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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5월 26일 (1)

 

사무엘상 29:1-31:13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여한 다윗은 동족과 싸워야 할 위기에 처했으나, 블레셋 방백들의 견제로 그 위기를 모면했다. 아말렉이 시글락을 약탈하자 다윗은 그 뒤를 추격하여 탈취당한 노략물을 되찾아 분배했다.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하여 그의 아들들과 함께 죽자,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그 시체를 수습하여 장사했다.
 
  다윗과 아기스(29:1-29:11)    
 
  1. 그때 블레셋군은 아벡에 집결하였고 이스라엘군은 이스르엘 계곡 샘 곁에 진을 쳤다.
  2. 블레셋 왕들은 그들의 군대를 수백 또는 수천 명의 단위로 부대를 편성하여 나왔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뒤에서 아기스 왕과 함께 진군하였다.
  3. 그러나 블레셋 다른 왕들이 아기스에게 '이 히브리 사람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아기스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오. 그가 망명하여 나와 함께 여러 해를 있었지만 나는 그가 여기에 온 부터 지금까지 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4. 그러자 그들은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들을 돌려보내시오! 이들은 전쟁터에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소. 싸움 도중에 이들이 우리의 대적이 될지 누가 알겠소? 다윗이 자기 주인과 다시 화해하는 데 있어서 우리를 대적하여 죽이는 것만큼 더 좋은 기회가 어디 있겠소?
  5. 이 사람은 이스라엘 여인들이 춤추면서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하고 노래하던 바로 그 사람이오.'
  1. 그래서 아기스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불러 놓고 말하였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정말 너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나는 네가 나와 함께 전쟁터에 나가 주었으면 좋겠는데 다른 왕들이 너를 좋아하지 않으니 하는 수 없구나.
  2. 그러므로 너는 그들의 비위를 거스리지 말고 조용히 돌아가거라'
  3. '내가 무엇을 하였기에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합니까? 왕의 말씀대로 내가 왕을 섬기기 시작한 부터 왕이 나의 흠을 찾지 못했다면 어째서 내가 왕과 함께 가서 왕의 원수들과 싸울 수 없습니까?'
  4. '나에게는 네가 하나님의 천사와도 같았다. 그러나 다른 왕들이 너를 전쟁터에 데리고 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5. 그러니 너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너의 부하들과 함께 이 밝는대로 곧 떠나거라'
  1. 그래서 다윗은 하는 수 없이 블레셋 땅으로 돌아오고 블레셋군은 이스르엘로 올라갔다.
 
  아말렉을 멸한 다윗(30:1-30:31)    
 
