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몇몇 장로들과 더둘로라는 변호사와 함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하였다.
- 바울을 불러내자 더둘로가 고소의 이유를 총독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벨릭스 각하, 우리는 각하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오랫동안 평안을 누려왔습니다. 그리고 앞을 내다보는 각하의 선견지명으로 이 나라가 여러 가지로 개선되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각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 이제 각하를 피곤하게 하지 않고 간단하게 몇 말씀 드릴 테니 너그럽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이 사람은 전염병과 같은 존재로서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모든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자이며 나사렛 이단의 두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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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日の 後, 大祭司 アナニア は, 長老數名と 弁護士 テルティロ という 者を 連れて 下って 來て, 總督に パウロ を 訴え 出た.
- -3 パウロ が 呼び 出されると, テルティロ は 告發を 始めた. 「フェリクス 閣下, 閣下のお 陰で, 私どもは 十分に 平和を 享受しております. また, 閣下の 御配慮によって, いろいろな 改革がこの 國で 進められています. 私どもは, あらゆる 面で, 至るところで, このことを 認めて 稱贊申し 上げ, また 心から 感謝しているしだ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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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て, これ 以上御迷惑にならないよう 手短に 申し 上げます. 御寬容をもってお 聞きください.
- 實は, この 男は 疫病のような 人間で, 世界中の ユダヤ 人の 間に ¿動を 引き 起こしている 者, 『ナザレ 人の 分派 』の 主謀者で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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