる 者は 食べない 者を 輕んじてはならず， 食べない 者も 食べる 者をさばいてはならない． 神は 彼を 受けいれて 下さったのであるから．
  4. 他人の 僕をさばくあなたは， いったい， 何者であるか． 彼が 立つのも 倒れるのも， その 主人によるのである． しかし， 彼は 立つようになる． 主は 彼を 立たせ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ある．
  5. また， ある 人は， この 日がかの 日よりも 大事であると 考え， ほかの 人はどの 日も 同じだと 考える． 各自はそれぞれ 心の 中で， 確信を 持っておるべきである．
  1. 어느 한 날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가리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도 그 음식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가려서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3.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4.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5.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 日を 重んじる 者は， 主のために 重んじる． また 食べる 者も 主のために 食べる． 神に 感謝して 食べるからである． 食べない 者も 主のために 食べない． そして， 神に 感謝する．
  2. すなわち， わたしたちのうち， だれひとり 自分のために 生きる 者はなく， だれひとり 自分のために 死ぬ 者はない．
  3. わたしたちは， 生きるのも 主のために 生き， 死ぬのも 主のために 死ぬ． だから， 生きるにしても 死ぬにしても， わたしたちは 主のものなのである．
  4. なぜなら， キリスト は， 死者と 生者との 主となるために， 死んで 生き 返られたからである．
  5. それだのに， あなたは， なぜ 兄弟をさばくのか． あなたは， なぜ 兄弟を 輕んじるのか． わたしたちはみな， 神のさばきの 座の 前に 立つのである．
  1. 성경에도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나에게 자백할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2. 그때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낱낱이 하나님께 자백해야 할 것입니다.
  1. すなわち， ／「主が 言われる． わたしは 生きている． すべてのひざは， わたしに 對してかがみ， ／すべての 舌は， 神にさんびをささげるであろう 」／と 書いてある．
  2. だから， わたしたちひとりびとりは， 神に 對して 自分の 言いひらきをすべきである．
 
  덕을 세움(14:13-14:23)    
 
  1.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비판하지 맙시다. 그리고 형제 앞에 장애물을 놓아 죄를 짓게 하는 일도 없도록 합시다.
  2. 내가 주 예수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음식 자체는 더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그것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더럽습니다.
  3.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형제가 여러분이 먹는 음식 때문에 근심하게 되면 여러분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형제를 먹는 문제로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4. 그러므로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5.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1. それゆえ， 今後わたしたちは， 互にさばき 合うことをやめよう． むしろ， あなたがたは， 妨げとなる 物や， つまずきとなる 物を 兄弟の 前に 置かないことに， 決めるがよい．
  2. わたしは， 主 イエス にあって 知りかつ 確信している． それ 自體， 汚れているものは 一つもない． ただ， それが 汚れていると 考える 人にだけ， 汚れているのである．
  3. もし 食物のゆえに 兄弟を 苦しめるなら， あなたは， もはや 愛によって 步いているのではない． あなたの 食物によって， 兄弟を 滅ぼしてはならない． キリスト は 彼のためにも， 死なれたのである．
  4. それだから， あなたがたにとって 良い 事が， そしりの 種にならぬようにしなさい．
  5. 神の 國は 飮食ではなく， 義と， 平和と， 聖靈における 喜びとである．
  1. 이런 것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2. 그러므로 화목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씁시다.
  3. 음식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지 마십시오. 음식은 다 좋은 것이지만 어떤 음식을 먹어서 다른 사람을 죄 짓게 한다면 그것은 나쁜 것입니다.
  4. 여러분의 형제를 넘어지게 하거나 꺼림칙하게 하는 것이라면 고기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고 그 밖의 일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이런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대로 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1. こうして キリスト に 仕える 者は， 神に 喜ばれ， かつ， 人にも 受けいれられるのである．
  2. こういうわけで， 平和に 役立つことや， 互の 德を 高めることを， 追い 求めようではないか．
  3. 食物のことで， 神のみわざを 破壞してはならない． すべての 物はきよい． ただ， それを 食べて 人をつまずかせる 者には， 惡となる．
  4. 肉を 食わず， 酒を 飮まず， そのほか 兄弟をつまずかせないのは， 良いことである．
  5. あなたの 持っている 信仰を， 神のみまえに， 自分自身に 持っていなさい． 自ら 良いと 定めたことについて， やましいと 思わない 人は， さいわいである．
  1. 그러나 의심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죄입니다.
  1. しかし， 疑いながら 食べる 者は， 信仰によらないから， 罪に 定められる． すべて 信仰によらないことは， 罪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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