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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일독성경 9월 17일 (1)

	이사야 9:1-10:34 이사야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메시아의 도래와 그로 인한 해방의 기쁨을 묘사하였다. 메시아로 탄생할 한 아들은 곧 하나님이시며 다윗 왕국을 영원히 다스리실 평강의 왕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완악한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심판을 받지만, 결국 교만해진 앗수르는 멸망하게 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들은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메시아의 탄생과 사역(9:1-9:21)

그러나 고통하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절망과 어두움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한때는 하나님의 멸시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지중해 동쪽 요단강 서편의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가 영화롭게 될 것이다.

흑암 가운데 걸어다니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이스라엘은 다시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며 추수할 때와 약탈물을 나눌 때와 같은 즐거움이 이 땅에 넘치리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묶고 있는 사슬과 그들을 치는 채찍을 꺾어 버리시고 옛날 미디안 군대를 쳐부수신 것처럼 그들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나라를 쳐부수실 것이다.

그 영광스러운 평화의 날에는 전쟁터에서 사용된 모든 군화와 피 묻은 군복이 불에 소각될 것이다.

しかし，苦しみにあった地にも，やみがなくなる．さきにはゼブルンの地，ナフタリの地にはずかしめを與えられたが，後には海に至る道，ヨルダンの向こうの地，異邦人のガリラヤに光榮を與えられる．

暗やみの中に步んでいた民は大いなる光を見た．暗黑の地に住んでいた人¿の上に光が照った．

あなたが國民を增し，その喜びを大きくされたので，彼らは刈入れ時に喜ぶように，獲物を分かつ時に樂しむように，あなたの前に喜んだ．

これはあなたが彼らの負っているくびきと，その肩のつえと，しえたげる者のむちとを，ミデアンの日になされたように折られたからだ．

すべて戰場で，步兵のはいたくつと，血にまみれた衣とは，火の燃えくさとなって燒かれる．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하리라.

그의 왕권은 한없이 신장되고 그의 나라는 언제나 평화로울 것이며 그가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곧 야곱의 후손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셨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알 것이다. 이제 그들은 교만하고 거만하니 이렇게 말하고 있다.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다시 쌓을 것이며 뽕나무가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체하겠다.'

ひとりのみどりごがわれわれのために生れた，ひとりの男の子がわれわれに與えられた．まつりごとはその肩にあり，その名は，「靈妙なる議士，大能の神，とこしえの父，平和の君」ととなえられる．

そのまつりごとと平和とは，增し加わって限りなく，ダビデの位に座して，その國を治め，今より後，とこしえに公平と正義とをもって／これを立て，これを保たれる．万軍の主の熱心がこれをなされるのである．

主はひと言をヤコブにおくり，これをイスラエルの上にくだされる．

すべてこの民，エフライムとサマリヤに住む者とは知るであろう．彼らは高ぶり，心おごって言う，

「かわらがくずれても，われわれは切り石をもって建てよう．くわの木が切り倒されても，われわれは香柏をもってこれにかえよう」と．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의 대적을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셨으니

동쪽으로는 시리아 사람이며 서쪽으로는 블레셋 사람이다. 그들이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려고 하는데도 여호와의 분노는 그치지 않고 그의 손은 펴진 채 그대로 있다.

이 백성이 벌을 받고서도 뉘우치고 돌아와 전능하신 여호와를 찾지 않는구나.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단 하루만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 그리고 거짓말하는 예언자들을 쳐서 벌하실 것이다.

(14절과 같음)

それゆえ，主は敵を起して彼らを攻めさせ，そのあだを奮い立たせられる．

東にスリヤびとあり，西にペリシテびとあり，彼らは大口をあけてイスラエルを食い盡す．それでも主の怒りはやまず，なおも，そのみ手を伸ばされる．

しかもなお，この民は自分たちを擊った者に歸らず，万軍の主を求めない．

それゆえ，主はイスラエルから頭と尾と，しゅろの枝と葦とを一日のうちに斷ち切られる．

その頭とは，長老と尊き人，その尾とは，僞りを敎える預言者である．

지도자들이 이 백성을 파멸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 백성들이 불경스럽고 악하며 더러운 말을 함부로 지껄여대므로 여호와께서 젊은 사람들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그래도 여호와의 분노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손은 펴진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이 백성의 악은 가시와 엉겅퀴를 태우는 불과 같아서 연기가 치솟는 산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분노로 이 땅이 새까맣게 타 버릴 것이며 백성들은 그 불의 연료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형제도 몰라보고 서로 아귀다툼을 하며 음식을 빼앗아 먹어도 굶주림을 채우지 못하여 결국 자기 자식까지 먹게 될 것이다.

