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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3월 9일 (2)

 

마가복음 14:22-14:52

 예수님은 만찬을 마치신 후 제자들이 자신을 버릴 것이라고 예언하셨으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를 드리신 후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당하셨다.
  
  체포되신 예수님(14:22-14:52)    
 
  1. 그들이 먹을 때 예수님은 빵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고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자, 받아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자 모두 그 잔을 돌려 가며 마셨다.
  3.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해서 흘리는 내 계약의 피이다.
  4.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내가 결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5. 그들은 찬송을 부르고서 감람산으로 갔다.
  1. 一同が 食事をしているとき， イエス は パン を 取り， 贊美の 祈りを 唱えて， それを 裂き， 弟子たちに 與えて 言われた． 「取りなさい． これはわたしの 體である． 」
  2. また， 杯を 取り， 感謝の 祈りを 唱えて， 彼らにお 渡しになった． 彼らは 皆その 杯から 飮んだ．
  3. そして，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これは， 多くの 人のために 流されるわたしの 血， 契約の 血である．
  4. はっきり 言っておく． 神の 國で 新たに 飮むその 日まで， ぶどうの 實から 作ったものを 飮むことはもう 決してあるまい． 」
  5. 一同は 贊美の 歌をうたってから， オリ ― ブ 山へ 出かけた．
  1.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
  2. 그러나 내가 다시 살아나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
  3. 베드로가 예수님께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린다해도 저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하자
  4.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바로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하셨다.
  5. 그러나 베드로는 '내가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고 큰 소리로 장담하였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도 다 그렇게 말하였다.
  1. イエス は 弟子たちに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は 皆わたしにつまずく． 『わたしは 羊飼いを 打つ． すると， 羊は 散ってしまう 』／と 書いてあるからだ．
  2. しかし， わたしは 復活した 後， あなたがたより 先に ガリラヤ へ 行く． 」
  3. すると ペトロ が， 「たとえ， みんながつまずいても， わたしはつまずきません 」と 言った．
  4.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はっきり 言っておくが， あなたは， 今日， 今夜， 鷄が 二度鳴く 前に， 三度わたしのことを 知らないと 言うだろう． 」
  5. ペトロ は 力を ¿めて 言い 張った． 「たとえ， 御一緖に 死なねばならなくなっても， あなたのことを 知らないなどとは 決して 申しません． 」皆の 者も 同じように 言った．
  1. 그들이 겟세마네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거라.' 하시고
  2.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가셨다. 예수님은 몹시 괴로와하시며
  3. 그들에게 '지금 내 마음이 너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라.' 하셨다.
  4. 그리고서 예수님은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서 할 수만 있으면 그 고난의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빌며 이렇게 기도하셨다.
  5.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1. 一同が ゲツセマネ という 所に 來ると， イエス は 弟子たちに， 「わたしが 祈っている 間， ここに 座っていなさい 」と 言われた．
  2. そして， ペトロ ， ヤコブ ， ヨハネ を 伴われたが， イエス はひどく 恐れてもだえ 始め，
  3. 彼らに 言われた． 「わたしは 死ぬばかりに 悲しい． ここを 離れず， 目を 覺ましていなさい． 」
  4. 少し 進んで 行って 地面にひれ 伏し， できることなら， この 苦しみの 時が 自分から 過ぎ 去るようにと 祈り，
  5. こう 言われた． 「アッバ ， 父よ， あなたは 何でもおできになります． この 杯をわたしから 取りのけてください． しかし， わたしが 願うことではなく， 御心に 適うことが 行われますように． 」
  1. 그리고 예수님은 세 제자에게 돌아와 그들이 잠든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자고 있느냐? 네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2. 시험에 들지 않게 정신 차려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약하구나.'
  3. 예수님이 다시 가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 돌아와 보니 제자들이 몹시 피곤하여 또 자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 몸둘 바를 몰랐다.
  5. 예수님은 세 번째 제자들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그만하면 됐다. 이제 내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갈 때가 왔다.
  1. それから， 戾って 御覽になると， 弟子たちは 眠っていたので， ペトロ に 言われた． 「シモン ， 眠っているのか． わずか 一時も 目を 覺ましていられなかったのか．
  2. 誘惑に 陷らぬよう， 目を 覺まして 祈っていなさい． 心は 燃えても， 肉體は 弱い． 」
  3. 更に， 向こうへ 行って， 同じ 言葉で 祈られた．
  4. 再び 戾って 御覽になると， 弟子たちは 眠っていた． ひどく 眠かったのである． 彼らは， イエス にどう 言えばよいのか， 分からなかった．
  5. イエス は 三度目に 戾って 來て 言われた． 「あなたがたはまだ 眠っている． 休んでいる． もうこれでいい． 時が 來た． 人の 子は 罪人たちの 手に 引き 渡される．
  1. 일어나거라. 가자.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가까이 왔다.'
  2. 예수님의 말씀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열 두 제자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다.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도 칼과 몽둥이를 들고 같이 왔다.
  3. 유다는 '내가 예수에게 입을 맞출 테니 그를 단단히 붙잡아 가시오.' 하고 미리 암호를 짜 둔 후
  4. 곧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 하며 예수님께 입을 맞췄다.
  5. 그러자 그들이 달려들어 예수님을 붙잡았다.
  1. 立て， 行こう． 見よ， わたしを 裏切る 者が 來た． 」
  2. さて， イエス がまだ 話しておられると， 十二人の 一人である ユダ が 進み 寄って 來た． 祭司長， 律法學者， 長老たちの 遣わした 群衆も， 劍や 棒を 持って 一緖に 來た．
  3. イエス を 裏切ろうとしていた ユダ は， 「わたしが 接吻するのが， その 人だ． 捕まえて， 逃がさないように 連れて 行け 」と， 前もって 合圖を 決めていた．
  4. ユダ はやって 來るとすぐに， イエス に 近寄り， 「先生 」と 言って 接吻した．
  5. 人¿は， イエス に 手をかけて 捕らえた．
  1. 그때 예수님의 곁에 섰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귀를 잘라 버렸다.
  2.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너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칠 때는 너희가 나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4. 그 사이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다.
  5. 그리고 한 청년은 베 홑이불만 두르고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그들에게 잡히자
  1. 居合わせた 人¿のうちのある 者が， 劍を 拔いて 大祭司の 手下に 打ってかかり， 片方の 耳を 切り 落とした．
  2. そこで， イエス は 彼らに 言われた． 「まるで 强盜にでも 向かうように， 劍や 棒を 持って 捕らえに 來たのか．
  3. わたしは 每日， 神殿の 境內で 一緖にいて 敎えていたのに， あなたたちはわたしを 捕らえなかった． しかし， これは 聖書の 言葉が 實現するためである． 」
  4. 弟子たちは 皆， イエス を 見捨てて 逃げてしまった．
  5. 一人の 若者が， 素肌に 亞麻布をまとって イエス について 來ていた． 人¿が 捕らえようとすると，
  1. 두른 것을 팽개치고 알몸으로 달아났다.
  1. 亞麻布を 捨てて 裸で 逃げてしまった．
 
  아바( 14:36)  아람어로 어린이가 아버지를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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