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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 '누구든지 피부에 무엇이 돋아나거나 종기와 부스럼과 색점이 나타나면 일단 문둥병으로 간주하여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 진찰을 받게 하라. 만일 이런 것이 나타난 자리에 털이 희어졌거나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그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 그러나 그 자리가 희어졌을지라도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그 털이 희어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7일 동안 그를 격리시켰다가
-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하여 그 점이 변하지 않고 그 이상 피부에 번지지 않았으면 다시 그를 7일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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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7일째 되는 날에 다시 진찰하여 그 자리가 다소 엷어지고 더 이상 번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으면 그것은 피부병이다.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하고 그는 옷을 벗어 빨아야 한다. 그러면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 그러나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은 후에 그 점이 피부에 번졌으면 그는 제사장에게 다시 가서
-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일 그 점이 실제로 번졌을 경우에는 제사장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 누구든지 문둥병에 걸린 자가 있으면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야 한다.
- 제사장이 진찰한 결과 그 피부에 흰 점이 돋고 그 자리에 있는 털이 희어지고 돌기가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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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만성 문둥병이다.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부정한 자로 이미 판명되었기 때문에 그의 문둥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 제사장이 보았을 때 만일 그 문둥병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졌으면
-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그는 전신이 희어졌으므로 이미 나은 자이다.
- 만일 그의 몸에 돌기 같은 것이 다시 나타나면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문둥병이 재발한 것이 확인되었을 경우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 (14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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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돌기같이 솟아오른 그 부분이 변하여 다시 희어지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제사장은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그 자리가 완전히 희어졌으면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그는 이미 깨끗한 자이다.
- (16절과 같음)
- 누구든지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은 후에
- 그 자리가 희게 부어오르거나 거기에 희붉은 색점이 돋아나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제사장이 보기에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게 보이고 그 곳의 털이 희어졌으면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하라. 이것은 종기에서 발생한 문둥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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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만일 그 자리에 흰 털도 없고 그 색점이 피부보다 얕게 보이지도 않으며 또 그 희붉은 색깔이 다소 엷어져셔 회색으로 변했으면 제사장이 그를 7일 동안 격리시키도록 하라.
- 만일 그 격리 기간 동안에 그 색점이 번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해야 한다.
- 그러나 그 점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번지지도 않았으면 이것은 종기가 나은 자국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할 것이다.
- 누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자리에 희거나 희붉은 색점이 생기면
-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일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이것은 화상에서 발생한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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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으며 그 색점이 다소 엷어졌으면 제사장이 그를 7일동안 격리시켰다가
-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그 색점이 번졌으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 그러나 그 색점이 번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서 그 색깔이 엷어졌으면 이것은 화상 자국이므로 제사장은 그가 문둥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고 선언해야 한다.
- 남자나 여자가 머리나 털에 부스럼이 났을 경우
-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그 부스럼이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가늘고 누런 털이 나 있으면 제사장은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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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제사장이 진찰했을 때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는데도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를 7일 동안 격리 시켰다가
-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만일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고 피부보다 우묵하지도 않으며 그 자리에 누런 털이 없으면
- 그는 그 부스럼 주변의 털을 밀고 제사장이 다시 그를 7일 동안 격리시키도록 하라.
- 7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이 그를 다시 진찰했을 때에도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고 피부보다 우묵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있으면 제사장은 그를 건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옷을 빤 후에는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 만일 깨끗한 후에라도 그 부스럼이 번지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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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장이 그것을 조사해 보고 확인한 다음에는 누런 털이 나 있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나 있으면 그 문둥병은 이미 나았으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한다.
- 만일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면 제사장이 그 사람을 진찰하도록 하라. 그 피부의 색점이 점점 희끄무레해지면 그것은 문둥병이 아니라 피부에 돋아난 어루러기이므로 그 사람은 깨끗한 자이다.
- (38절과 같음)
- 누가 머리 앞뒤에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어도 이것은 문둥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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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절과 같음)
- 그러나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된 그 자리에 희붉은 점이 생기면 이것은 문둥병 증세이다.
- 이런 경우에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그 자리에 문둥병 증세와 같은 희붉은 색점이 돋아 있으면
- 이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 문둥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외쳐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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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병에 걸려 있는 동안은 부정하므로 그는 야영지 밖에서 따로 살아야 한다.
- 만일 양털이나 모시로 된 의복이나 천, 그리고 가죽이나 가죽 제품에 푸르거나 붉은 점이 생기면 이것을 일단 문둥병 색점으로 보고 그 색점이 생긴 의복이나 가죽이나 천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47절과 같음)
- (47절과 같음)
-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7일 동안 따로 간직해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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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째 되는 날에 그것을 다시 살펴보고 만일 그 색점이 번졌으면 이것은 전염성 문둥병이므로 부정하다.
- 그러므로 그는 그 색점이 있는 의복이나 천이나 가죽을 불로 태워야 한다.
-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이 더 이상 번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 제사장은 그 색점이 있는 것을 빨게 한 다음 또 7일 동안 간직해 두었다가
-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때에도 그 색점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비록 그것이 번지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은 문둥병 색점이다. 그것은 전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그 색점이 있는 의복이나 천이나 가죽은 불로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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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것을 빤 후에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이 엷어졌으면 그는 그 부분을 잘라 버려야 한다.
- 만일 그 후에도 그 색점이 다시 나타나면 이것은 번지는 문둥병 색점이므로 그것을 불로 태워야 한다.
- 만일 그것을 빤 후에 색점이 없어졌으면 그것은 다시 빨아야 깨끗해질 것이다.'
- 이것은 털이나 모시로 만든 의복, 그것으로 된 천, 그리고 가죽이나 가죽 제품에 생긴 색점이 문둥병인지 아닌지를 결정해 주는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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