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후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 예루살렘 양문 곁에는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채가 서 있었다.
- 이 행각에는 많은 환자, 소경, 절뚝발이,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이 즐비하게 누워 (물이 움직이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 그 못에는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곤 하는데 물을 휘저어 놓은 다음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든지 다 나았다.)
- 그런데 거기에 38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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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 後, ユダヤ 人の 祭りがあったので, イエス は エルサレム に 上られた.
- エルサレム には 羊の 門の 傍らに, ヘブライ 語で「ベトザタ 」と 呼ばれる 池があり, そこには 五つの 回廊があった.
- この 回廊には, 病氣の 人, 目の 見えない 人, 足の 不自由な 人, 體の 麻 c した 人などが, 大勢橫たわっていた.
- *彼らは, 水が 動くのを 待っていた. それは, 主の 使いがときどき 池に 降りて 來て, 水が 動くことがあり, 水が 動いたとき, 眞っ 先に 水に 入る 者は, どんな 病氣にかかっていても, いやされたからである.
- さて, そこに 三十八年も 病氣で 苦しんでいる 人が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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