(19절과 같음)

この民を導く者は，これを迷わせ，彼らに導かれる者は，のみ盡される．

それゆえ，主はその若き人¿を喜ばれず，そのみなしごと寡婦とをあわれまれない．彼らはみな，不信仰であって，惡を行う者，すべての口は愚かな事を語るからである．それでも主の怒りはやまず，なおも，そのみ手を伸ばされる．

惡は火のように燃え，いばらと，おどろとを食い盡し，茂りあう林を燒き，煙の柱となって卷きあがる．

万軍の主の怒りによって地は燒け，その民は火の燃えくさのようになり，だれもその兄弟をあわれむ者がない．

彼らは右手につかんでも，なお飢え，左手で食べても飽くことがない．おのおのその隣り人の肉を食う．

므낫세가 에브라임을 치고 에브라임이 므낫세를 칠 것이며 그 두 지파가 합세하여 유다를 칠 것이다. 그래도 여호와의 분노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손은 펴진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マナセはエフライムを，エフライムはマナセを食い，彼らは共にユダを攻める．それでも主の怒りはやまず，なおも，そのみ手を伸ばされる．

	앗수르의 심판(10:1-10:34)

악법을 만들어 내고 부정한 판결을 내리며

가난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여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없게 하며 과부나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를 벌하시고 먼 나라에서 재난이 밀어 닥칠 때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며 너희 재물을 어디에 감추어 두겠느냐?

전쟁에서 죽거나 포로로 끌려 갈 뿐이다. 그래도 여호와의 분노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손은 펴진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앗시리아는 내 분노의 막대기이며 그 군사력은 이 백성을 벌할 나의 무기이다.

わざわいなるかな，不義の判決を下す者，暴虐の宣告を書きしるす者．

彼らは乏しい者の訴えを引き受けず，わが民のうちの貧しい者の權利をはぎ，寡婦の資産を奪い，みなしごのものをかすめる．

あなたがたは刑罰の日がきたなら，何をしようとするのか．大風が遠くから來るとき，何をしようとするのか．あなたがたはのがれていって，だれに助けを求めようとするのか．また，どこにあなたがたの富を殘そうとするのか．

ただ捕われた者の中にかがみ，殺された者の中に伏し倒れるのみだ．それでも主の怒りはやまず，なおも，そのみ手を伸ばされる．

ああ，アッスリヤはわが怒りのつえ，わが憤りのむちだ．

내가 그를 보내 나를 노하게 한 나라를 치고 그 백성을 약탈하며 거리의 먼지처럼 짓밟아 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앗시리아 황제는 내 뜻을 알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며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의 사령관들은 모두 왕이 아니냐?

나는 이미 갈로와 갈그미스, 하맛과 아르밧, 그리고 사마리아와 다마스커스를 정복하였다.

내 손길이 우상을 섬기는 나라에 이미 뻗쳤으며 그 우상들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우상들보다도 월등하게 낫다.

わたしは彼をつかわして不信の國を攻め，彼に命じてわが怒りの民を攻め，かすめ奪わせ，彼らをちまたの泥のように踏みにじらせる．

しかし彼はそのようには思わず，その心もそのようには考えず，かえってその心は滅ぼすことを思い，あまたの國¿を倒そうとする．

彼は言う，「わが諸侯はみな王ではないか．

カルノはカルケミシのようではないか．ハマテはアルパデのようではないか．サマリヤはダマスコのようではないか．

わが手は偶像に仕える國¿に伸びた．その彫った像はエルサレムおよび／サマリヤのものにまさっていた．

내가 사마리아와 그 우상들을 파괴했는데 예루살렘과 그 우상들은 파괴하지 못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하고 있는 일을 다 마치면 앗시리아 황제의 교만과 자랑에 대하여 그를 벌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자랑하고 있다. '나는 내 힘과 지혜로 이 모든 일을 수행하였다. 나는 총명한 자이므로 여러 나라의 국경을 없애 버렸으며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고 그들의 왕들을 쳐서 복종시켰다.

내가 세상 나라들을 얻은 것이 새의 보금자리를 얻은 것 같아서 버려진 새알을 줍듯이 그들의 재물을 주워 모았으나 손짓을 하거나 입을 벌려 말 한마디 하는 자가 없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끼가 그것을 휘두르는 사람보다 낫다고 자랑할 수 있겠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잘난 척할 수 있느냐? 이것은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치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휘두르려는 것과 같다.'

わたしはサマリヤとその偶像に行ったように，エルサレムとその偶像に行わぬであろうか」．

主がシオンの山とエルサレムとになそうとすることを，ことごとくなし遂げられた時，主はアッスリヤ王の無禮な言葉と，その高ぶりとを罰せられる．

彼は言う，「わが手の力により，またわが知惠によって，わたしはこれをなした．わたしは賢いからである．わたしはもろもろの民の境を除き，その財寶を奪った．またわたしは雄牛のように，位に座する者を引きおろした．

わが手は巢を取るように，もろもろの民の富を得た．またわたしは人¿が捨てられた卵を集めるように，全地を取り集めた．あるいは翼を動かし，あるいは口を開き，あるいはぺちゃくちゃ言う者もなかった」．

おのは，それを用いて切る者にむかって，自分を誇ることができようか．のこぎりは，それを動かす者にむかって，みずから高ぶることができようか．これはあたかも，むちが自分をあげる者を動かし，つえが木でない者をあげようとするのに等しい．

그러므로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교만한 앗시리아군에게 전염병을 보내 벌하실 것이니 그들의 모든 영화가 불에 소멸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빛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은 불꽃과 같아서 단 하루 만에 가시와 엉겅퀴 같은 앗시리아군을 소멸하실 것이다.