  1.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이틀 후에 자기들이 사는 시글락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아말렉 사람들이 자기들의 성을 습격하여 불사르고
  2. 거기에 남아 있던 여자들과 아이들을 모조리 끌어간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잿더미로 변한 그들의 성을 보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며
  4. 울 기력이 없을 때까지 큰 소리로 울었다.
  5. 다윗의 두 아내 아비노암과 아비가일도 포로로 잡혀갔다.
  1. 다윗은 입장이 대단히 난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의 부하들이 잃어버린 자식들 때문에 몹시 슬퍼하며 그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고 용기를 얻었다.
  2. 그때 다윗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에봇을 가져오시오.' 하였다. 아비아달에봇다윗에게 가져오자
  3. 그는 여호와께 '내가 저 침략자들을 따라가서 잡을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좋다. 그들을 쫓아가거라. 네가 빼앗긴 모든 것을 도로 찾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 그래서 다윗과 그의 부하 600명은 아말렉군의 추격에 나섰다. 그들이 브솔 시내에 이르렀을 때 그들 중 200명은 너무 지쳐서 그 시내를 건너지 못하고 나머지 400명만 시내를 건너갔다.
  5. (9절과 같음)
  1. 다윗의 부하들은 추격을 계속하던 중 들에서 이집트 청년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 데리고 왔다. 그는 3일 동안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기진 맥진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와 을 그에게 주자 그는 그것을 먹고 곧 힘을 얻어 정신을 차렸다.
  2. (11절과 같음)
  3. 이때 다윗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나는 이집트 사람이며 아말렉 사람의 종입니다. 내가 병이 들자 주인은 3일 전에 나를 버려 두고 떠났습니다.
  4. 우리는 네겝에 있는 그렛 사람의 땅과 유다 쪽 지방과 갈렙 사람의 땅을 침략하고 시글락을 불살랐습니다.'
  5. '그러면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나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느냐?' '만일 당신이 나를 죽이거나 내 주인에게 넘겨 주지 않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면 내가 당신을 그들에게 인도하겠습니다.'
  1. 그래서 그는 다윗과 그 부하들을 아말렉군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였다. 이때 아말렉군은 이곳 저곳 사방에 흩어져서 먹고 마시며 춤을 추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들이 블레셋 사람과 유다 사람들에게서 약탈해 온 엄청난 전리품 때문이었다.
  2.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들을 기습하여 다음 저녁까지 계속 쳤으므로 낙타를 타고 도주한 400명의 청년들 외에는 살아 남은 자가 없었다.
  3.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이 약탈해 간 것을 모두 되찾고 그의 두 아내도 찾았으며 그의 부하들도 잃었던 그들의 가족과 소유물을 도로 찾았다.
  4. (18절과 같음)
  5. 또 그들은 모든 떼와 소떼를 약탈하여 몰고 오면서 '이것은 다윗의 약탈물이다!' 하고 외쳤다.
  1. 그들이 브솔 시내까지 왔을 때 지쳐서 그 곳에 남아 있던 200명의 병력이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환영하러 나왔다. 그래서 다윗은 그들을 따뜻이 맞아 주었다.
  2. 그러나 참전한 다윗의 부하들 중에 악한 건달들이 '저들은 우리와 함께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전리품을 하나도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저들에게 아내와 자식들만 주어서 떠나게 하십시오.' 하였다.
  3.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 형제들아, 그건 안 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시고 우리를 도와 원수들을 쳐부수게 하셨다.
  4. 너희가 이런 말을 한다고 들어 줄 사람이 있겠느냐? 전쟁터에 직접 나가 싸운 사람이나 여기서 남아 우리의 소유물을 지킨 사람이나 다 같이 전리품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5. 다윗은 이것을 하나의 법으로 정했으며 그때부터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계속 지켜졌다.
  1. 다윗시글락에 돌아와서 전리품의 일부를 유다 장로들에게 보냈는데 그는 '내가 여호와의 원수들에게서 뺏은 전리품을 여러분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라는 말과 함께
  2. 그것을 다음 지역의 장로들에게 보냈다. 벧엘, 네겝의 라못, 얏딜, 아로엘, 십못, 에스드모아, 라갈, 여라므엘 사람의 성들과 겐 사람의 성들, 호르마, 볼-아산, 아닥, 헤브론, 그리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이었다.
  3. (27절과 같음)
  4. (27절과 같음)
  5. (27절과 같음)
  1. (27절과 같음)
 
  사울의 죽음(31:1-31:13)    
 
  1. 한편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수없이 죽어 쓰러졌다.
  2.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아비나답말기-수아도 죽였다.
  3. 이처럼 사울의 주변에 싸움이 치열하자 그는 적군의 화살에 맞아 심한 부상을 입었다.
  4. 이때 사울은 자기 경호병에게 '너는 칼을 뽑아 저 블레셋 이방인들이 나를 잡아 괴롭히기 전에 어서 나를 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 경호병이 두려워서 감히 그를 죽이지 못하자 사울은 자기 칼을 집어 칼 끝을 배에 대고 그 위에 엎드러졌다.
  5. 그러자 그 경호병은 왕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도 칼을 배에 대고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었다.
  1. 이렇게 해서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호병과 그의 모든 부하들이 다같이 한날에 죽었다.
  2. 이스르엘 골짜기 저편과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의 군대가 도망한 사실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전사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의 성을 버리고 도망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들어와서 살았다.
  3. 전투가 끝난 그 다음 블레셋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소지품을 약탈하러 왔다가 길보아산에서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4. 그래서 그들은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긴 다음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소식을 그들의 우상 신전과 백성들에게 전하도록 하였다.
  5. 그리고서 그들은 사울의 갑옷을 아스다롯 신전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박았다.
  1. 그때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게 되었다.
  2. 그래서 그들 중 가장 용감한 사람들이 밤새도록 벧산까지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성벽에서 내려 야베스로 가지고 돌아와 화장하였다.
  3. 그런 다음 그들은 그 유해들을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7일 동안 금식하였다.
 
  침노(侵擄, 30:1)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땅과 재물을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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