아무리 앗시리아군이 막강하고 그 수가 많을지라도 그들은 병든 사람이 죽어 가듯이 전부 소멸될 것이며

혹시 살아 남는 자가 있다고 해도 그 수가 너무 적어서 아이라도 셀 수 있을 것이다.

그제서야 비로소 살아 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 이상 앗시리아군을 의지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진심으로 신뢰할 것이다.

それゆえ，主，万軍の主は，その肥えた勇士の中に病氣を送って衰えさせ，その榮光の下に火の燃えるような炎を燃やされる．

イスラエルの光は火となり，その聖者は炎となり，そのいばらと，おどろとを一日のうちに燒き滅ぼす．

また，その林と土肥えた田畑の榮えを，魂も，からだも二つながら滅ぼし，病める者のやせ衰える時のようにされる．

その林の木の殘りのものはわずかであって，わらべもそれを書きとめることができる．

その日にはイスラエルの殘りの者と，ヤコブの家の生き殘った者とは，もはや自分たちを擊った者にたよらず，眞心をもってイスラエルの聖者，主にたより，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들에 대한 정당한 파멸이 선언되었으니

(21절과 같음)

전능하신 주 여호와께서 이미 작정하신 대로 반드시 실행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내 백성들아, 앗시리아 사람들이 이집트 사람들을 본 받아 막대기로 너희를 때리고 몽둥이를 들어 너희를 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곧 너희에 대한 분노를 그치고 그 분노로 앗시리아 사람을 벌할 것이다.

殘りの者，すなわちヤコブの殘りの者は大能の神に歸る．

あなたの民イスラエルは海の砂のようであっても，そのうちの殘りの者だけが歸って來る．滅びはすでに定まり，義であふれている．

主，万軍の主は定められた滅びを全地に行われる．

それゆえ，主，万軍の主はこう言われる，「シオンに住むわが民よ，アッスリヤびとが，エジプトびとがしたように，むちをもってあなたを打ち，つえをあげてあなたをせめても，彼らを恐れてはならない．

ただしばらくして，わが憤りはやみ，わが怒りは彼らを滅ぼすからである．

전능한 나 여호와가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죽인 것처럼 그들을 칠 것이며 이집트를 벌한 것처럼 앗시리아를 벌할 것이다.

그 날에 내가 앗시리아의 압박에서 너희를 풀어 주겠다. 그들이 너희에게 지워 준 멍에가 부러져 더 이상 너희에게 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앗시리아 왕이 아얏성을 점령하고 미그론을 지나 일부 장비를 믹마스에 두고

고개를 넘어 지금 게바에서 밤을 보내고 있으니 라마에 있는 사람들이 떨고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 사람들은 달아나는구나.

갈림 사람들아, 큰 소리로 외쳐라! 라이사 사람들아, 들어라! 아나돗 사람들아, 너희 신세가 가련하구나!

万軍の主は，むかしミデアンびとをオレブの岩で擊たれた時のように，彼らにむかって，むちをふるわれる．またそのつえを海の上にのばし，エジプトでなされたように，それをあげられる．

その日には，彼の重荷はあなたの肩からおり，彼のくびきはあなたの首から離れる」．彼はリンモンから上り，

アイアテにきたり，ミグロンを過ぎ，ミクマシでその行李をとどめ，

渡しを過ぎて，ゲバに宿る．ラマはおののき，サウルのギベアは逃げ去った．

ガリムの娘よ，聲をあげて叫べ．ライシよ，耳を傾けよ．アナトテよ，彼に答えよ．

맛메나 사람들과 게빔 사람들이 살려고 달아나고 있으나

원수들은 이 날 놉에 머물다가 시온산인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들의 주먹을 휘두를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뭇가지를 치듯이 그들을 쳐서 멸망시키실 것이니 교만한 그의 모든 대군이 다 쓰러질 것이며

전능하신 여호와의 도끼가 레바논의 빽빽한 숲과 같은 그들을 찍어 버릴 것이다.

マデメナは逃げ去り，ゲビムの民は隱れ場を求めた．

この日彼はノブに立ちとどまり，シオンの娘の山，エルサレムの丘にむかって，その手を振る．

見よ，主，万軍の主は，恐ろしい力をもって枝を切りおろされる．たけの高いものも切り落され，そびえ立つものは低くされる．

主はおのをもって茂りあう林を切られる．みごとな木の茂るレバノンも倒される．

	설만(褻慢, 9:17) 행동이 거만하고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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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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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1-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